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41만 광주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느덧 민선 8기도 전반기를 지나 후반기를 시작하는 반환점에 서 있습니다. 지난 한 해는 취임 시 시민분들께 드린 약속을 차근차근 이행해 나가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일에 매진했습니다. 아울러‘현장에 답이 있다’는 기치 아래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 안에서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1천6백여 공직자와 함께 노력해 왔습니다. 중첩규제라는 어려운 여건을 불평하기보다는 정부와 국회에 당당히 규제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한강유역 6개 시군과 연대한 한강사랑포럼을 발족하여 규제의 족쇄를 풀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했습니다. 아울러 광주시 미래의 청사진인 2040 도시기본계획 승인에 이어 답보를 거듭하던 대형 도시개발사업들의 활기찬 시동을 거는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1조 8천억원 규모의 광주역세권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으며, 구도심권 랜드마크 사업인 경안2지구 도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은 경기광주세무서 정경철 서장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 12월 29일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알려 차량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며, 광주시 공공기관장이 참여하여 챌린지 피켓을 들고 사진촬영을 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이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차량화재 초기진화 시, 소방차 한 대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면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 다음 주자로 국민의힘 광주시(갑) 함경우 당협위원장과 광주시의회 이주훈 도시환경위원장을 지목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 관내 5개 기업은 29일 광주시체육회 G스포츠클럽 에어로빅힙합 ‘손미송(광명초 6)’ 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이철희 광주시체육회장 직무대행, 관내 5개 기업(아리솔조경, 천현한우, SY그룹, 대림카공업사, 광주석재) 대표와 지도자, 선수 및 학부모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후원은 기업별로 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손 선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기를 응원했다. 기업들이 전달한 장학금은 손 선수가 각종 국내외 대회 참가를 위한 훈련비 및 대회 참가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광주시에 스포츠 재능이 뛰어난 청소년이 많음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받지 못해 운동을 포기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았다”며 “이러한 후원이 앞으로 모범 사례로서 광주시 청소년 스포츠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손미송 선수는 지난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에어로빅힙합대회, 한국오픈대회, 아시아챔피언십대회 등에서 여자 개인 1위를 차지하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결정에 따라 지난 2020년 1월 말부터 운영한 선별진료소 운영을 이달 31일 종료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최근 검사 건수 감소 및 보건소 기능 정상화 필요성 등이 고려돼 합리적으로 코로나19 대응체계를 개편한 것으로 2024년 1월부터 코로나19 검사는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돼 시행될 예정이다. △60세 이상 고령자 △고위험 입원환자 △응급실·중환자실 환자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 입원환자 △노인의료복지시설·장애인거주시설·정신요양시설 입소자는 겨울철 호흡기 유행 상황을 고려해 위기 단계를 ‘경계’로 유지한 만큼 관내 PCR 가능 의료기관에서 무료 검사가 가능하다. 다만, 그 외 입원 예정인 환자·상주 보호자(간병인)는 본인 부담으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는 이번 대응체계 개편으로 보건소 업무를 더욱 강화해 적극적인 감염병 예방 사업 추진과 보다 전문적인 대상자 맞춤형 교육으로 상시 감염병을 대응할 예정이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4년간 운영된 선별진료소가 종료됨에 따라 그동안 선별진료소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7일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3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시·군 성과 평가 시상식’에서 2년 연속 A그룹 1위를 차지했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시상은 체계적인 성과 평가 관리로 장애인 생활체육 사업의 효율성 및 내실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인 클럽 운영 분야와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등 6개 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시는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 장애인 체육 발전 유공으로 장종은 광주시 장애인체육회 고문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정명옥 사무국장이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방세환 시장은 축사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장애인체육인 육성과 지원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아 이렇게 좋은 성과가 있는 것 같다”며 “광주시는 다가오는 2026년 경기도민체전과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광주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2023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경기도로부터 120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1차 확보한 41억원에 이어 지난 27일 2차로 16개 사업 79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구)청사 복합건축물 건립사업(4억5천만원) ▲정지리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4억원) ▲시도 5호선(관음리~우산리) 보도 설치사업(7억원)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앞(소로2-103호선) 도로 개설공사(2억5천만원) ▲(구)태전중앙교회 앞(소로1-25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7억원) ▲역동(소로2-66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3억원) ▲경안동 복개 구조물 보수·보강 공사(8억원) ▲신현동 노인대학 시설 개선공사(2억원) ▲오포읍 신현리(중로3-1호선) 도로 개설공사(2억원) ▲시도 15호선(능평동) 도로유지 보수사업(8억원) ▲곤지암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잔디 교체 및 보수작업(8억원) ▲유사~삼합간(시도 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2억원) ▲역동~양벌간(중로1-14호선) 도로 개설공사(10억원) ▲초월읍 쌍동리(중로3-4호선) 도로 개설공사(3억5천만원) ▲신월리 공설자연장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29일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D-200일 관련 온라인 시정 브리핑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은 방세환 시장이 발표했으며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에 대한 추진계획을 밝혔다. 시는 남한산성 아트홀을 비롯해 곤지암 도자공원, 청석공원, 남한산성 등 광주시의 주요 명소를 프린지 페스티벌과 특별공연 행사장으로 구성했다. 10개의 메인 공연팀과 30여 개의 프린지 공연팀, 전 세계 50여 개국 회원 및 음악 관련 단체 등 1천명 이상 참가해 수 많은 관람객들이 광주시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곤지암리조트를 공식 숙소로 정하고 관내 숙박시설과 연계해 쾌적한 체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세계관악컨퍼런스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군악대 거리 퍼레이드와 전야제 퍼포먼스,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페스티벌 윈드 오케스트라 특별공연 등이 관람의 즐거움을 더하고 WASBE 예술위원회에서 선정한 미 해군 밴드 등 8개국 10개 이상의 팀이 내한해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5일 동안 수준 높은 메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행안부 지자체 혁신성과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교세 2천만원을 확보,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 농로에 본인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 125개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초번호판은 주변에 건물이 없어도 위급 상황 발생 시 자신의 위치를 식별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표지판이다. 그동안 시민들은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 등 농로 구간에서는 주변에 큰 건물 등이 없어 각종 안전사고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위치를 설명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에 설치한 기초번호판을 보고 위치를 파악해 112, 119 등에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에 설치된 기초번호판에는 QR코드가 있어 이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위치정보가 표시되고 경찰과 소방에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초번호판 설치로 위급 상황 발생 시, 위치정보 파악과 QR코드 신고 시스템으로 위기 상황 골든타임을 잡을 수 있다”며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으로 설치함으로써 가로등이 없는 도로를 밝혀 보행 안전 및 치안 강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정책과장을 비롯한 농업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용역’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른 농업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2024년~2028년 광주시 농업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지식산업연구원 손세창 박사의 광주시 농업의 중장기 비전 및 전략, 부문별 발전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농업인과 관련 부서 의견 등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농업·농촌과 식품산업의 새로운 농업 패러다임을 정립해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 활성화 방안 등 미래 농업 발전과 소득 기반 다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 쌍령동은 지난 27일 쌍령동 주민자치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쌍령동 주민자치회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기념사 등으로 진행됐다. 쌍령동 150-3 일원에 설치된 쌍령동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되며 주민자치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쌍령동 주민자치센터 개관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 서비스 향상이 이뤄지길 소망한다”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따듯한 이웃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