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데이터 기반 맞춤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스마트 행정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행정 통합플랫폼은 민원, 예산, 주민등록 등 행정정보와 소비 형태, 유동인구 등 민간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과천시는 스마트 행정 통합플랫폼이 구축되면, 객관적인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수립이 가능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교통 및 방범용 CCTV 등을 실시간 연계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의사결정을 지원하여 안전 컨트롤타워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사업 진행 상황 보고와 구성 콘텐츠, 콘텐츠별 데이터 연계 및 구축 방법 등에 대해 공유하고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신계용 시장은 “빅데이터에 기반한 플랫폼 구축으로 시민 생활 전반에 맞춤형 공공서비스가 신속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 6월 28일에 착수한 ‘스마트 행정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가 부림동과 별양동에 위치한 총 7,167㎡ 규모 공시지가 57억원 상당의 4필지를 찾았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부림동 52(4,447.4㎡), 부림동 53(596.6㎡), 별양동 89(2,081.6㎡), 별양동 1-24(42.1㎡) 등이다. 해당 필지는 지구단위계획 민원 처리 과정에서 대한주택공사로 등기된 필지를 이상하게 여긴 담당 팀이 한 달간 전수조사 과정을 통해 찾게 됐다. 시는 전수조사 과정에서 1980년초 과천신도시 조성사업 당시 대한주택공사로부터 과천시에 이관되지 않은 잔여지의 무상귀속 절차가 이행되지 않은 증빙자료를 확보했으며, 이후 현 소유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 절차를 원만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무상귀속 등기절차 완료되면, 해당 4필지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매각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시유지 발굴은 담당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을 통해 이뤄낸 결과물로 시 자산을 확보하고 재산 관계를 분명히 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적극행정을 할 수 있는 분위기 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와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은 추석 명절을 앞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봉사자 등 시민 150여 명이 모여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송편을 빚는 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송편 빚는 영상을 시청하며 만드는 방법을 익힌 뒤, 송편을 빚었다. 특히, 이날 송편 빚기 행사에서는 ‘예쁜 송편 콘테스트’도 진행돼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웃을 위해 정성으로 송편을 빚는 자리에 많은 시민분께서 함께 자리해주셔서 정말 기쁘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많은 분이 계시기에 우리 과천이 더욱 살기좋은 도시로 인정받는 것 같다.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콘테스트에서는 ‘화목한 지역주민 상’, ‘푸짐한 상’, ‘먹고 싶은 상’ 등 재치있는 이름으로 된 상을 모든 참가자가 수상하며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가 시민회관 2층에서 운영하던 ‘일자리센터’를 과천지식정보타운 디테크타워 B동 2층 내 공간으로 확장 이전하고 지난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과천시는 신중년 인구 증가 추세와 재취업 등으로 일자리 연계 수요가 높은 50세 이상의 시민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경력설계와 생애설계 기반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50플러스센터’를 함께 열었다. 일자리센터&50플러스센터로 운영되는 해당 공간은 당초 일자리센터의 2배 이상으로 규모(연면적 535㎡)가 커졌으며, 3개의 강의실과 컴퓨터실, 미디어실과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 ‘오픈 라운지’도 함께 마련됐다. 과천시는 ‘일자리센터&50플러스센터’가 기업들이 밀집돼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지리적 이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일자리 발굴 및 연계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만의 특화된 교육과 맞춤형 서비스로 시민의 일자리 걱정을 덜어주고, 새로운 인생을 함께 준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18일,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 문화의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부터 시작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지명된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국 지자체장 등이 기부하고 다름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의 지목으로 기부릴레이에 동참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인접 지자체 간 상호협력과 상생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출신 지역인 안양시에 기부하고 다음 주자로 최대호 안양시장을 지목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챌린지를 통해 더욱 많은 분께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시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행정안전부 주관의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에 참가하여 답례품을 홍보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가 새내기 공무원의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직생활 조기 적응 돕기 위해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과천지식정보타운 디테크타워 미래홀에서 실시했다.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자세, 민원 응대 교육, 화합을 위한 팀빌딩 활동 등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신규 임용 예정 공무원 29명이 참여했다. 특히, 과천시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의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소명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14일 오전 교육에 앞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참배하고 공무원 헌장 및 실천강령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새내기 공무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와 과천의 주요 명소와 둘레길을 걸으며 지역 역사와 정보, 옛 지명과 관련한 이야기를 듣는 한편, 걸으며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과 걸음 수를 합산한 수치를 금액으로 환산하여 기부하는 ‘걷기 기부챌린지’도 함께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신규 공무원의 임용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는 가로수로 식재된 은행나무에 열매 수집망을 설치하고, 떨어진 열매를 수시로 수거하여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로 인해 발생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과천에는 가로수 중 약 20% 가량이 은행나무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중 상당수가 관문로에 위치해 있다. 은행나무는 가을철 아름다운 도심 풍경을 만들지만, 열매의 고약한 냄새와 바닥에 떨어져 밟힌 열매의 얼룩 등으로 인한 민원이 해마다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과천시는 지난 13일부터 관문로, 통영로, 새술막길에 가로수로 식재된 은행나무의 열매 채취 작업을 시작했다.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길가에 식재된 은행나무의 암나무 기둥에는 그물망으로 된 수거 장치를 달아 바닥에 떨어지는 것을 예방했다. 시는 올해 그물망 효과와 안전성 등을 확인한 뒤 추후 장치를 늘리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열매 수거는 11월까지 매일 수시로 이루어지며 수거된 은행 열매는 가로수 특성상 오염 가능성을 우려해 전량 폐기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은 가을이면 가로수의 단풍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특히나 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3일 서울은행회관에서 기획재정부 주재로 열린 ‘제2차 국가・지자체 국유재산 활용 협의회’에 참석하여 과천 지역 현안인 ‘정부과천청사 유휴지(6대지)’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국가・지자체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정부과천청사 유휴지는 청사 주요 부처 이전 이후 지난 정부의 주택공급 발표와 이로 인한 시장 주민 소환 등으로 갈등과 상실을 지닌 공간”이라면서 “무엇보다 시민회관 옆 청사 6대지는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존재로 오롯이 과천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재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기재부 관계자는 “과천시의 유휴지 활용방안에 공감하고 장‧단기적으로 과천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과천시와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국가・지자체 국유재산 활용 협의회’ 회의는 임기근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차관보) 주재로 12개 광역지자체 부단체장 및 기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과천시는 효율적인 국유재산 활용을 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14일 지역 내 한 음식점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 스타트업 기업 11곳의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과천시는 ㈜과천상상PFV로부터 기부채납을 받아 과천상상자이타워(과천대로7길 65) B동 2층에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11개 호실의 사무공간(전체 면적 1,216.34㎡)을 조성하고, 입주 기업을 공개 모집해 선정된 11개 기업에는 최대 2년간 임대료 없이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 기업체 대표자는 “타 도시와 비교할 수 없는 지리적 입지를 지닌 과천이 초기 창업 기업에게 선제적으로 무상임대 사무실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과천시가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성장지원 정책까지 강화하게 되면 앞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초기 창업기업들 모두가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식적·물적 지원을 제공해 과천시의 미래동력이며, 모두의 꿈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시길 희망한다”라고 화답하며, 과천시의 경제 성장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14일 과천시에 따르면,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현용주)에서 과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과천시 과천동과 서귀포시 대륜동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도시로, 고향사랑기부금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탁하기로 했다. 지난 5월 과천동에서 제주도 대륜동을 방문했을 당시, 과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희철)에서도 대륜동에 1백만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 과천동과 대륜동은 2009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지역 특산물 판매와 홍보 행사 등 다양한 상호교류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두 지역에서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교차 기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기탁 행사가 열린 과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두 지역의 공동 번영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