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대전광역시 둔산경찰서는 차량 조수석 사이드미러에 고의로 부딪히는 ‘손목치기’ 수법을 사용해 합의금을 요구하는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2024년 12월 11일부터 2025년 1월 21일까지 대전 서구 탄방동 일대 이면도로를 배회하며 범행 대상을 물색했다. 차량 조수석 사이드미러에 고의로 몸을 부딪힌 후, 보험 접수를 거부하고 치료비 명목으로 합의금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총 16건의 고의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피해자들로부터 총 185만 원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보행자와 사고가 났는데 합의금을 요구해 돈을 줬지만 고의 사고가 의심된다”는 112신고 및 방문 신고가 잇따르자, 피해 장소 일대의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피의자의 범행 동선과 시간대를 분석하고, 지구대와 협력해 잠복수사 및 현장 탐문을 병행했다. 3일간의 잠복 수사 끝에 경찰은 피의자가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범행 직후 운전자로부터 합의금을 편취하는 장면을 포착해 즉시 검거했다. 조사 과정에서 피의자는 범행 일체를 자백했으며, 경찰은 혐의가 인정된 피의자를 2025년 2월 28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3월 31일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도계광업소 폐광 대비 직업훈련 공급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도계광업소의 6월 폐광을 앞두고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전직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맞춤형 직업훈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박상수 삼척시장, 김규환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는 재직 근로자들의 이·전직을 지원하는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을 실시합니다. 해당 훈련은 고용노동부의 고용보험기금을 활용해 전액 국비로 운영되며, 실업자의 취·창업도 함께 지원합니다. 고용노동부는 훈련비 전액 지원과 함께 관련 규제를 완화해 삼척 도계 현장에서 특화훈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한국폴리텍대학 등 공공 직업훈련시설을 활용한 추가 교육과 생애경력설계 상담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척시, 대한석탄공사는 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 시설을 제공하고, 홍보 강화 및 훈련 수료자와 지역 기업 간 일자리 매칭을 적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3월 31일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도계광업소 폐광 대비 직업훈련 공급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계광업소의 6월 폐광을 앞두고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전직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맞춤형 직업훈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박상수 삼척시장, 김규환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는 재직 근로자들의 이·전직을 지원하는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을 실시한다. 해당 훈련은 고용노동부의 고용보험기금을 활용해 전액 국비로 운영되며, 실업자의 취·창업도 함께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훈련비 전액 지원과 함께 관련 규제를 완화해 삼척 도계 현장에서 특화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폴리텍대학 등 공공 직업훈련시설을 활용한 추가 교육과 생애경력설계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척시, 대한석탄공사는 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 시설을 제공하고, 홍보 강화 및 훈련 수료자와 지역 기업 간 일자리 매칭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속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하남 방향 마찬가지로 서행하는 구간 발생하고 있습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김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잠실 종합운동장 방면 보겠습니다. 김포 방향 정체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차량 막힘없이 지나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구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속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일산 방향은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일산 방향 정체되는 구간 있습니다. 구리 방향은 4차선 제외하고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성남 방향 원활합니다만 청담대교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만 신갈 방향 차량 많아 정체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퇴근길 서울 주요 도로 교통정보입니다.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차량 많아지면서 정체 중입니다. 하남 방향 마찬가지로 정체 중입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양방향 점점 차량 많아지면서 정체 시작되고 있습니다. 잠실 종합운동장 방면입니다. 양방향 모두 원활합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구리 방향 정체 중입니다. 일산 방향 조금씩 차량 많아지면서 서행하는 구간 있습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양방향 모두 차량 많아지면서 정체 중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입니다. 양방향 모두 정체 중입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성남 방향 원활합니다만 청담대교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날씨가 추웠던 주말이 지나고, 한결 포근해진 날씨의 월요일이 찾아왔습니다.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서울권 오전 교통정보입니다.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 남단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남 방향은 조금씩 차량 몰리면서 서행하는 구간 발생하고 있습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김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정체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종합운동장 방면 보겠습니다. 김포 방향 정체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차량 막힘없이 지나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구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속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일산 방향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일산 방향 정체 중입니다. 구리 방향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성남 방향 원활합니다만 청담대교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입니다. 한남대교 방향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만 반포IC 방향 차량 많아 서행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초고압 송전선로 3개 노선 건설사업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전면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24일 삭발식을 감행하며 “안성시민을 희생시키는 전력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며 한전을 비롯한 정부 관계 부처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신원주~동용인 ▲신중부~신용인 ▲북천안~신기흥 등 3개 구간의 초고압 송전선로를 설치해 용인시에 건설 중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단지 등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문제는 이 3개의 송전선로가 모두 안성시를 경유하도록 설계됐다는 점입니다. 안성시의회에 따르면, 전국에서 단일 지자체를 3개의 초고압 송전선로가 동시에 가로지르는 사례는 없습니다. 안성시는 이미 총 6기의 변전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350기 이상의 송전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번 사업이 추진될 경우 최대 495기의 추가 송전탑이 건설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사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안성시의회는 이에 대해 “단순한 전력 인프라 구축이 아니라 안성시를 수도권 ‘전력 공급지’로 전락시키는 처사”라고 비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오늘도 대기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미세먼지가 하늘을 덮으면서 뿌연 하늘이 계속되고 있으니까요. 마스크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3월 25일 오전 서울권 교통정보입니다.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하남 방향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만 김포 방향은 차량 많아 천천히 가고 있습니다. 종합운동장 방면입니다. 하남 방향 원활합니다만 김포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강변북로 보겠습니다. 이촌 방면입니다. 구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 중입니다. 일산 방향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구리 방향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만 4차선은 정체 중입니다. 일산 방향 막힘없이 지나고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청담대교 방향 정체 중입니다. 분당 방향 원활합니다. 경부고속도로 반포 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차량 달리고 있습니다만 나가는 차선 정체 중입니다. 신갈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24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모란역 부근에서는 ‘모란민속5일장’이 열렸다. 모란민속5일장은 매월 4와 9가 들어가는 날짜에 열리는 전통시장이다. 종합시장, 전통기름시장, 흑염소거리 등 다양한 범주의 시장으로 나눠져 있다. 시장은 월요일 오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인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등장으로 전통시장은 점점 입지를 잃어가고 있었지만 모란전통시장은 아직까지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찾고 있었다. 시장을 방문한 장병철(61세) 씨는 본인이 수원시 영통구에 거주한다고 소개하며 “모란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인다. 술 한잔 마시면서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어보면 서울에서도 오고 충청도에서도 온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모습도 전통시장의 큰 매력 중 하나”라며 모란시장의 장점을 소개했다. 높은 물가는 시장에서도 체감할 수 있었다. 인터뷰를 진행했던 장병철 씨는 “이젠 시장에서도 5만원은 순식간에 사용 가능하다”며 전과 달라진 물가를 체감한다고 밝혔다. 인터뷰를 진행한 다른 시민도 “과거에 비해 물가가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시장의 상인들은 양심적인 것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345kV 초고압 송전선로 3개 노선 건설사업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24일 삭발식을 감행하며 “안성시민을 희생시키는 전력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며 한전을 비롯한 정부 관계 부처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 사업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신원주~동용인 ▲신중부~신용인 ▲북천안~신기흥 등 3개 구간의 345kV 초고압 송전선로를 설치해 용인시에 건설 중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단지 등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 3개 송전선로가 모두 안성시를 경유하도록 설계됐다는 점이다. 안성시의회에 따르면, 전국에서 단일 지자체를 3개의 초고압 송전선로가 동시에 가로지르는 사례는 없다. 안성시는 이미 765kV 변전소 1기, 345kV 변전소 1기, 154kV 변전소 4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350기 이상의 송전탑이 세워져 있다. 이번 사업이 추진될 경우 최대 495기의 추가 송전탑이 건설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사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이에 대해 “현재 안성시 곳곳에 이미 송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