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25일 건강아파트 운영위원과 건강지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건강아파트 운영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건강아파트’는 입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건강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환경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올해 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논의를 반영한 결과, 운영위원회는 올해 통합건강돌봄팀을 구성해 집중 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밀착 관리하기로 했다. 또 건강동아리 활성화, 아파트 단지 내 걷기 코스 개발 등 입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 아파트 중심의 건강한 생활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수성구보건소는 ▲건강정보 게시 및 공유 ▲건강체험부스 운영 ▲주민 요구도 조사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건강아파트 만들기 사업이 지역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바람직한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월 예비 초등 및 부모 대상으로‘예비초등! 첫 학교생활 길라잡이’를 개최한다. '예비초등! 첫 학교생활 길라잡이'는 달서어린이도서관의 특색사업으로 예비초등 부모특강과 예비초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비초등 부모특강은 현직 초등 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학부모 대상으로 입학준비 및 독서교육을 안내한다. 예비초등 프로그램은 예비초등 대상으로 학교생활에 필요한 자기소개 및 친구 관계 맺기, 교과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비초등 부모특강은 2월 17일 토요일 10:00~12:00,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예비초등 부모 대상으로 하유정 강사를 초청해 “두근두근 초등 1학년 입학 준비의 모든 것!” 주제로 강연한다. 하유정 강사는 15만 이상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 ‘어디든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저서는 '두근두근 초등 1학년 입학 준비', '초등 공부 습관 바이블' 등이 있다. 실제 초등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사로서 예비초등 학부모들에게 아이의 적응력을 높이고 부모의 불안감을 줄이는 초등 학교생활의 모든 것을 알려줄 예정이다. 예비초등 프로그램 1기는 2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2023년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은 재정분권 추진방안에 따라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함께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사업을 중심으로 국고보조사업을 지방자치단체 일반사업으로 이양한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전환사업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예산편성률과 집행률(본지표) △보조율 준수 등(감점지표) △우수사례와 신속집행(가점지표)를 적용해 우수(20%), 보통(60%), 미흡(20%)으로 평가했다. 달서구가 노후 어린이공원 정비 등 도시생활환경개선 1단계 전환사업 28억원과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지원, 유기질비료 지원 등 2단계 전환사업 19억 3,000만원 등 연차별 사업계획을 고려한 적정한 예산편성과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등급으로 선정돼 13억 5,000만원의 추가 보전금을 받게 됐다. 한편 달서구가 지난해 수도권을 제외한 자치구 최초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전체 예산 중 사회복지분야 예산이 70.2%를 차지하는 등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26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를 위해 김치(500상자), 백미(500포), 라면(500상자) 등 총 5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1992년 달구벌 자원봉사단으로 출발한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홀몸어르신·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생활여건 개선사업 및 지구촌 빈민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펼쳐주신 한국나눔연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동절기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한의사회는 지난 25일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70만원을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수성구한의사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성금 270만 원을 기탁하며 꾸준히 후원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희망수성계좌에 적립 후 저소득층을 위한 필요사업에 쓰인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설맞이 청소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설을 맞아 국토대청소와 특별 환경정비에 나서고, 설 선물 재포장 및 과대포장과 쓰레기 무단투기를 집중 단속한다. 또, 연휴 기간 주민 민원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청소대책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수성구 지역은 설 당일인 2월 10일과 다음 날 11일에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12일 수거를 재개해 14일까지 연휴로 밀린 쓰레기 수거를 모두 마칠 계획이다. 가정과 상가에서는 쓰레기를 잠시 보관했다가 11일 저녁 8시 이후에 배출해야 한다. 설 연휴 청소 민원은 수성구청 자원순환과 청소대책상황실로 연락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소대책상황실과 기동반을 철저히 운영해 청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귀성객과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공중화장실 4개소에 설치된 비상벨을 양방향 통화가 가능한 새 안심비상벨로 교체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공중화장실 비상벨은 단순 경광등 비상벨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려워 실효성이 낮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수성구는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1,400만원에 자체 예산 700만원을 더 투입해 지난해 연말 교체를 완료했다. 매호천, 욱수천 등 하천 주변 공중화장실 4개소에 새로 설치한 비상벨은 수성경찰서와의 연계로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관할 112 종합상황실로 연결돼 현장에서 즉시 양방향 통화가 가능하다. 또, 이상음원을 감지하는 음성인식 기능 탑재로 ‘살려주세요’. ‘사람살려’, ‘도와주세요’라고 외치면 따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112 상황실로 연결돼 실효성을 높였다. 비상벨 4개 모두 선도적 차원에서 여자화장실에 설치한 상태로 효과가 큰 경우 남자화장실에도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수성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삼덕교회는 26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900만원을 기탁했다. 삼덕교회는 지난해 1월에도 1,900만원을 기탁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한 바 있다. 강영롱 담임목사는 "갑진년 새해에도 중구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삼덕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관내 저소득계층 및 노인복지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입석네거리 북동쪽 일대(입석동 931-1번지 일원)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 토지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역에 대해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경계분쟁 및 재산권행사 제약등 구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하는 국책사업이다. 조사 구역은 입석1지구이며, 면적은 3만4천499㎡, 158필지다. 동구청은 이번 조사를 위해 지난해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과 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사업지구로 지정되면 지적재조사 측량 및 토지현황 조사를 실시하며, 토지소유자와 경계 협의를 거쳐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로 경계를 확정하고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서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적재조사 조정금을 징수 및 지급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이용 가치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사업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우수한 달서의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2월 23일까지 2024년 맛집 탐방과 홍보를 책임질“2024 달서 맛 식객단”을 모집한다. 선정된 식객단은 달서맛나 음식점, 달토기빵 및 선사시대로 맛나 음식점 등 달서구 대표 음식을 홍보하고 음식관련 축제 시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을 한다. 2023년 1년간 달서 맛 식객단 홍보건수는 총 375건으로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를 활용해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했다. 2024년 달서 맛 식객단은 영상 분야 10명, 글작성 분야 10명으로 총 20명을 모집한다. 자격은 달서구 맛집 탐구에 관심이 많은 자 또는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운영하며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위촉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고 활동혜택으로 달서 맛 식객단 위촉장 수여, 우수활동자 표창, 활동비 지급 등이 있다. 신청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및 달서맛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게시된 지원 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를 작성해 전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