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지역 최초의 반려견 순찰대가 앞산빨래터공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발대식 후에는 안전한 순찰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순찰대원은 반려견ㆍ보호자 20팀으로 꾸려진다. 대구 남구 청년센터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 12일 오후 2시 앞산빨래터공원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반려견 순찰대는 임명장과 반려견 및 보호자용 순찰 조끼, 반려동물 용품을 수령한 뒤 13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선다. 발대식 후에는 안전한 순찰 활동을 위하여 ▲남부경찰서의 ‘돌발상황 대처 교육’ ▲SBS TV 동물농장 자문 수의사인 박순석동물메디컬센터 박순석 대표 원장의 ‘순찰 시 반려견 리드하는 방법’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반려견 순찰대는 동네 사정과 지리에 밝은 남구 청년 20인과 박순석 원장의 선발을 거친 순찰에 적합한 반려견으로 구성됐으며, 정해진 순찰 시간이나 장소 없이도 상시적인 순찰 활동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순찰대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며 거주지 곳곳 위험 요소를 살피고, 범죄 위험 요소 발견 또는 위급한 상황 시 112에 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는 1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행정 인턴은 총 15명으로, 다음달 2월 23일까지 6주간 구청과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부서 배치, 사업추진 일정, 근로계약서 작성, 근무 준수사항 등을 안내했다. 선발된 대학생 행정 인턴들은 근무기간 중 구청장과 함께하는 간담회, 정책제안에 대한 팀별 발표 시간을 가지고, 구는 발표를 통해 제안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작년 여름방학때보다 더 많은 인원이 신청해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대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고, 취업역량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4만2천건, 14억원을 부과·고지했다. 납세의무자는 매년 1월 1일 행정기관으로부터 각종 면허(면허,허가,인가,등록 등의 총칭)를 부여받아 소지하고 있는 개인 및 법인이며, 세액은 면허의 종류에 따라 건당 18,000원부터 67,5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고지서가 없어도 모든 은행의 현금인출기(ATM)에서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를 조회·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지로사이트를 통한 인터넷납부, 금융사 앱 등을 통한 모바일 납부, 가상계좌납부, ARS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다양한 홍보 활동 및 쉽고도 편리한 납부방법 안내 등 납세 편의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성로타리클럽은 12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생필품 20박스)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동성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품은 각 동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영웅사랑봉사회는 11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떡국용 떡 2.5kg 100박스)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대구영웅사랑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품은 각 동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오는 3월까지 어려운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한다. 달서구는 어려운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계절형 실업 등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휴‧폐업자,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아동,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빈곤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복지 소외계층을 중점 발굴할 계획이다. 발굴된 취약 가구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사례관리 등 공적 지원은 물론 다양한 민간 자원을 발굴·연계해 두터운 지원을 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함께 펼친다. '달서 배달路 희망을 잇다'사업을 통해 생각대로 대구지원센터 오토바이 배달 박스에 위기가구 발굴 홍보스티커를 부착해 홍보를 강화하고 리플릿과 홍보물 배부를 통해 주변의 위기가구 신고 참여를 독려한다. 그 외에도 구 홈페이지, 희망달서(소식지), 지방세 고지서, 월성네거리 등 주요 네거리의 지정게시대, 전자게시대 및 23개 동에 현수막 및 포스터·리플렛을 게시하며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겨울철 복지위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2일 엘리바덴으로부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광무 대표는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리튼에이치앤㈜는 지난 12일, 동구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컵라면(6개입) 500개(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리튼에이치앤㈜는 의료기기·의약품을 제조 및 유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한광웅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년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사회를 밝게 만들어 주시는 한광웅 대표님을 비롯한 리튼에이치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광역시부교육감에 김태훈 전 교육부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이 1월 15일 취임한다고 12일 밝혔다. 김태훈 신임 부교육감은 강릉고와 서울대 국민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1994년 37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교육과학기술부 지방교육자치과장, 대통령비서실 교육비서관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2015년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한 후 전북대학교 사무국장, 교육부 정책기획관,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 대통령비서실 교육비서관 선임행정관, 경상국립대학교 사무국장, 교육부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을 지냈으며, 지난 2019년에는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김태훈 부교육감은 교육부 내 지방교육, 직업교육, 교육복지 및 돌봄지원 관련 부서뿐만 아니라 대통령비서실 등 다양한 조직을 경험했고, 합리적 리더십으로 추진력이 뛰어나고 직원들로부터 신뢰가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전임 전진석 부교육감은 지난 1월 10일자로 교육부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위군과 한전MCS(주) 군위지점은 1월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전MCS 소속 전기검침원 7명을‘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기관 간 협력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모두가 함께행복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