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 조합 의왕시지회가 지난 11일 마벨리에 평촌점에서 열린 2023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의왕시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이웃돕기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 조합 의왕시지회 회원들이 함께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최종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조합원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모은 귀중한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 조합 의왕시지회는 회원 간 정기적인 기술 정보 교류를 통해 자동차 정비 사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 장애인, 저소득층 대상 자동차 무료점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1일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산본권봉사단)에서 저소득 가정 자녀 지원을 위해 장학금 2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의왕시장을 비롯해 정덕호 단장, 박진수 산본권 권장, 김점화 산본권 부인부장, 하미란 총무가 참석했다. 정덕호 단장은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무궁화복지월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주시는 무궁화복지월드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의왕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 가정 자녀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용역기관,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2040 중장기 시정발전계획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의왕시 2040 중장기 시정발전계획을 함께 공유하고 명품의왕의 현재와 미래의 방향, 분야별 핵심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시는 지난해 5월,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따른 시정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정책과제 도출을 위해 2040 중장기 시정발전계획 용역을 발주했다. 이어 내실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명품도시자문위원회의 전문가 의견을 추가로 반영하는 등 완성도 높은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날 설명회에서 수행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의왕시를 3개의 권역(고천·오전동, 부곡동, 내손·청계동)으로 나누어 발전시킬 수 있는 권역별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또 도시개발, 교통, 경제일자리, 교육, 문화관광, 보건, 복지, 환경안전 등 분야별 추진목표와 전략을 소개하고, 65개의 분야별 핵심사업을 선보였다. 시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메트로병원과 자원봉사자에게 진료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입·통원 진료 시 비급여의 10% 감면, 종합검진이용료 20% 감면,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 30%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메트로병원 박상재 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의왕시 자원봉사자께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이용 시 혜택을 꼭 받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용복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이번 협약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메트로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왕시 자원봉사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왕송호수공원의 스카이레일(집와이어)과 어드벤처 이용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카이레일 및 어드벤처는 내년 2월 29일까지 성인 9,000원에서 5,400원, 청소년은 5,000원에서 3,000원 등 정상 이용료 대비 40% 할인된 이용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은 “이번 겨울방학 이벤트를 통해 가족들과 건강한 여가문화를 즐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한국소비자원 주관으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해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인증제도로 기업과 소비자간 상생 문화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CCM 재인증 평가지표는 ▲리더십 ▲CCM 체계 ▲CCM 운영 ▲성과관리 등 4개의 대분류 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영방침과 실천의지, 소비자 정보제공 및 소비자 불만 사전예방, 인증 후 개선활동 등 소분류 19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심사하고 평가한다. 의왕도시공사는 2021년 신규인증 획득 이후 2년 주기로 실시하는 재평가에서도 통과하며 2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공사의 CCM 재인증은 2024.1.1.~2025.12.31.까지 2년간 유효하다. 공사는 소비자 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정부에서 시행 중인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관리 방안의 일환으로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농촌지역 영농부산물 등의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영농부산물 등 소각행위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기간에 미세먼지를 여과 없이 배출하게 되므로 이는 철저히 금지되며,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합동점검반은 시 도시농업과 농업지원팀을 주관으로 자원관리과 폐기물관리팀과 공원녹지과 산림녹지팀으로 구성해 운영되며, 농촌지역 불법 소각 행위 등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범정부차원에서 시행중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합동점검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단법인 행복연대징검다리가 주최하고 의왕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징검다리장애인주간활동지원센터가 주관한 ‘행복한 크리스마스’ 행사가 9일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됐다. 올해 8번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300여 명의 장애아동 및 청소년, 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행사, 기념식, 징검다리 가족 공연, 마술 등 공연과 특히 마지막에는 산타가 등장해 선물을 나눠 아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기도 했다. 사단법인행복연대징검다리 김경숙 대표는 “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이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갖고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연대징검다리가 장애인 자립 실현으로 사회통합을 위한 희망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많은 후원자와 참여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가 2019년부터 동결됐던 마을버스 요금을 2024년 1월 1일 첫차부터 100원 인상한다. 시는 지난 11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교통카드 기준 ▲일반인 1,350원→1,450원(100원↑) ▲청소년 950원→1,010원(60원↑) ▲어린이 680원→730원(50원↑) 인상을 결정했다. 시는 코로나 19 이후 마을버스 승객은 감소한 반면 인건비, 유류비 등 운송원가가 급등해 운수업체 경영악화와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들의 처우개선 요구 등에 따라 안정적인 마을버스 운영을 위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수도권통합환승요금제는 이용교통수단 중 가장 높은 요금을 기본요금으로 적용하므로 이번 마을버스 요금인상이 환승하는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부담으로 다가오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요금 인상과 더불어 행정지도를 강화해 마을버스 이용자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이 지난 9일 제12회 정기공연 ‘울림 –신 별주부전’을 선보였다. 창단 이래 처음으로 시도한 극 형식의 이번 공연은 1년 동안 배운 장단과 하계 워크숍을 통해 준비한 ‘난감하네’ 곡으로 판소리 ‘수궁가’를 각색해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우수활동청소년 포상을 시작으로 총 4막의 공연이 이뤄졌으며, 국악예술단 단원을 포함해 국악예술단 졸업생인 정윤아, 황주원, 타야컬쳐스 소속 유다영과 꿈누리난타예술단이 함께 공연을 이끌었다.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 전남순 예술감독(한국국악협회 의왕시지부장)은 “이번 국악예술단 공연을 통해 국악이 마냥 느리고 지루한 것이 아닌 즐겁고 신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성희 타악 트레이너(한국국악협회 의왕시지부 부지부장)는 “청소년들이 국악을 접하고 알아갈 수 있도록 많은 분이 도움과 응원을 주셔서 우리 문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0년 창단한 의왕시청소년국악예술단은 올해 해양수산부 주최 ‘제1회 세계 여성 해사인의 날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