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는 ‘2024년 문화예술지원 공모사업 설명회’를 오는 1월 4일 오후 2시 시청 늠내홀에서 개최한다. ‘2024 문화예술지원 공모사업’은 지역예술인과 단체 지원으로 문화 상생 토대를 구축해 지역 예술을 활성화하고 시민에게 지역과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이 사업별 담당자와 직접 만나 적정하게 사업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의 ‘시흥시 문화예술 사업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관내에서 활동 중인 비영리 문화예술법인 또는 단체, 예술인,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지역합창단 등을 대상으로 시에서 지원하는 총 4개 사업의 진행 절차 및 일정, 심사기준 등을 설명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도시공사가 장곡, 장현, 하중, 하상, 목감권 공영주차장 14개소에 대하여 오는 2024년 1월 14일부터 월 정기권 추첨 접수를 개시한다. 추첨 접수는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월 정기권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기간에 공사 월 정기권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결과는 누리집을 통해 1월 19일 17시 이후 발표하고, 당첨자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이용금액 선납 후 2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6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월 정기권 추첨 관련 궁금한 사항은 월 정기권 누리집 또는 공사 교통사업부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시흥시의회 윤석경·김진영·김수연 의원이 12월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3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 중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윤석경 의원은 주민참여소통 분야, 김진영 의원은 행정개선 분야, 김수연 의원은 의정활동개선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석경 의원은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의원 연구단체 ‘지역대학과 청년 상생을 위한 취업정책 연구모임’의 간담회를 비롯한 각종 공청회, 주민간담회 등에 참석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진영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소관 부서 관련 안건들을 꼼꼼히 다루고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시정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하며 의원 연구단체 ‘우리 동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3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서울대와 함께 하는 교육협력사업 ‘스누콤 초중등합창 씽씽투게더’의 2023년 수료 연주회를 개최했다. ‘스누콤(SNUComm)’이란, 시흥시와 서울대의 교육협력사업 10개 중 하나로, 서울대를 뜻하는 SNU와 지역을 뜻하는 커뮤니티(Community)를 조합한 명칭이다. 시흥시의 공교육 및 지역사회 학습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울대 연구팀이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서울대 교수 및 석·박사과정 운영인력이 천문, 뮤지컬, 특수체육, 코딩, 창의 등 총 2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1,700여 명이 참여했다. 스누콤 초중등합창 ‘씽씽투게더’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및 음악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주 1회 기초 음악이론과 벨칸토 성악 발성, 호흡지도 등을 통해 음악을 더욱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전문적인 합창ㆍ성악 교육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3월 초에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초등 3학년부터 중등 1학년 학생 30명이 8개월간 연습한 동요, 한국 가곡, 영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는 12월 28일부터 2024년 1월 5일까지‘2024년 장애학생 교내활동지원사업’에 참가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장애 특성 및 돌봄 여건 등으로 인해 교육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 학생에게 평등한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해 교내활동을 지원해 왔다. 2024년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학생의 행복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교내환경 여건 등을 반영해, 대상자 선정 시 기능 제한 점수 비율을 조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 학생이 해당된다. 행동 평정, 돌봄 인력 배치 등을 고려해 상위 점수순으로 선정하고,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초등학생 월 80시간(평일 4시간) ▲중ㆍ고등학생 월 140시간(평일 7시간)의 교내활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 모집 신청은 12월 28일부터 관할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장애학생 교내활동 지원 사업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고, 수요도 꾸준하게 늘고 있다. 시는 장애인 공감도시로서 장애ㆍ비장애 학생이 더불어 행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는 연말을 맞아 오는 30일 거북섬 별빛공원 옆 광장에서 ‘별빛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계절 내내 마음과 시선이 머무는 경관 조성을 위해 ‘빛을 향한 항해’라는 의미가 담긴 거북섬 별빛공원을 조성하고 지난 22일 개방했다. 현재는 크리스마스트리와 반짝이는 조명이 어우러져 시화호가 더욱 밝게 빛나고 있다. 시는 거북섬을 찾는 방문객들이 별빛공원이 주는 낭만을 즐기고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30일 17시 30분부터 20시까지 별빛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페스티벌에서는 시흥시립합창단, 디얼라이브, 팝페라 보헤미안, LED난타 청명팀이 출연해 합창, 영화 OST, 캐럴, 대중음악, 난타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시민들은 깊어 가는 겨울밤 반짝이는 조명 아래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곳곳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아 결핵환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한 사회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씰 판매를 통한 모금액 150,000원을 대한결핵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결핵협회는 결핵환자의 치료를 돕기 위한 기금 마련 방안으로 사회 트렌드를 반영하여 크리스마스 씰 뿐만 아니라, 엽서, 핀 버튼, 열쇠고리, 머그컵, 연필 등의 굿즈를 제작하여 기금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모금에 참여하는 기부자 입장에서도 실용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에 공사도 결핵퇴치기금 모금에 동참하고자 지난 12월 11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크리스마스 씰 판매를 통한 모금활동을 실시했고, 공사 임직원 20명이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힘을 보탰다. 정동선 사장은 “성탄절을 맞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통해, 도움이 절실했던 결핵환자들의 건강이 회복하고, 가정에 축복이 깃들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우리 사회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소래빛도서관을 비롯한 북부권 7개 공공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독서교실 및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겨울 독서교실(5개 관) 및 겨울방학 프로그램 22개(아동 20, 청소년 1, 성인 1)는 모두 대면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한층 가깝게 시민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겨울독서교실(초등 대상)은 ‘예술’을 주제로 5개 도서관(소래빛, 능곡, 대야, 목감, 장곡)에서 운영한다. 북 큐레이션을 체험하고, 독서 감상을 예술작품으로 만드는 등 독서를 한층 풍부한 경험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이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역사 '고려를 톺아보다' ▲초등입학 대비 '우리들은 1학년'▲그림책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교실' ▲북아트 '그림책으로 만나는 북아트' ▲고전 '생각의 힘을 기르는 고전문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아동부터 성인을 아우르는 연령대 중 특히 어린이(6~7세부터 초등 4~6학년)를 집중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 밖에도 ‘영어 그림책 놀이’, ‘사계절 그림책 달력 만들기’ 등 다양한 그림책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도서관과 친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 배곧도서관은 책 읽는 시민, 책과 시민의 연결고리가 돼줄 ‘시민 북 큐레이터’를 오는 1월 2일 모집한다. 북 큐레이터는 책을 추천하고 서평을 작성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작품 수집 및 전시를 기획하는 큐레이터에서 유래한다. 시민 북 큐레이터가 되면 배곧도서관 이용자에게 좋은 책을 추천하고, 독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민 추천서(書): 북 큐레이션’을 이끌게 된다. 책을 통한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의 확대를 위해 부모와 자녀, 가족 단위로만 시민 북 큐레이터를 신청할 수 있다. 2024년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팀(가족)이 ‘시민 추천서(書) : 북 큐레이션’을 기획, 담당할 수 있도록 총 11팀을 모집한다. 월별 북 큐레이터는 정해진 규칙과 틀 없이 시민들의 자유로운 감성과 기획을 중심으로 성인 도서부터 유ㆍ아동도서까지 10권 내외의 도서를 추천한다. 또 추천 사유와 서평을 작성하고 관련 자료를 배곧도서관에 제출한다. 배곧도서관 사서는 매월 시민 북 큐레이터가 제출한 자료를 더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배곧도서관 1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가 2024년부터 출산장려금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가정의 건강 보호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산후조리비 및 출생축하금을 신규 지원하는 등 출산 지원정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산후조리 공공서비스 지원’ 강화 방안으로, 출산하는 전 가정에 시흥시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현재 넷째 이상 출생아에게만 지급되는 출산장려금을 확대해 둘째ㆍ셋째 출생아를 대상으로 출생축하금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시흥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 및 '시흥시 임신ㆍ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각각 2023년 11월 및 12월 중에 공포되면서,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아부터 적용된다. 시흥시 산후조리비 지원 대상은 영아의 출생일 및 신청일 기준, 모 또는 부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사람 중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 ▲'주민등록법'에 따라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시에 영아를 출생 신고한 사람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제2조제3호의 결혼이민자 ▲'출입국관리법'제10조 제2호에 따른 체류자격을 갖춘 산모가 해당된다. 영아의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