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봉산로터리, 한주오거리, 당왕사거리 교통광장 3곳의 녹지대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하여 도심이 환하게 밝혀진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원도심지와 인접한 3곳에 눈을 형상화한 흰색 조명과 포근함을 느낄수 있는 주황색 조명을 로터리 및 광장녹지대 수목에 설치하여 겨울에 걸맞는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제공함과 동시에 원도심지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안성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이 잠시나마 아름다운 빛 장식을 통해 지쳐가는 몸과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되고 격려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갑진년 새해에도 밝은 기운을 받아 시민분들의 모든 순간이 빛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야간 경관조명은 2024년 2월까지 도심지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 '문화도시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해 동안 ‘2023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진행하며 발굴된 11개의 안성형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 안성의 문화적 자원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상상을 실현한 15개팀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해봄실험실 성과공유회, 본 사업에 참여한 시민들이 직접 기획·실행한 문화사업들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의 형식으로 공유하는 ▲문화 페스타와 같이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시민이 직접 기획하여 실행한 다양한 성과 모델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문화 성장 도모를 위해 나아갈 안성의 방향을 설정하고자 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안성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18일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담당 부서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민 참여로 더불어 사는 탄소중립도시 안성“ 이라는 비전과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안성시 온실가스 배출량 현황 및 전망,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비전 및 목표, 부문별 추진전략, 온실가스 감축 세부시행계획 및 이행관리 방안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날 제시된 온실가스 감축 부문은 농축산, 수송, 건물, 폐기물, 흡수원 5가지로, 세부 추진사업으로는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 및 저공해 교통수단 전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환경기초시설 에너지 자립화, 저탄소 그린농업 지원 등 71개 사업으로 구성했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 제시된 의견을 보완하고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반영하여 최종 기본계획안을 작성해 환경부에 제출하고 공표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부터 매년 이행평가를 실시하여 온실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이정우 고삼·양성농업인상담소장이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우수 농업인상담소장 평가에서 ‘2023년 우수 농업인상담소장’에 선정되어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 농업인상담소장 평가는 시군 읍면동 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농업인상담소장의 우수성과 발굴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하여 표창하고 있는 평가로서 경기도 내 농업인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는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수 농업인상담소장 3명을 선발하여 표창한다. 이정우 농업인상담소장은 2016년 고삼면 농업인상담소장으로 부임한 이래 지역 농업인들과 적극 소통하고 현장 중심 농업 문제 해결을 위해 헌신하며, 특히 친환경 농업 확대, 다양한 지역특화 재량사업 및 시험연구사업 추진, 현장 밀착 컨설팅 추진 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정우 농업인상담소장은 “농업인분과 소통하고 농업 현장에서 영농문제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것은 농업인상담소장으로서의 당연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분들이 농업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보개도서관 책문화센터에서는 2023년 12월 22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2023년 수강생 작품 전시회『The 특별한 그림책』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3년 한 해동안 보개도서관 책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만든 책 33권과 원화 20점을 전시한다. 대표적으로 '정유정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그림책 10권을 출판했고 원화 20점도 함께 전시한다. 7월부터 11월까지 총5개월간 강의 및 편집을 진행했으며, 그림책의 소재와 이야기가 작가들의 개성을 듬뿍 담고 있다. 더불어 지난 10월 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진행했던 '내 인생 그림책 만들기'전시회를 관람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그림책 14권도 작은 코너로 마련했다. 또한 '보개도서관 온라인 글쓰기 동아리'에서 1년간 꾸준히 글쓰기한 분들의 글을 모아 에세이 9권도 출판하여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안성시 도서관과장은 “보개도서관 책문화센터에는 다양한 책만들기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이번 작품전시회를 통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과 공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단체 회장단과 함께 영농부산물 소각방지 안내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관내 농업인 단체 회장단(우순기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장, 고진택 한국농업경영인안성시연합회장, 고진숙 한국생활개선회안성시연합회장, 이숙희 한국여성농업인안성시연합회장, 장미연 한국4-H안성시연합회 사무국장)을 대상으로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잔가지 파쇄기 무상임대 서비스와 24년 진행 될 영농부산물파쇄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영농부산물 소각방지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농업인 단체 회장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 단체 회원들의 영농부산물 소각을 방지하여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함께 힘쓰기로 하였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24년도부터 농업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통하여 고령, 여성농업인의 편익을 도모하고 일손부족 현상을 경감 하여 소각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며 “농업인 분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 및 보건소 기능 정상화에 따라 이달 31일 자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2020년 1월 28일 안성시 코로나19 첫 선별진료소 운영을 시작으로 1433일만에 종료한 셈이다. 코로나19 총 PCR검사 수는 650,084건에 달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운영은 종료되나, 감염취약계층 등 고위험군을 위한 무료 PCR 검사 지원은 유지된다. 2024년 1월 1일부터는 ▲60세 이상인 자 ▲먹는 치료제 대상군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및 보호자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요양시설 입소자 및 보호자는 일반 의료기관에서 무료 PCR 검사가 가능하다. 그 외 대상자의 경우에는 필요시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RAT) 가능하나 검사비는 전액 본인 부담이다. 겨울철 호흡기 감염 동시 유행 등을 고려하여 안정화 시기까지 코로나19 위기단계는 ‘경계’ 단계로, 이 기간 병원급 의료기관과 감염 취약시설의 마스크 착용 의무, 고위험군 백신 접종 및 치료제 무상 공급, 기존 중증환자 대상 입원비 일부 지원, 양성자 감시체계도 당분간 유지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023년 12월 18일(월)부터 기존 일죽터미널 및 죽산터미널을 리모델링하여 버스라운지(대합실 및 화장실)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죽터미널과 죽산터미널은 민간시설로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운행하는 여러 시외버스와 지역내 시내버스를 거점 운행하는 시설이다. 과거부터 많은 시민들이 버스 탑승을 위하여 이용한 시설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탑승객 감소 및 경영악화로 시설개선이 어려운 실정이었고 특히 한파, 폭염 및 미세먼지 발생시 시민들의 버스 이용불편 민원은 가중됐다. 그러나 일죽 및 죽산터미널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여객자동차터미널에 해당되지 않아 재정지원의 어려움이 있어, 안성시 제4차 지방대중교통계획(2022.11월)에 경기버스라운지를 벤치마킹하여 일죽 및 죽산 버스라운지 조성사업을 계획했다. 버스라운지 조성을 위하여 시에서는 민간사업자와 무상사용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대합실 및 화장실 등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버스라운지 내에는 편안한 의자와 냉·난방기 및 공기청정기 설치, 실시간 교통정보 등을 제공하며, 2024년에는 주5회 청소용역으로 쾌적한 버스라운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2023년 계묘년을 마무리하며 그간의 추진사업과 성과를 토대로 올해를 빛낸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안성시는‘시민중심·시민이익’을 비전으로 반도체 산업 육성과 무상교통, 광역버스 노선 확대, 주민 편의 시설 확충 등 첨단산업과 교통, 복지 등 분야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지역혁신의 이정표를 구축했다. 1.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1만 6천여 명 고용효과·9,900억 원 부가가치·2조 4,400억 원 생산 유발효과- 지난 7월, 안성시는 민선 8기 첫 번째 공약인‘반도체 산업 육성’을 토대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공모에 신청해 반도체 분야‘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동안 시는 김보라 시장을 단장으로‘반도체 유치 TF’를 구성하며 세부 전략을 수립했고, 한경대와 두원공과대, 한국폴리텍 대학과 협력해 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관내 반도체 기업인 간담회는 물론, 반도체 산업 육성 포럼 및 국회 토론회, 자문단 위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특화단지 유치의 성과를 이뤘다. 이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는 지난 16일 2023년 센터에서 진행한 사업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2023년 안성미디어센터 미디어 페스티벌 '마주보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주보다'는 센터 개관 이후 처음 개최하는 페스티벌로 안성시민들이 미디어를 통해 나와 주변과 안성을 마주본다는 의미를 담고 시민 참여형으로 진행되어 약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행사를 즐겼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센터에서 진행한 사업들을 소개하는 성과공유회가 진행됐는데, 특히 한 해 동안 센터와 함께한 시민들이 진행, 사업 소개, 라디오 공개방송, 틸트브러시 공연, 폴리 시연, 축하 공연 등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그리고 식전‧식후 행사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VR 체험, 인생네컷 사진관 등 체험형 프로그램과 영상, 책자 제작 등 센터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의 결과물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김학용·최혜영 국회의원,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하여 안성미디어센터의 개관 1주년에 대한 격려와 미디어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