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는 급변하는 대외 통상환경 리스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ABB·반도체·로봇 등 5대 신산업 중심의 글로벌 성장 유망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2024년 대구광역시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민선8기 들어 세계적인 경제 위기와 급변하는 대외 통상환경 속에서도 지역 수출액 2년 연속 수출 100억 불 이상 달성했다. 이는 5대 신사업 중심의 대개편 노력의 결과이다. ※ ’22년 106억 불, ’23년 108억 불 2024년에도 3년 연속 수출 최고 실적 경신 및 120억 불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수출 지원 정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수출 지원 정책으로 ▲5대 신산업에 대한 수출지원 강화 ▲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 ▲수요맞춤형 현장 애로 해소 ▲해외시장 개척, 통상시책 홍보 등 4개 분야 17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은 수출 지원 대상을 ABB, 반도체, 로봇 등 5대 신산업 중심으로 대개편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전컨설팅(바이어 발굴 및 매칭 등 수출전략 수립)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지역의 2023년 연간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지난 10일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대구광역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15세 이상 고용률*이 ’22년 대비 0.7%포인트 오른 59.8%로, 통계청 자료가 공개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고, 전국 평균 증가폭인 0.5%포인트보다 0.2%포인트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OECD기준 고용률(15세~64세)도 67.8%로 1년 전보다 0.9%p 증가해 역대 최고이며, 전년대비 증가폭도 전국 0.7%p보다 0.2%p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취업자수도 전년 대비 1만 9천 명 늘어난 124만 7천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생산연령인구(15~64세) 감소 추세(전년대비 11,630명 감소)에도 불구하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1.7%로 전년대비 0.8%p 상승해 ’16년(61.9%) 이후 두 번째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폭 0.4%p보다 높은 상승폭이다. 경제활동인구는 128만 6천 명으로 2만 1천 명 증가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80만 명으로 1만 2천 명 감소하는 등 주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은 지난 10일 화원읍 군민독서실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재훈 달성군수와 추경호 국회의원, 행사를 주관한 표의찬 화원읍 번영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난타 공연 후 신년사, 내빈축사, 복떡 절단식,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올 한 해 군민들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바란다.”라며, “갑진년을 맞아 2024년이 달성군과 화원읍에 값진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달성군은 11일 달성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달성군 제13기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기자단 접수는 지난해 연말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다. 이후 엄격한 평가를 거쳐 글쓰기와 촬영에 능하고 달성군에 깊은 애정을 가진 지원자 총 7명(사진기자 5명·영상기자 2명)을 블로그 기자단으로 선발했다. 달성군은 기자단이 보편적인 시민의 시각으로 지역을 취재할 수 있도록 연령대와 거주지 등을 고려해 심사했다. 기자단의 직업 역시 프리랜서, 사회복지사, 직장인 등으로 다양하다. 선발된 7명의 블로그 기자단은 1년간 군정 행사 현장 취재, 달성군 명소 소개, 화제의 인물 인터뷰 등에 대한 기사를 작성한다. 작성된 기사는 달성군 공식 블로그에 게재하며,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톡 채널·유튜브 등에도 재가공해 게시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은 젊은 인구와 넓은 권역을 바탕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찬 도약을 하고 있다. 블로그 기자단의 적극적인 취재를 통해 지역을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달성군은 시민 소통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달성군은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경의선 숲길에서 옥외광고와 플래시몹 공연을 통해 달성군 관광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의 젊은층에게 달성군 관광지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QR코드가 연동되는 옥외광고와 함께 참꽃의 분홍물결을 주제로 한 플래시몹 공연을 펼쳐 현장을 찾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국립근대미술관 유치를 통해 대표 문화도시로 거듭날 달성군을 부각시키고 역사·생태 관광자원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국립근대미술관 및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유치를 통해 달성군이 대구의 대표 문화관광 거점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도시 달성군을 알리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하고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 성내2동 행정복지센터와 성내2동 축제추진위원회는 10일 성내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에게 30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온정 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성내2동 행정복지센터와 성내2동 축제추진위원회(성내2동 주민자치위원회 외 7개 단체)에서 지난해 10월 성내2동 마을축제에서 남긴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기 위해 마련했다. 온정키트는 최근 몰려온 한파로 추운 겨울을 맞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기매트, 담요, 보온물주머니와 식료품 7종으로 구성했다. 이정숙 위원장은 “마을 축제 수익금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을 베풀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변의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이어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3년 안심식당 운영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지정 및 관리, 홍보 등 5개 분야 9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중구는 단 3개 기초자치단체에 수여되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이뤄냈다. 안심식당은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의 개선을 위해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3대 수칙을 실천하는 업소이다. 현재 안심식당 282개소를 지정·운영중인 중구는 지난해 안심식당 97개소를 추가 지정해 목표대비 194% 초과 달성하고, 위생물품, 종이수저집 등의 인센티브 제공과 현장점검을 진행하는 등 안심식당 지정·관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대구시 9개 구·군 중 1위를 차지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심식당 운영을 확대해 중구의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는 주민의 디지털 활용능력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중구청 12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주민 정보화교육’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키오스크, 스마트폰, 컴퓨터 기초 등 기초 과정과 엑셀, 한글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ITQ자격증반을 연 2회에서 4회로 세분화하고 확대하여, 학습 동기 유발과 성취감 제공에 중점을 두어 운영한다. 교육 일정 등 자세한 교육과정은 우리 중구 소식지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정보화교육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매달 20일(휴일인 경우 다음날 평일) 오전 9시부터 전화로 모집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과 대구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은 11일 봉산문화회관에서 지역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해 문화교육 사업을 발굴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서에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성 함양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 및 학생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류규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교과서로 접하면 딱딱하고 지겨운 클래식 음악을 재미있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월 9일부터 2월 1일까지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구제일복지관 등에서 5차례에 걸쳐 권역별 서부교육복지클러스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7개 권역별 교육(상담)복지사 37명, 지역기관 사례관리담당자 61명(구청 14명, 행정복지센터 25명, 복지관 8명, 가족센터 5명, 상담센터 9명) 등이 참석하는 성과공유회에서는 ▲2023년 사례관리를 실시한 복지사각지대 학생 사례 발표, ▲사례관리 후 학생 및 가정의 변화 상황, ▲인적‧물적자원 지원현황 및 추가 지원계획 논의 등 복지사각지대 학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또한, 2024년에 복지사각지대 학생 발굴 및 지원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 추진계획 수립 및 사업방향 모색, 위기가정 학생들에 대한 지원방안(긴급 생계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전문 상담지원, 가족단위 프로그램 지원 등)을 협의한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방학 중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가정을 방문하는 등의 동틈망 사업 운영과 의료적, 경제적, 심리적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해당 학생(가정)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