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태백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태백시에 거주하는 5인 이상 주민모임 및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올해는 4개 마을공동체에 대하여 공동체별 5백만 원씩 총 2천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공모사업은 교육지원, 문화예술, 환경정비, 복지봉사, 소득사업 등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신청가능하며, 일회성사업이나 단순 친목, 영리목적사업, 일반강좌 운영사업은 제한된다. 공모사업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되며, 오는 3월 말 선정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공동의 마을의제와 지역현안 문제를 주민들이 모여 발굴하고 해결함으로써 삶의 질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모에 관한 세부사항은 보탬e시스템에서 공모를 검색하거나 태백시 경제과 일자리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일 태백시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안전 한바퀴 운동을 전개한다. 태백시 안전과, 8개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이번 3월에는 내 집 앞 눈 치우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겨우내 많은 눈이 내려 통행에 어려움이 있던 보행로를 점검하고,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사고예방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월 4일 유관 기관 및 안전 관련 단체 등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문화운동 정착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은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지방보조금 업무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으로,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집행, 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해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올해 1월 보탬e 시스템이 확대 개통됨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보조사업자도 ‘보탬e’를 전면 사용하게 됐다. 해당 교육은 2024년 보탬e 확대 개통을 대비해 사용자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스템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 운영사례 등 위주로 진행된다. 1차시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은 기초교부, 보조사업자 선정, 교부관리 등이며, 2차시 민간보조사업자 대상 교육은 공모사업 신청, 수행사업계획 신청, 집행관리 등 보조사업 수행에 대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탬e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이강 서구청장은 광주광역시청 1층에서 열린 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태극단 학생독립운동 기념공원에서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해철 달서구의회 의장, 대구상원고총동창회, 보훈단체장 등을 비롯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달서구는 매년 3.1절 및 광복절을 맞이해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1인당 10만 원의 위문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독립유공자 보훈예우수당을 매월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 지급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태극단 학생독립운동은 달서구 애국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 학생들의 희생과 헌신은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기억할 자랑스러운 애국의 역사 의미가 더 깊고 값지다.” 라며 “선열들이 보여준 독립운동의 뜻과 정신을 기리며 보훈의 가치가 더 빛날 수 있는 스마트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3월 1일 8시 30분, 경부고속도로 입구 만남의 광장 내 태극기 광장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 대형 태극기 게양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 만세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 등 200여 명의 주민이 모여 대형 태극기의 한 자락을 잡고 게양식에 직접 참여하며, 대형 태극기 게양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면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대형 태극기 게양으로 지역주민의 애국심과 자긍심이 고취됨은 물론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마음가짐을 굳건히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만남의 광장 대형 태극기는 게양대 높이 51.5m, 국기봉 지름 0.8m이며, 태극기는 가로 12m, 세로 8m, 30평에 달하는 크기로, 2002년 11월부터 게양되기 시작했으며, 부산의 관문인 경부고속도로 입구에서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이 경천면 완주독립운동추모공원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1일 오전 10시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서남용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정윤섭 광복회지회장, 보훈단체와 독립유공 후손,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기념행사는 참석자들의 헌화와 분향에 이어 독립선언문 낭독과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사)완주26위 애국선열 선양사업회, 완주소방서 소방관, 완주예비군지역대 군인, 학생 등 7명은 1919년을 떠올리듯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정윤섭 광복회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뜨겁게 외쳤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기념사에서 “3·1독립운동의 정신을 군민과 함께 되새기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한평생을 바쳤던 지사들의 애국심을 기려 모두가 존엄하고 행복을 누리는 완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유 군수는 한 가문에서 9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일문구의사 후손으로 2021년 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얼을 기리고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1일 언양읍과 상북면에서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울주청년회의소는 이날 언양 3.1독립운동 사적비 앞에서 이순걸 군수와 지역단체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 참석자들은 조국 독립을 위해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며, 청수봉전,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 행사를 진행했다. 상북면 청년회도 같은 날 상북면 행정복지센터 내 3.1독립운동 유공비 앞에서 지역주민과 유족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헌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3.1독립선언서 낭독, 만세 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순국선열의 독립의지와 항일투쟁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추념사에서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울산에서 독립만세운동이 가장 먼저 활발히 시작된 울주군에서 기념식을 열게 돼 정말 뜻깊게 여겨진다”며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함께한 3.1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천군의 청소년 시책 추진과 운영에 참여할 청소년 자치기구가 운영된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청소년 참여위원회, 청소년 운영위원회, 청소년 축제기획단, 화천 청소년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 3개 자치기구 33명의 자치위원, 7개 동아리 55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선발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지자체의 청소년 정책운영에 참여해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 권익을 증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청소년 운영위원회는 청소년이 직접 수련시설 운영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수요를 조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더 나은 청소년 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청소년 축제기획단은 다양한 청소년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청소년 동아리는 청소년들이 잠재된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만들어 내는 거점이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오는 16일 오후 1시, 수련관에서 청소년 지치기구 위촉식 및 청소년 동아리 인준식을 개최한다. 화천군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후손들에게 당당한 나라를 물려주겠다는 일념으로 삼일(3.1) 만세운동에 뛰어든 선열들의 정신과 의지를 본받아 인천 중구의 새로운 역사와 미래를 열어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인천시 중구는 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만세운동의 의미를 기리고자 지난 1일 남북동 소재 용유 3.1독립만세기념비 추모공간에서 ‘제105주년 삼일절(3.1절)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정헌 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3.1독립만세기념비 보존위원회, 보훈단체, 노인회, 자생단체,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기념식에서는 중구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순국선열들에 대한 헌화와 분향, 헌시 낭송, 기념사 및 추모사, 삼일절 노래 제창, 감사패 수여 등을 진행했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진행,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인천 중구는 선열들이 수호하고자 한 자유와 민주라는 숭고한 가치 아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