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엄주범 대표회장을 비롯,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 입주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정타 입주기업들이 과천시의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노력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은 유치 기원 선포식도 함께 열렸다. 입주기업들은 지정타에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도로와 대중교통 등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관련 인프라 구축에 최대한 힘써 달라는 요청 등 12개의 안건에 대해 건의하고,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 과천시는 사업시행자인 LH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련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이외 건의사항에 대해 진행상황 및 계획에 대해 답변했다. 한편, 기업협의회에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예정)기업 86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20일 과천시에 따르면, NH농협 과천시지부에서는 찹쌀·현미·찰보리 등이 든 3㎏ 잡곡 500세트와 10㎏ 백미 50포, 삼계탕 230세트를 기부했다. 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신계용 시장과 김준현 NH농협 과천시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으며, 기부 물품은 ‘6·25 참전유공자회와 과천시장애인복지관, 과천시노인회를 통해 ‘6·25 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준현 NH농협 과천시지부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셨던 호국영웅을 기리기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기부 물품이 6·25전쟁 기념행사에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해 주신 데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과천시도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그에 합당한 복지 지원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가 기업가 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5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선보인 4개 팀에 대해 시상을 했다. 이번 창업경진대회에는 총 20개 팀이 참여했으며,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최종 심사를 받았다. 과천시는 본선 진출 8개 팀에 대해 지난 두 달간 창업엑셀러레이팅 참여도에 대해 평가하고, 경진대회 당일 발표점수를 합산해 최종 4개 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은 ‘친환경 스마트지팡이’를 개발한 라이트스텝의 김진주 씨, △최우수상은 ‘맞춤형 홈패브릭 플랫폼’ 리브포워드의 김미현 씨, △우수상은 ‘빅데이터 언어로 구현한 AI아파트 매물 추천 서비스’ TOP BDS 최유민 씨와 ‘한국설화·민화·전설의 글로벌화 문화콘텐츠’ Source of Story의 김도현 씨가 각각 수상했다. 과천시는 수상팀에게 총 4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과천창업활성화센터 내 창업보육실에 최대 18개월간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크라우드펀딩, 브랜딩 전략 등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지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가 온실가스 저감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구입 보조금을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전기이륜차 총 35대(우선순위 4대, 배달용 10대, 일반물량 21대)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연속해 과천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자등록을 한 사람은 신청대상이 된다. 구입 보조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전기이륜차 제작·수입사를 방문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 사이트에서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등록하면 된다. 과천시는 전기이륜차 유형, 규모, 성능을 고려해 지원금을 14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이에 더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 폐지 후 구입하는 경우에는 보조금 상한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20만원이 추가 지원되며,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은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특히, 배달용으로 전기이륜차를 배달용으로 구입하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시비 7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과천시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만의 특화된 인성교육 캠페인이 관내 각 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16일 과천시에 따르면, 시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학교와 가정에서의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G&C 배려헌장 준수, 배려언어 사용 캠페인’을 벌인다. 과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16년 ‘Good & Comfortable 배려헌장’을 정립하여 각 학교에 전파하고, 가정에서도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당시 학부모와 학교로부터 만족도가 높았다. 배려헌장은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세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사랑과 격려로 더욱 보듬어 주세요 △한사람 한사람이 너무도 소중하니 귀하게 대해주세요 등 세가지 문구로 구성되어 있다. 가정에서 부모와 자식 사이의 배려와 이해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태도를 보여주고 있어 크게 공감을 얻고 있다. 이에, 과천시상담복지센터에서는 ‘배려언어 실천 가이드라인’을 더해 가정과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배려언어 실천 가이드라인에는 “친구야~ 나 좀 도와줄 수 있겠니?”, “친구야~ 내가 무엇을 도와줄까?” 등으로 부탁과 호의의 문장에 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가 확대 도입한 전기·저상버스 7대가 오는 21일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 신계용 과천시장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은 운행에 앞서 지난 15일 광창교 임시차고지(과천동 140-114)에서 사전점검 및 시승식을 가졌다. 전기·저상버스는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친환경자동차로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를 낮추는 등의 효과가 있다. 또한 진동과 소음이 적고 차체가 낮게 설계되어 고령자, 어린이,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기에도 매우 편하다. 과천시는 친환경 대중교통 구축과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해 전기·저상버스 3대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이번에 운행을 시작한 7대를 포함하여 총19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후, 2024년에는 관내 버스 전체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할 방침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전기·저상버스는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원도심을 잇는 마을버스 3번, 시내버스 7번에 증차 및 교체분으로 투입되어 지식정보타운 입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전기·저상버스 도입으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 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가 신규 설치돼 지난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설치로 과천에는 시청 민원실과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등 2곳에서 법원 통합무인발급기가 운영된다.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사항증명서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 등 3종을 발급받을 수 있다. 수수료는 증명서 1통당 1,000원으로 현금, 신용카드 및 모바일 간편결제(삼성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주민과 기업의 법원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위해 대법원 법원행정처와 협의를 진행하여 1대를 추가 설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시민들과 기업인들의 행정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 과천동은 15일,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동 주민자치위원과 맑은샘학교 학생들,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해서 양지마을 어린이 공원부지에 메리골드, 백일홍, 숙근사루비아 등 1천여 본을 심었다. 과천동 마을 가꾸기 사업은 마을 유휴지, 공지(빈땅), 마을안길, 쓰레기 투기 취약지역 등에 꽃길 조성, 마을 화단 가꾸기, 손바닥 정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도 함께 참여해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화초를 심으며 힘을 보탰다. 신희철 과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과천동만의 특화사업으로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어 지역 내에 초화류 1만여 본을 순차적으로 심을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 원도심과 지식정보타운을 연결하는 갈현삼거리 임시 횡단보도가 14일 개통돼 지식정보타운 주민의 원도심 이동 편의가 한층 개선됐다. 과천시는 개통일인 14일 신호 개통에 앞서 이병락 교통과장, 주승은 과천경찰서장 등 관계자와 함께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해당 임시 횡단보도 개통으로 지정타 입주민들이 인근 에어드리공원, 정보과학도서관 등 원도심 공공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금회 설치된 횡단보도는 기존 차량 신호와의 간섭이 없어, 횡단보도 설치로 인한 교통 정체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과천시는 연내에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위한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횡단보도 및 교통섬 주변 활주로형 표지병, 바닥신호등을 설치하고, 추가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에 대해 과천경찰서와 지속 협의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임시 횡단보도 설치로 원도심과의 물리적인 단절이 해소되고, 지정타 입주민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시민의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가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청소년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입시전문가와 함께하는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과천시가 민선8기 1주년을 기념하여 교육중점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기획한 교육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이전 설명회보다 심도있는 내용으로 한층 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에서는 ‘중3, 고1·2 학년별 학습전략 및 진학 성공 로드맵’을 주제로, 해마다 달라지는 복잡한 입시제도에 대한 핵심 내용과 학년별 효과적인 학습 로드맵, 체계적인 대입 성공전략 등에 대해 유명 입시전문가인 윤여정 컨설턴트가 2시간 가량 강의한다. 설명회에는 학생 및 학부모 200명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과천시청 누리집을 통해 1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학습전략을 고민하는 관내 학생, 학부모 여러분께 유익한 설명회가 되리라 생각한다”라면서 “과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프로그램 기획 및 추진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밝은 미래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