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달성군은 노후·불량주택 개량 및 신규 주택 건축으로 낙후된 농촌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한 ‘2024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지원에 나선다. ‘농총주택개량사업’은 달성군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도시민의 달성군 유입 촉진을 위하여 추진되고 있다.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주민, 무주택자, 도시지역에서 달성군으로 이주하려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신축(개축, 재축 포함)은 최대 2억 5,000만 원, 증축과 대수선은 최대 1억 5,000만 원 이내에서 2%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며, 만 40세 미만(1984년 1월 이후 출생)의 청년은 고정금리 1.5%로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취득세를 최대 280만 원까지 감면해주며,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사업대상은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 25개동으로 사업희망자는 2월 1일부터 2월 20일까지 달성군청 건축과 건축물관리팀, 건축 예정지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 건설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2일(월)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소화기)은 초기에 화재를 감지해 신속한 대피 및 화재진화를 돕는 시설로 설치가 간단하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적은 비용으로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하는 필수적인 소방시설이다. 이번 홍보는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소중한 분들에게 안전을 선물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대구소방은 서문시장 등 관내 주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360여 명이 소규모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들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과 설치 방법 등을 알리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스크린 및 지역 전광판을 활용해 영상과 문자를 송출하고, 언론·SNS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진압과 대피를 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한파와 어려운 대내외적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위한 달성군민의 마음은 뜨거웠다. 달성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 총액이 10억 4306만 원으로 달성군 ‘사랑의 온도’ 가 123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한 집중 모금 캠페인으로 달성군은 지난해 보다 약 1억 4,018만 원이 증가한 10억 4306만 원을 모금하며 당초 목표액인 8억 5,000만 원을 초과한 사상 최대 모금액을 기록했다. 올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은 경기 침체 등으로 모금액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됐지만,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주위 어려운 이웃을 떠올린 달성군의 기업, 단체 그리고 달성군민들의 나눔 참여 열기 덕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지난해 12월부터 군민과 기업, 기관·사회단체 등이 한마음이 되어 두 달간 기탁해 준 성금 6억 2,161만 원 및 성품 4억 2,145만 원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되어, 따스함과 온정이 넘쳐나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2024년 새해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대구광역시가 ‘따뜻하고 희망찬 설 연휴’ 만들기에 총력을 다한다. 대구광역시는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든든한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소외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기나눔, 넉넉한 민생안정과 편안한 생활편의까지 4대 분야별 핵심 대책을 마련해 집중 추진한다. 첫째, 든든한 시민안전 분야에서는 선제적 화재 안전진단을 통해 전통시장과 공장 밀집지역, 산불 취약지의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한다. 호흡기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시설 집중방역과 특별예방접종을 실시하고 해외유입감염병 감시도 강화한다. 대구책임형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해 연휴 기간 의료공백을 차단한다. 명절 비상진료 병원을 운영하여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고 중증환자는 소방·의료기관과 연계·협력하여 신속하게 이송한다. 올해 설 연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지만 혹시 모를 기습한파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CCTV 집중관제로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에도 힘쓴다. 둘째, 따뜻한 온기나눔 분야에서는 1월 25일 ‘온기나눔 대구추진본부’ 발대식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2월 1일 오전 11시, 구 중앙파출소 앞 사랑의 온도탑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수학 회장 및 임직원,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대구광역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4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갖고 대구시민과 함께한 62일간의 행복한 동행을 마무리한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집계 결과, 목표액인 106억 2천만 원을 초과해 107억 1백만 원을 모금함으로써 사랑의 온도 100.8도를 달성했다. 이번 모금은 어려운 지역 경제 여건 속에 1월 중순까지만 해도 80도 대에 그쳐 최종 목표액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됐으나, 캠페인 기간 막바지에 지역 기업과 대구시민들의 놀라운 나눔 확산 에너지로 목표액을 달성하게 됐다. 이러한 사랑의 온도 100도 달성에는 지역 기업의 참여가 큰 역할을 했다. 꾸준한 기부를 이어온 서봉재단은 지난해(10억 원)보다 많은 14억 원 기부로 대구에서 가장 큰 나눔을 실천했고, 한국부동산원(5억), DGB금융그룹(4억), 화성산업(2억), PHC큰나무복지재단(2억), 엘앤에프(1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앨리롤하우스㈜(대표 남호훈, 박희진)에서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90만원 상당의 소금빵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앨리롤하우스㈜(대표 남호훈, 박희진)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관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앨리롤하우스(대표 남호훈, 박희진)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베이킹클래스를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다방면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2021년, 2022년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롤케이크 후원에 이어 올해에도 간식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아동들에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앨리롤하우스(대표 남호훈, 박희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기부 실천으로 지역의 활력이 더해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지역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제3전시실을 완공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기획전시, ‘전람회의 그림 시리즈’를 선보인다. 2024년 푸른 용의 해, ‘전람회의 그림 시리즈’ 시작을 알리는 첫 전시가 오는 2월 5일(월)부터 29일(목)까지 대덕문화전당 제1,2,3전시실을 아우르는 대규모 그룹전으로 열려 눈길을 끈다. 명작 50인展'새로운 바람(VENTO NUOVO)'이라는 타이틀로 열릴 본 전시는 회화를 중심으로 하는 평면 작품과 조각, 설치 미술을 대표하는 입체 작품이 한 자리에서 어우러져 미술 장르가 보여주는 다채로운 매력 모두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써 기대를 모은다. 조각가이자 화가로써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가 고수영 작가가 객원 큐레이터로 참여한 본 전시는 대덕문화전당의 제3전시실 완공을 기념하여 젊은 작가부터 중견, 원로 작가까지 50인이 의기투합해 수준 높은 작품을 지역민들에게 소개하고자 마련 됐다. 도병재, 김상용, 이장우, 장기영 등의 평면 작가들이 보여줄 구상, 비구상, 추상 작품들과 이중호, 김봉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직원 및 자매결연단체가 함께하는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소비심리위축과 대형마트 등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청 직원이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8개 전통시장(관문상가시장, 대명시장, 봉덕신시장, 성당시장, 영선시장, 명덕시장, 대명중앙시장, 광덕시장)의 부서별로 지정된 담당 시장에서 1점포 1개 상품 이상 장보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월 29일 관문상가시장을 시작으로 2월 7일까지 실시될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남구청 직원들을 비롯해 KB국민은행 대구경북지역그룹, 대구은행,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등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기관·단체에서도 자율적으로 장보기에 동참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설맞이 장보기 행사 동참이 만성적인 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풍성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중구지회(지회장 조현철)는 31일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백3십4만9천원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카포스 중구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포스 중구지회는 43개 자동차정비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매년 주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 교통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는 29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 심의회의를 개최했다. 중구 생활보장위원회는 사회복지 관련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7명의 민간(위촉직)위원과 2명의 공공(당연직)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연간 조사계획, ▲저소득층의 자활 의지 고취 및 자활 능력 향상 등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2024년 자활지원계획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구는 수급자 연간 조사를 실시해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4,645명과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 변동 등에 대한 수급 자격, 급여 종류, 급여액 등의 적정성과 효율적인 수급자 관리를 위한 조사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200여 명에 달하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여건 및 저소득층의 특성에 맞는 자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해 저소득층 생활 안정 도모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위원장인 류규하 중구청장은 “위기 가구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생활보장위원회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