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4일에 본청 및 읍면동 민원담당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천연비누 만들기를 통한 마음힐링 프로그램과 문화예술체험으로 뮤지컬 ‘시카고’ 관람을 통해 민원행정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최근 악성 민원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기를 진작해 대민서비스 업무역량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13일 광주버스터미널 일원에서 ‘무단횡단·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광주경찰서, 유관단체 등과 합동 전개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와 광주경찰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과 무단횡단은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에게도 피해를 주는 중대한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렸다. 캠페인에는 광주시모범운전회, 녹색어머니연합회, 교통자문위원회 등 관내 교통관련 단체도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 현장에는 홍보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를 두른 캠페인 참가자들이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무단횡단 근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홍보물을 배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무단횡단의 위험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길 바란다.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12일 제2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과 양성평등의식 함양 교육을 광주시 여성문화센터 커뮤니티 공간에서 실시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2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5월 17일부터 30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관심 있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 30명으로 구성됐다.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서포터즈로서 향후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성별 불균형요소 및 불편사항 발굴과 개선의견 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발굴 및 정책제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홍보 및 의견수렴 활동 등이 있다. 이날 행사는 1부 시민참여단 위촉식에 이어 2부에서는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인 박은순 강사의 양성평등의식 함양 교육을 실시해 향후 활동을 위한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우리 시는 2019년 여성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고 말하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시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대표성을 가지는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와 적극적인 활동으로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은 지난 11일 도척그린공원에서 열린 제26회 도척면민의 날에 참석하여 도척면민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4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주민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엄마의 품과 같은 유정저수지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태화산 기슭 아래에서 참석자들은 축구, 단체 줄넘기 등의 체육행사와 O/X퀴즈, 면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의 화합행사를 즐기며 마음이 풍성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주민 모두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땀 흘리는 도척면 주민 여러분들의 노력은 타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도척면민이 주인인 오늘, 모든 시름 다 내려놓으시고, 서로 간 정겨움과 친목을 나누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9일, 환경문화국과 맑은물사업소, 광주시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기후 탄소 중립 정책과 수질환경 및 2024년 관악 컨퍼런스 준비 등 환경과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이루어진 가운데, 기후탄소과에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공모사업 추진”을 요청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기자동차 콘센트방식 충전기 공급 확대 및 수소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검토"를 촉구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초첨이 맞춰진 질의와 요구가 이어졌다. 특히 자원순화과에는 "광주시 재활용선별장 위탁업체의 재활용 매각차액 의혹"을 날카롭게 제기하며, 문제점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점검으로 집행부에 신속한 조치를 요구하는 등 시민의 대변자로써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2024년 관악 컨퍼런스와 남한산성문화제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분야에도 소홀함이 없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에 최서윤 위원장은 집행부를 향해 “광주시의 미래를 위하여는 탄소중립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활속 실천 방안 발굴과 더불어 수질환경 조성 및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회는 10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 내 주차장에서 쌍령 마을축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쌍령동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주민총회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을축제와 함께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쌍령 마을축제라는 취지에 맞추어 가족 벼룩시장, 체험마당, 장기자랑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행사들로 구성됐다. 아울러 쌍령동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및 2024년도 마을 의제 발표, 주민총회 현장 투표 등이 이루어졌다. 권도영 쌍령동 주민자치회장은 “쌍령 마을축제 및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기획해 나가는 광주시 마을축제의 선두주자이다.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쌍령동 화합의 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명희 쌍령동장은 “주민자치 회원들이 보여준 노력 덕분에 이번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 도척면은 11일‘제26회 도척면민의 날’행사를 도척그린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6회 도척면민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 기관 단체장들과 1000명이 넘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정발전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과 더불어 마을별 체육행사 및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행사, 도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부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시간도 가져 주민들의 참여 열기가 높았다. 김학성 도척면 체육회장은“4년만에 치러진 도척면민의 날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주민 모두가 화합과 상생을 꽃 피웠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준규 도척면장은 “앞으로도 우리 도척면민 모두가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각종 문화 및 체육행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개최한 ‘제13회 광주중소기업제품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특히 기존의 개최장소였던 곤지암도자공원이 아닌 수도권 대형전시장에서 개최함으로써 광주 중소기업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 쾌적한 전시 환경 등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과 참가기업에도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박람회가 진행되는 4일간 주최측은 각종 체험이벤트 및 버스킹 공연 등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했으며, 가구를 비롯한 식품・생활・전기전자 분야의 광주시 제조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알리는 동시에 온라인 마켓 플랫폼 등 국내 판로를 확장하는 기회가 됐다. 시 관계자는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가 살 수 있다. 이번 박람회가 광주시 소재 중소기업에게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더불어 국내 판로개척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이 9일 화성시 전곡항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3차 정기회의 및 국토교통부 장관 간담회’에 참석해 원희룡 국토부장관에게 광주시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신속한 검토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나들목 교차로 개선 ▲경기광주TG 교차로 개선사업 조속추진 ▲국도 43․45호선 대체우회국도 건설 ▲GTX(수서․광주․원주) 순환노선 우선 추진 ▲경강선 연장 ▲지하철8호선 연장 ▲경강선 배차간격 단축 및 증량 등 8개 안건의 해결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제안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는 각종 중첩규제로 생활불편, 재산권 제한, 계획적 도시개발 저해 등 심각한 불이익에 시달리고 있으므로 제출한 현안이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은 지난 9일 오포생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홍당무 나눔 바자회’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홍당무 나눔 바자회’는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유리)가 주최했으며, 학부모와 보육 교직원 등이 판매자로 참여하여 의류, 장난감, 생활소품, 먹거리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 해당 수익금을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로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훈훈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바자회에 참석한 주임록 의장은 “‘홍당무 나눔 바자회’를 준비한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바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 수익금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소중히 쓰이기를 바란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