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관내 유통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다소비 유통식품을 수거․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설 명절 성수 식품에 많이 사용하는 떡국떡과 부침가루에 이어 2월에는 새 학기 대비 단체급식에서 많이 사용하는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을 수거하여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보건행정과는 계절별, 시기별, 테마별로 유통식품을 지속적으로 수거․검사하여 검사 결과 부적합 식품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판매금지․회수․폐기 조치하고 있으며 부적합 식품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식품 관련 이슈 등을 반영한 다양한 수거․검사로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각 부서 공공건축물 건립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건축물 하자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건축물의 품질향상을 위하여 건축공사 중 예상되는 주요 하자에 대한 사례분석 및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공공건축물 건립 행정절차 안내와 최준수 건축사의 사례 중심의 공사감독 매뉴얼 설명 등 건축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내용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 자료는 담당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즉시 참고할 수 있도록 공정별 하자발생의 원인과 해결 방안 및 공사감독 시 체크포인트를 작성하여 담당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숙 회계과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공공건축물 건립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무능력을 높여 공공건축물에 대한 주민 만족도와 신뢰도가 한 단계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면서 “앞으로도 공공건축물의 품질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29일 시설관리공단 운영을 위한 초대 이사장 공개모집을 재공고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월 이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실시했으나 이사장 직위의 자격요건 충족 응시자가 2배수에 미달함에 따라 재공고를 결정했다. 공개모집 대상은 이사장 1명이며 임기는 3년, 향후 경영 성과에 따라 일 년씩 연임이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2월 29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며, 신청 양식과 자격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동두천시 기획감사담당관 시설관리공단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한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소량폐기물 처리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되며, 가정과 학교, 사업장에서 소량 배출되는 폐페인트, 폐유 등 소각 가능한 지정폐기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적이 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소량폐기물을 배출하려는 시민이 권역별 접수처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관련 업체에서 방문 및 지정폐기물을 수거하여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폐기물 처리 불편을 해소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전 부서 중대재해처벌법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순환 근무를 하는 공무원 조직의 특성을 고려하여 담당자 변경 등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예방하고, 동두천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에 목적을 두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 부서인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실시됐고, 관련 부서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이행을 위한 방법 설명과 중대재해 발생 사례를 통한 사업장 위험요인 제거에 초점을 맞췄다. 박형덕 시장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는 요즘 중대재해뿐 아니라 경미한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하고, 앞으로도 동두천시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과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선배공무원 및 신규공무원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멘토‧멘티 교육 및 결연식을 개최했다. 동두천시에서 추진 중인 새내기 공무원 멘토링은 신규공무원의 빠른 조직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공직 경험이 풍부한 선배공무원을 멘토로 지정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신규공무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결연식은 멘토-멘티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발전적인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선서문 낭독, 멘토링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 멘토-멘티 간 대화 순으로 진행됐고, 이날 처음 만난 멘토와 멘티가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시장은“이제 막 공직생활의 첫 단추를 끼운 우리 새내기들과 멘토가 된 선배들이 앞으로 6개월 동안 소중한 인연을 맺어 좋은 추억과 값진 배움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소방서(강덕원 서장)는 28일 양주시 광사동 일대에서 생활 주변 정리를 통한 쓰레기 화재예방을 하고자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 최근 5년간 쓰레기 화재는 1,770건으로 전체 화재(12,324건) 대비 14.4% 차지하며,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쓰레기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캠페인을 계획했다. 2월을 시작으로 매월 주택·상가밀집 지역, 화재 다수 발생지역을 1개소씩 선정하여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 주변 정리·정돈으로 대국민 화재 안전관리 의식 함양 ▲가연물 제거 및 쓰레기 정리를 통한 화재 발생 원인 최소화 ▲다양한 방법을 통한 화재예방 추진 소방 이미지 제고 등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주변 쓰레기 정리·정돈만으로도 화재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며“화재예방을 위해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에 동참해달라.”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28일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및 시민참여단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됐으며, 올해 5대 목표 32개 과제를 선정하고 743억원을 들여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시는 ‘새로운시작, 여성친화도시 하남’을 위해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활동 활성화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라는 5대 목표를 반영한 하남시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다양한 정책 분야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참여 기회를 조성하는 하남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이율 2% 융자금 지원사업과 대출금의 이자 중 2%를 지원하는 대출 이자차액 보전사업을 진행한다. 29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재원으로 총 18억원 규모의 융자금 및 이자차액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융자금은 업체당 최대 2억원을 연 2%의 금리(2년 거치 2년 균분상환)로 지원하며, 이자차액은 업체당 최대 2억원 이내 대출금의 이자 중 2%(1년 거치 4년 균분상환)를 지원한다. 1차 접수는 오는 3월 8일까지로 융자금 지원사업은 4개 업체 내외, 이자차액 지원사업은 10개 업체 내외를 선정한다. 2차 접수는 6월 중, 3차 접수는 9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하남시 관내에 본점 또는 지점이 소재한 중소기업이며, 작년과 달리 업종 제한을 해제해 신청 폭을 확대했다. 다만 ▲금융기관과 정상적인 거래가 불가능한 기업 ▲지방세 체납 중인 기업 ▲장기간(3개월 이상) 임금 체불기업 ▲보증금지 또는 보증제한 기업 ▲하남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금을 받고 있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어린이통학안전사업(워킹스쿨버스) 안전지도사 165명 대상으로 2024년 전반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워킹스쿨버스사업은 걸어 다니는 스쿨버스라는 의미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주요 통학로에 정류장을 지정해 안전지도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보행해 등교하는 교통안전사업을 말한다. 부천시에서는 2010년부터 어린이통학안전사업을 시작해 올해에는 43개 초등학교 1~2학년 1,300여 명의 등굣길을 165명의 안전지도사들이 책임지고 동행한다. 이날 안전교육에서는 외부 전문강사가 올해 활동하는 안전지도사들에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어린이 생활 및 교통에 관한 교육과 안전한 횡단보도 안전수칙 등 어린이 통학 안전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일부 지도사는 “오늘 교육을 계기로 교통안전지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게 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교육 소감을 말했다. 신동선 부천시 안전담당관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