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 및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모집 중에 있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의 지원자격으로는 농촌지역 이주 직전에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도시지역에서 거주 했으며, 이천시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이며, 최근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비농업인과, 당해연도 이천시 농촌지역으로 전입 예정인 귀농희망자 또한 사업신청이 가능하다. 농지구입, 농기계구입 등 영농기반을 갖추기 위한 귀농 농업 창업 자금은 세대당 최대 3억원 이내로 지원이 가능하며, 농촌지역의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주택구입 자금으로는 세대당 최대 7,500만원이다. 금융지원형태로는 2차보전사업으로써 5년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며 고정금리(연1.5%)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민우선,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새로운 이천’을 선도하는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24일 마장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및 청년, 특전사, 기업인 등 주민 100여명을 모시고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업무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건의사항, 불편사항 등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유공시민 표창, 주요업무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시장은 “현장에서 마장면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여러 건의사항들에 대해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의회는 24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 사립유치원 연합회와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가지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하식 의장과 김재헌 부의장을 비롯해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 송옥란 산업건설위원장, 박준하 의원 그리고 연합회 김정덕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립유치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교육환경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연합회 측은 “노후된 유치원 내부 시설 환경 및 놀이터의 교체, 아이들의 우유 급식 지원이 시급한 현안”이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 여건 개선을 위해 이천시 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의원들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점에 크게 공감한다”며 “건의된 의견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협력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연합회 측은 “최근 줄어드는 원아 수에 비교해 냉난방비의 인상율과 유치원의 유지비가 크게 올라 힘든 실정”이라고 말했다. 의원들은 “사립유치원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고 있다”며 “의회 차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월 23일 이천라이스센터에게 ‘임금님표 이천쌀’의 말레이시아 자킴(JAKIM) 할랄인증서를 수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시장은 “우리 임금님표 이천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자킴할랄 인증을 이천시농촌신활력사업추진단을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받은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본격적인 수출을 통해 이천쌀이 세계적으로도 그 명성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자킴 할랄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직접 인증을 시행하며, 엄격한 기준과 까다로운 절차로 높은 공신력을 갖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할랄 인증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이미 미국, 말레이시아 등에 이천쌀을 수출한 바 있는 시는 이번 할랄인증을 통해 전세계 이슬람 시장에 진출할 인증 기반을 갖게 됐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의회 의원들이 24일 마장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김하식 의장과 김재헌 부의장, 송옥란 산업건설위원장이 참석했다. 김하식 의장은 “마장면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도드람산 입구 주차장 조성, 마장면 디지털 산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현안 사업들을 건의해주셨다”며 “김경희 시장님과 협력해 해당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주민과의 대화는 2월 1일까지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정 비전에 대해 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이천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의회 의원들이 23일 율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송옥란 산업건설위원장, 박준하 의원, 임진모의원이 참석했다. 이천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주민과의 대화는 소통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하식 의장은 “율면 주민과의 대화에서 농어촌도로 203호선 확포장 공사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주셨다”면서 “김경희 시장님과 함께 율면 면민분들의 바람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과의 대화는 2월 1일까지 진행되며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갑진년 새해 인사를 나누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으로 소통을 이어가며 민생을 챙길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민우선,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새로운 이천’을 선도하는 김경희 이천시장은 22일 대월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대월면 주민 100여명을 모시고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업무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건의사항, 불편사항 등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유공시민 표창, 주요업무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시장은 “대월면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 현장중심으로 목소리를 경청하는 기회가 됐다”며 “주민과의 대화에서 청취한 다양한 건의사항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2024년도 읍면동 주민참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4.01.24.~02.02(10일간)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신속집행에 나섰다 합동설계반은 관내 진입로 및 마을안길, 배수로 등 소규모시설에 대한 총 268건(158억원)의 주민참여사업에 대해 불필요한 예산낭비가 없도록 현장조사와 더불어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설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읍·면동 시설(토목)직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해 운영기간 중 자체 설계뿐만 아니라 대형공사장 현장점검 실시를 통하여 현장 역량 강화 및 2024년도 달라진 건설품셈 및 “이천시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촉진 조례”에 따라 관내에서 생산되는 건설자재, 건설중장비, 건설인력 등을 우선 사용토록 권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가 된다.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설계 반영을 할 수 있고 신규직 시설(토목)직 공무원에게는 기술 습득으로 업무 지식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농번기 전 조기에 사업을 마무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공동주택 단지 내 근무하는 노동 취약계층의 인권을 보호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아파트 경비 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는 해당 사업은 공동주택 노동 현장에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열악한 환경에 놓인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의 질적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설개선 분야에 휴게실 조성, 위생시설 설치, 도배 및 장판 재시공 등이 지원되며, 교체·구입 분야에서 에어컨, 소파, 정수기 구입 및 교체비 등이 지원된다. 지원사업 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제2조 규정에 따른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대상 단지별로 경비노동자 휴게실 500만원, 청소노동자 휴게실 500만원 등 최대 1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사업신청은 다음달 21일까지 지방보조금시스템(보탬e)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지원단지는 오는 3월 열리는 “이천시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총 18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입주민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월 3일부터 18일까지 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순회교육(식량작물, 농기계 안전사용, 밭작물(지역특화작목)), 전문교육(복숭아, 사과․배, 양봉, 시설․원예 토양관리, 로컬푸드생산자)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됐으며 총 16개 과정에 계획인원(1,600명)의 126%인 2,017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2024년 새롭게 추진되는 농업여건 대응 역점 주요사업 등을 소개했으며, 현장경험이 풍부한 농업기술센터 내 자체강사 활용 및 품목별 전문강사 초빙을 통해 농업인의 수요와 작목별 현장중심의 핵심 재배기술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해 영농상의 문제점을 함께 되돌아보며 이번 교육이 영농활동을 계획함에 있어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이천시는 앞으로도 최근 농업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1969년 겨울(동계)농민교육을 시작된 역사 깊은 교육으로 2010년부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으로 명칭 변경 후 추진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