- TV·유튜브 무제한 토론 제안… “시민의 알권리 충족은 정치인의 도리이자 의무” / ‘동해 대전환’ 강조하며 후보 간 정책·비전 검증 위한 공개토론장 촉구 “언제까지 얼굴 알리기식 인사만 다니는 선거를 반복해야 합니까? 시민들은 후보의 소신과 철학, 동해의 미래를 바꿀 정책을 직접 듣고 판단할 권리가 있습니다.” 동해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서상조 예비후보가 기존의 ‘조용한 선거’ 관행을 깨고 파격적인 ‘정책 토론’을 제안하고 나섰다. 26일 오전 동해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보는 “동해시의 대전환을 위해서는 후보자 간의 치열한 검증이 필수적”이라며 TV와 유튜브를 활용한 공개 토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 “깜깜이 선거는 시민 기만”… 무제한 토론으로 승부수이날 기자회견에서 후보는 현재의 선거 문화를 ‘묵묵부답’과 ‘인사 위주’라고 정면 비판했다. 그는 “정책과 비전, 동해시의 미래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전무하다”며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모든 후보가 시민 앞에 당당히 나서서 자신의 철학을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후보는 실질적인 검증을 위해 TV 토론회와 유튜브 토론회 개최를 구체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는 유권자들이 후
[한국소통투데이] 민선 7기 구리시장을 지낸 안승남 전 시장이 민선 9기 구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예비후보 행보에 나섰다. 안 예비후보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멈춰버린 구리시 행정을 정상화하고, 다시 뛰는 구리의 심장을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안 예비후보가 가장 먼저 강조한 공약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구리 이전 완료다. 그는 민선 7기 당시 11대 1 경쟁을 뚫고 GH 유치를 확정했던 과정을 언급하며 “구리는 GH의 홈(Home)”이라는 표현으로 의미를 되새겼다. GH 이전이 완료될 경우 연간 80~100억 원 규모의 세수 확대, 700~800명 규모의 직접 고용, 건설·건축 관련 유관 기업 집적 효과, 지역 상권 활성화 등 복합적인 경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제기되는 ‘구리 서울 편입’ 논의에 대해서는 “현실성과 철학적 가치가 부족하다”며, “실현 가능성이 낮은 논의로 GH 이전 동력을 잃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출마와 함께 9대 핵심 공약과 111개 세부 과제를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 49층 랜드마크 타워 사업 정상화 ▲ 아이타워 사업 재개 ▲ 고구리FM 방송국 활성화 ▲ 교문 공공주
[한국소통투데이] 경기도의회 3선 의원과 부의장을 역임한 김원기 전 의원이 2026년 2월 24일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그는 25일 진행된 언론 인터뷰에서 “의정부 경제를 살리는 세일즈 시장, 시민을 흡족하게 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출마 선언은 단순한 정치적 도전이 아니라, 35년간 의정부를 떠나지 않고 지역과 함께해온 ‘의정부 사람’의 책임 선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김 예비후보는 대학에서 복지행정을 강의한 행정학 박사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시절 통일부 통일교육 전문위원을 지냈다. 이후 의정부시 초대 평생교육비전센터장을 맡는 등 교육·복지·행정을 아우르는 경력을 쌓았다. 그는 “도의원은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심의하며, 시민의 눈높이로 행정을 감사하는 자리”라며 “공직자보다 더 넓은 시야에서 행정을 바라본 경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3선 도의원으로서의 정책 경험과 중앙·도정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내세운 대목이다. 김 예비후보는 의정활동의 대표 성과로 두 가지를 꼽았다. 먼저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광장을 시민 공간으로 전환해 조성한 ‘경기북부 평화광장’을 꼽았다. 평화광장은 서울시청 광장
[강원=양호선 기자] “청와대 정무수석 자리를 내려놓고 민주당의 ‘험지’인 강원도로 향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이재명 정부의 핵심 과제인 균형발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국정 운영의 동반자였던 제가 직접 현장에 뛰어드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6.3 지방선거를 100일 앞둔 시점, 강원도지사 탈환의 중책을 맡은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출마 변과 함께 강원도 대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개했다. 우 전 수석은 중앙 정치권의 혼란을 정면 비판하는 동시에, 강원도를 세계적 수준의 산업 메카로 만들겠다는 ‘인물론’을 내세웠다. ■ “김진태의 삭발은 쇼… 나는 강원도의 판을 키우겠다” 김진태 현 지사가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위해 삭발한 것에 대해 우 전 수석은 “삭발까지 할 사안이 아니었다”고 일축했다. 그는 “3월 중 국회 통과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보여주기식 공세보다는 실질적인 재정 자립과 평화 특례를 보강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강원도를 모른다’는 일각의 공격에 대해서도 “지역을 잘 안다는 김 지사의 업무 만족도가 낮은 이유가 무엇이겠느냐”고 반문하며 “저는 강원도가 왜 정체되어 있었는지, 어떤 산업이 필
- 김동완 후보 “책상 위 수치가 아닌 상인들의 지갑을 채우는 행정 펼칠 것” [삼척=양호선 기자] 삼척 중앙시장에서 뜨거운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김동완 삼척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공개했다. 김 후보의 경제 공약은 대규모 토목 사업보다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골목상권 회복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전통시장·소상공인이 웃는 ‘상권 활력’ 프로젝트김동완 후보는 삼척 경제의 모세혈관인 전통시장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중앙시장을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니라, 문화와 관광이 결합한 ‘복합 테마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상권 현대화 및 특화 거리 조성: 시설 노후화를 개선하고 젊은 층과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특색 있는 먹거리·볼거리 거리를 조성한다. 지역화폐 확대 및 소상공인 금융 지원: 삼척사랑상품권의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이용 혜택을 늘려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저금리 경영자금 대출 지원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 관광 자원의 ‘돈 되는’ 자산화… “보고 가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으로”최근 임시 개방한 스카이워크 등 삼척의 관광 자원을 지역 경제와 직접
- 지방자치 발전 유공 의원 시상식… 삼척시의회 권정복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전국 150여 명 의장단 집결, 지방소멸 대응 위해 머리 맞대 [강릉=양호선 기자] 전국 기초의회의 수장들이 강릉에 모여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강력한 공동 대응을 선언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는 24일(화) 강릉 라카이컨벤션에서 ‘제272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건의안 등 총 9건의 안건을 가결했다. ■ 강원특별법 개정 및 에너지 전환 대책 등 ‘민생 현안’ 쏟아져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익순)가 주관한 이번 회의는 지방의회 간 결속을 다지고 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열띤 논의의 장이 되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강원 지역의 핵심 현안인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건의문이 채택되어 눈길을 끌었다. 협의회는 국회에 계류 중인 개정안의 즉시 심사를 촉구하며, 정부의 권한 이양과 규제 혁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탄소중립 시대에 직면한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도 가결됐다. 이는 에너지 전환
- 권 의장 “시민들의 성원이 만든 상… 더 낮은 자세로 민의 대변하는 호민관 될 것” 삼척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중심에 세우기 위해 현장을 누벼온 삼척시의회 권정복 의장의 진정성 있는 의정 활동이 전국적인 인정을 받았다. 권정복 의장은 24일(화) 오전 11시, 강릉 라카이 컨벤션에서 열린 ‘제272차 시도대표회의’ 현장에서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기본과 원칙’ 지킨 헌신적 의정…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이번에 권 의장이 수상한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쳐온 지방의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권 의장은 평소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작은 민원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는 섬세한 의정 활동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그는 삼척의 미래 지도를 바꿀 굵직한 국책 사업 유치에 사활을 걸어왔다. ▲영월~삼척 고속도로 조기 착공 촉구 ▲도계 중입자가속기 의료클러스터 구축 ▲삼척~강릉 간 철도 고속화 사업 등 지역의 숙원 사업들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거나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중앙 정부와 관계 기관을 설득하며
- 이광우삼척시장 예비후보 / ‘해·바람·물 시민펀드’ 조성해 에너지 수익 환원… 청년·농어민 기본소득 공약 시멘트 공장 등 환경 문제 정면 돌파 의지… “맑은 공기 마실 권리 보장하겠다”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기본을 바로 세우는 것, 그것이 삼척 대전환과 진짜 혁신의 시작입니다.” 삼척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기 위해 ‘기본’과 ‘소득’을 화두로 던진 혁신적 리더십이 출사표를 올렸다. 이광우 삼척시장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11시,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삼척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출사표를 통해 “맨날 그 사람에 그 방식으로는 달라지는 것이 없다”며, 시민에게 직접 소득이 주어지는 도시, 자연과 공생하는 관광 문화예술 도시를 만들겠다는 ‘기본이 튼튼한 삼척’ 비전을 발표했다. ■ ‘에너지 자본’을 시민의 주머니로… 파격적 소득 정책 제시이광우 후보가 내건 시정의 제1 목표는 시민의 민생, 즉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다. 그는 삼척의 풍부한 자연 자원인 태양, 풍력, 수소를 활용한 수익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해·바람·물 시민펀드’ 조성을 약속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구체적인 기본소득
이재명 대통령과 브라질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한-브라질 확대 정상회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국빈 방한 중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확대회담에 앞서 모두 발언에서 “룰라 대통령께서는 2004년 재임 시절 한국과 브라질 간의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을 이끌었던 장본인”이라며 “당시의 성과를 토대로 우리 양국은 지난 22년 무역, 투자, 과학기술, 우주, 방산,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자 협력 제도화를 강조하며 4개년 행동 계획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식량 안보, 중소기업, 과학기술, 보건, 의료, 핵심광물, 에너지 전환, 환경, 우주, 문화에 이르기까지 우리 양국은 광범위한 분야로 양자 협력을 제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룰라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브라질은 세계 최대의 희토류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니켈도 상당히 많이 매장돼 있다”며 “핵심 광물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0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 참석한 뒤, 무궁화회관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신임 장교들의 임관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통합임관식에서 신임 장교들을 바라보며 여러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특히 “어려운 시기에 임관해 앞으로 수십 년간 군 생활을 이어가게 될 텐데 어떤 각오로 이 자리에 섰을지 생각하다가 ‘열중쉬어’를 잠시 잊어버렸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우리 군이 정치적 상황 등에 휘말리거나 악용되는 경우가 있어 매우 안타까웠다”며 “앞으로는 군이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조직으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태풍이 불더라도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디고 각자의 본분을 다한다면 결국 제자리를 찾게 될 것”이라며 “그러한 믿음을 가지고 훌륭한 군인으로 성장해 승승장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찬에는 이날 임관한 신임 장교 대표 11명과 국방부 장관, 합참의장, 육·공군참모총장, 해군참모총장 직무대행, 해병대사령관 등 군 지휘부를 포함한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찬은 격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