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성원교회(담임목사 박은제)는 1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잡곡미 10kg 500포(1,500만원 상당)를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성원교회는 2011년부터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백미와 잡곡미를 매년 꾸준히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수성구는 받은 물품을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 성원교회 신도분들께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아동복지시설 아동의 정서 활동을 지원하는 ‘With us 음악친구’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4월 처음 시작한 ‘With us 음악친구’는 음악 수업을 통해 시설 입소 아동에게 음악이란 새 친구를 만들어 주는 구 특화사업이다. 최근 빈번히 일어나는 가정 해체와 학대로 아동복지시설 입소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분노조절장애, 우울증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지역 민·관 단체가 뜻을 모았다. 수성문화재단의 도움으로 재능기부 봉사자를 음악 강사로 연계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후원을 받아 에어로폰·우쿨렐레 등 악기 구입비와 수업에 필요한 기타 경비를 지원했다. 지난해 후원금은 1,300만원, 올해 후원금은 현재까지 870만원이다. 음악 수업은 시설별로 자체 일정에 따라 진행됐으며, 연말 후원자 초청 콘서트와 송년 행사를 개최해 아동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수성구는 사업 추진 결과, 시설 아동과 관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올해도 사업을 이어 나가기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월 18일부터 1월 19일 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2024학년도 남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지도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영재교육원 지도강사의 영재교육을 위한 전문성을 신장하고 상호간의 토의를 통해 영재교육 대상자의 영재성을 발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2024학년도 남부교육지원청 중점 운영 방향과 교육과정 및 평가계획 등의 일정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직무연수로 인정되며 ▲경북대학교 이효녕 교수의 ‘영재교육에서 STEM을 적용한 효율적인 지도 방안’주제 특강 ▲2024학년도 영재교육원 교육과정 계획 수립 ▲영재교육 융합 프로그램 및 R&E자료 개발 ▲영재교육원 학생 평가 계획 수립 ▲교육지원청별 영재교육원 운영 우수 사례 공유 등에 대한 분임별 토의를 통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히, 동부교육지원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의 영재 지도 강사가 서로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우수 운영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영재교육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18일,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 6명, DGB금융그룹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한해 DGB금융체험파크를 체험한 학생들이 기부존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모인 금액을 DGB사회공헌재단과 1:1 매칭해 모금한 금액(총 2,524천원)이다. 해당 기부금은 서부교육복지클러스터 후원금으로 기부받아 관내 초, 중학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대상(10명 정도)으로 긴급생계비, 치료비, 장학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삼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DGB금융체험파크의 기부금 전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좋은 뜻으로 모인 기부금이 우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과 DGB사회공헌재단은 작년 6월 30일에 체결한 청소년 금융교육지원 MOU를 올해도 체결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DGB금융체험파크 체험활동 및 학교 방문형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제작한 다채로운 창작품을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오는 1월 26일까지 대구학생예술창작터 1층 갤러리 상상대로에서‘대구학생예술창작터 예술누리전’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예술누리전’은 지난해 9 부터 12월까지 대구학생예술창작터에서 운영한 ▲방과후 프로그램, ▲주말 프로그램, ▲일요 예술 멘토 교실에 참여한 초ㆍ중등 학생 200여 명이 제작한 예술 융합 창작품을 모아 선보이는 전시회이다. ▲방과후 프로그램 코너에는 학생들이 디지털 드로잉으로 제작한 그림책, 매듭공예로 만든 가방, 팔찌, 무드등과 아로마 향수, 비누 등이 전시되어 있고, ▲주말 프로그램 코너에서는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디자인한 캐릭터 파우치 등의 기념품, 색연필 정밀묘사,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로 표현한 나만의 캐릭터, 창작터의 실‧내외 공간을 섬세하게 표현한 어반스케치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일요 예술 멘토 교실 코너에는 초등학생들이 1년간 작업한 아크릴화, 디지털 드로잉 등 다양한 예술 작품과 함께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전시하고 있다. &nb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노후 교육시설을 개선하고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355교에 1,740억 원을 투입해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조기 추진한다고 18일밝혔다. 이번 교육환경개선사업은 ▲시설내진보강 76교 420억 원, ▲석면제거, 냉난방개선, LED조명시설, 창호개선개선 등 279교 1320억 원 등 355교에 1,740억 원을 투입하여 겨울방학 내 사업을 추진해 3월 개학 전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군위지역 학교 10곳에도 46억 원을 투입하여 군위군 학생들의 교육환경개선에도 힘쓴다. 아울러, 대구시교육청은 3월 개학 전 사업을 마무리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들 모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하면서 “이번 사업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는 1월 18일 오전 11시 30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과 UAM 추진체 국산화 등 한국형 UAM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은 국내 대표 항공우주 방산기업으로 기본훈련기, 고등훈련기, 수리온 기동헬기 개발 등 유인 항공기 제작 관련 체계종합 개발을 한 국내 유일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구광역시와 KAI는 UAM 주요 부품인 전기추진체(모터 등) 국산화를 목표로 전기차 모터 특화단지 내 앵커기업들과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등 국내 UAM 제조산업 생태계 조성 및 육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UAM R&D 정부 연구과제를 함께 발굴해 추진하는 등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키우고, UAM 인증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국내 개발 UAM 부품에 대한 체계적인 인증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지역 기업들은 미래 먹거리인 UAM 산업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KAI는 한국형 UAM 기체 제작으로 국내 UAM 산업을 선도하는 등 대구는 국내 UAM 부품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다. 아울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동구청이 오는 22일 오전 11시,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아양기찻길(아양뷰) 리모델링 및 New K-2 홍보관 조성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아양기찻길 리모델링 및 홍보관 주요 설계 구상 및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공사 일정에 따른 통행 금지 기간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다. 동구 주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대구 동구청은 대구시로부터 예산 15억원을 지원받아 아양기찻길 아양뷰에 ‘K-2 후적지 홍보관’을 조성한다. K-2 후적지의 미래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감형 디지털 콘텐츠 구축이 핵심이다. 동구청은 또, 구비 10억원을 들여 10년 동안 동구 명소로 자리잡은 아양기찻길(아양뷰) 리모델링도 진행한다. 아양뷰 내부 및 보행환경을 올해 내로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리모델링 및 K-2 후적지 홍보관 조성은 대구시와 동구청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설명회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달성군이 먹방 크리에이터 ‘애정'과의 콜라보 영상을 공개했다. 달성군은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 ‘전국달성자랑'의 시리즈 코너 ‘맛나는 달성 40대편'을 게재했다. 맛나는 달성은 연령대별 시민 취향에 맞춰 지역 관광지 및 숨겨진 맛집을 알리는 콘텐츠다. 이번 영상에서는 애정이 크리에이터 활동 시작 후 처음으로 리포터 역할에 도전해 진행을 맡았다. 유튜브 구독자 315만을 보유한 애정은 한국은 물론 일본, 인도, 미국 등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음식을 먹는 소리를 정교하게 살려 재미를 더한 ‘ASMR(에이에스엠알, 소리로 뇌에 심리적 안정감이나 쾌감을 주는 콘텐츠)' 먹방 영상이 주특기다. 콜센터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먹방에 도전하게 돼 벌써 4년 넘게 활동하고 있다는 독특한 이력도 눈길을 끈다. 달성군은 애정의 이 같은 친숙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지역과 조화를 이룰 것으로 판단해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 애정은 맛나는 달성 코너를 통해 구지면 도동서원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전한다. 촬영 당일 내린 눈과 애정의 밝은 표정이 어우러져 영상미를 더한다. 또 다양한 맛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7일 장한건설(주)로부터 이웃사랑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전달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요한 장한건설 대표, 권강진 이사가 참석했다. 김요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올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