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토마토 풀장 이벤트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이 게임은 시원한 풀장에서 황금토마토를 찾는 재미를 제공한다. 이번 토마토 풀장 이벤트에서는 토마토에 숨겨져 있는 칩을 찾으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1등에게는 순금 골드바가 주어지며, 2등에게는 고급 수저세트, 3등에게는 토마토 한 박스가 수여된다. 특히 부모님들은 순금 골드바를 받기 위해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이들은 그저 토마토를 던지고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축제는 토마토 풀장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제22회 퇴촌 토마토 축제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광주 퇴촌에서 열린다.
2024년 6월 10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언론인들 및 (재)수원컨벤션센터와 (사)한국화랑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기자간담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수원시 황인국 제2 부시장, 한국화랑협회 황달성 회장, 박경림 총무이사, 수원컨벤션센터 이필근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과 여러 언론인이 참석했다. 한국화랑협회는 '화랑미술제 in 수원' 행사를 2024년 6월 27일(목)부터 6월 30일(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1층과 3층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95개의 갤러리와 6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약 25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회화, 조각, 판화, 설치,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1979년부터 시작된 화랑미술제의 노하우와 광교호수 공원을 배경으로 한 수원컨벤션센터의 인프라를 접목시켜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술 유통시장을 형성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주요 목적이다. 이를 통해 서울에 집중된 미술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수원을 비롯한 경기 지역의 로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사회의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화랑미술제는 수원시의 특성을 고려해 키즈 아트살롱과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