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효문화마을관리원(원장 정연철, 이하 관리원)은 2024년 여가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관리원은 올해 20가지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예․한문 등 인문학 수업부터 요가․필라테스․라인댄스 등 운동강좌, 색소폰·손공예·캘리그라피·스마트폰 활용까지 생활 속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월 5천원의 수강료로 모두 배울 수 있다. 수업은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로, 향후 문화예술 공연과 건강강좌 특강도 개최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관리원 1층 효독서체험관에서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또한, 관리원에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및 초등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른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효 체험프로그램’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한복입고 절배우기·다도체험·구연동화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여가프로그램과 효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연철 원장은 “대전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강좌로 배움의 기쁨과 뿌리공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효문화마을관리원에 많은 방문과 관심을 바란다”라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설 명절을 맞이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중구 보건소는 소독반을 편성해 6일~8일까지 3일간 전통시장, 시외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잔류소독과 살균소독 및 유충구제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방역은 위생해충 및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대상지역 주변의 하수구, 쓰레기 집하장, 공중화장실 등에 초미립자 연무 소독과 환경오염 우려가 적고 인체에 저해한 친환경 유충구제 약품 살포를 통해 집중 방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구민과 설 명절을 맞아 중구를 방문하는 귀성객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대비해 8일까지 초콜릿 등 다소비 식품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초콜릿, 과자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관내 업소 20곳으로, 중구청 위생과 직원으로 점검반을 꾸려 점검에 나선다. 중점 점검사항은 ▲무허가(신고‧등록),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영업장, 제조(조리)기구 청결 및 위생적 취급 관리 여부 ▲식재료 보관 적정여부 ▲종사자 개인위생상태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으로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지도를 하고 중대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조치할 예정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밸런타인데이와 같은 시기적, 계절적 성수 식품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구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가 5일 공직자의 청렴 각오가 담긴 청렴카드를 구청 본관 1층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청렴 카드 전시회는 ‘청렴늘품224’ 행사와 연계해 이뤄졌다. 구는 지난 1월 종합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자는 각오를 담아 ‘청렴늘품함’을 설치, 전 직원들이 청렴 각오를 담아 카드를 작성해 청렴늘품함에 담았다. 구는 ‘청렴늘품함’에 모아진 카드를 전시해 공직자 뿐만 아니라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청렴 의식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청렴 카드 전시회를 통해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해 ‘청렴 1등급 대덕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오는 8일까지 지역 내 도로시설물을 일제 점검 및 정비 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주요 점검·정비 대상인 주요 도로 260km, 교량 등 도로구조물 16곳, 하수관로 629km, 하천 19.6km, 도시조명시설 1만 7166개, 지역 건설공사 현장 등에 대해 자체 점검 4개반을 편성해 도로시설물 파손, 배수불량, 가로등 불량 점검, 도로 불법 점용(노점, 적치물 등)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잦은 우천과 강설로 발생한 포트홀 등 도로파손, 취약시설인 급경사지 등을 집중 점검·보수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도로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도로 제설 상시 준비태세에 돌입하고, 현재 추진 중인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비상 연락 체계 유지 및 비상 근무조 운영 등을 통해 도로 불편 신고센터를 자체 운영하기로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도로시설물 정비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우리 지역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역 내 소규모 돌봄공동체 자원 활용을 통한 마을 맞춤형 초등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초등 방과 후 마을돌봄 지원사업’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초등 방과 후 마을돌봄 지원사업’은 마을돌봄공동체가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고 공적 돌봄 공급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는 5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단체에는 돌봄에 필요한 활동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에 필요한 사업예산(연간 2천만 원 이내)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돌봄 활동을 할 수 있는 공유공간이 있고 영리활동을 하지 않는 8인 이상 주민으로 구성된 돌봄공동체이며, 신청기한은 2024년 2월 15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교육과학과 아동청소년팀에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 한명을 키우는데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초등 돌봄은 우리 사회가 책임져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마을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전하게 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장우 시장의 선거공약이자 민선 8기 100대 과제 중 하나인 제2대전문학관의 설계안이 확정됐다. 대전시는 지난 해 12월 제안공모를 실시, 제출된 12개의 제안서 중 이진오 건축가(건축사사무소 더사이)의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선정, 올 초 실시설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진오 건축가는 경기도 양구의 백자박물관과 파주출판도시 익당이반 스튜디오 등을 설계했으며, 최근에는 서울 명동의 랜드마크인 YWCA 연합회 건물을 리노베이션했다. 또 2022년 대한민국 공공건축대상을 수상했으며, 국립 한국문학관 기본계획에도 참여했을 만큼 공공건축분야에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중견 건축가이다. 제2대전문학관 설계안의 테마는 “테미의 봄”으로 ‘문학적 감수성을 위한 부드러운 개입’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당초 문학관은 지금의 옛 테미도서관을 허물고 그 자리에 신축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5월 기존 건축물 리노베이션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부드러운 개입’이라는 표현에 대해 옛 테미도서관 건물을 최대한 보존하는 가운데 최근 대전시가 강조하고 있는 공공건축물의 명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 점검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 내 전기설비 취약 점포 2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문가와 함께 절연저항 측정, 배선 점검, 누전차단기를 집중점검 하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개·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시정 조치토록 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 1월 점포 200여 개를 태운 서천시장 화재 원인도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며 “전기설비에 대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시정 조치해 시민들과 상인들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설을 맞아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서구청 1층 로비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 장터에는 서구 관내 농가와 자매결연 및 업무협약 도시(담양군, 무주군, 함양군, 서산시), 마을기업 등 23개 농가(업체)가 참여하며 사과, 배, 한과 등 지역 농·특산물 90여 개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도농 상생의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아동복지 관련 교수, 기관장 등 아동 전문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4년 동안 추진됐던 제1차 아동친화도시 조성계획 경과를 보고하고 제2차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2024년~2027년)을 심의·의결하고자 개최됐다. 구는 유엔아동권리협약과 아동의 4대 기본권 실현을 위해 15개 부서 39개 중점 전략사업을 아동 친화 정책으로 선정하고, 향후 4년 동안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21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이어 2025년에는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 획득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모든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누리고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아동 친화적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제시와 기본정책 방향 수립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