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 경제성장률이 서울과 경기는 물론 전국 평균을 웃도는 4.5%를 기록하며 최근 10년 내 최대 성장률을 나타난 데 대해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라는 자긍심과 사기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의 성장 배경에는 고부가가치 지식기반서비스업 등의 연구개발이 크게 성장했기 때문으로 분석되면서 사회서비스분야가 경제성장을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문이다. 이 시장은 6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통계청이 지난해 말 발표한 ‘2022년 지역 내 총생산(GRDP)’과 관련해 “경제가 성장하는 도시에 사람과 기업이 모일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해야 한다”며 “어느 분야에서 어떤 성장률이 얼마만큼 나타났는지 명확하게 통계자료를 분석해 전체적인 도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원자력안전교부세법)이 통과됐지만, 대전시가 원자력안전교부세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데 대해 국회 방문을 통한 적극 행정을 요청하며 ‘부대의견’을 통한 방안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은 6일 대전원예농협 ○○점에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 문진표를 적극 활용하여 피해를 예방한 은행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대전원예농협 ○○점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 1월 18일 피해자(30대, 남)이 현금 2,000만원을 인출을 요청하자 보이스피싱 예방 매뉴얼에 따라 다액현금인출시고객이 작성하게 되어있는 문진표를 피해자가 작성하게 했다. 문진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질문을 회피하는 피해자에게 수상함을 느낀 A씨는 신속히 112에 신고하여 사이버수사대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수법으로부터 소중한 고객의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 중부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강·절도 등 물리적인 범죄에 대한 공동대응을 포함하여 설 선물 택배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수법이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고자 다액의 현금인출을 요청하는 고객에 대한 적극적인 112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설 연휴 특별방범 기간 금융기관과 활발한 소통으로 금융범죄없는‘주민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2. 6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둘러보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윤승영 청장은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를 방문, 피해자 보호를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는 위문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대전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어 중앙시장을 둘러보며 각종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설 명절 치안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윤승영 청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대전경찰 구성원 모두는 선제적이고 가시적인 경찰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대전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전국 최초 중구 대흥동 지역의 공실 건물을 활용한 스마트팜 기술 연구형 ‘대전팜’을 개장했다. 6일 대전팜 개장식에는 이장우 시장, 이동한 중구 부구청장, 농림축산식품부 이정삼 스마트농업정책과장, 관계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장식은 대전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인사말씀, 축사, 딸기케익 컷팅, 스마트팜 시설 관람, 딸기 수확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기술연구형 대전팜은 ㈜쉘파스페이스에서 운영하고 중구 대흥동(중앙로 138번길 25)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과 지상 8층에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 면적은 398㎡이다. 지하 2층에는 4단으로 딸기 스마트팜 재배실과 7개의 의료용 대마재배실로 나눠져 있으며 양액재배시설, 한국기계연구원과 컴소시엄을 통한 공조장치 등의 첨단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이 시설에서는 광원에 따른 딸기 재배와 의료용 대마를 연구 개발한다. 지상 8층에는 교육장, 홍보관, 인큐베이팅 시설,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쉘파스페이스는 유성구 용산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식물재배 조명 장치 쉘파라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의회는 6일 오전 10시 30분 제277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중에는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진행 상황 및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추진 상황 △동구 세대통합어울림센터 조성 추진 계획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사업 세부 계획 △제3노인복지관 건립 추진 상황 △전통시장 시설 안전 강화 방안 △대전역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상황 △인쇄UP 아트 페스티벌 활성화 계획 △복지대상자에 대한 투명·적정한 자격관리 당부 등이 있다. 박영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24년은 민선 8기 3년 차에 접어드는 해로, 그동안의 계획을 구체화하고 구민들에게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보여줘야 하는 시기”라며, “이번 업무보고에서 논의됐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중리동 경북한의원과 하나로클리닉의우회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김 선물세트, 백미, 문화상품권 등 1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경북한의원과 하나로클리닉의우회는 2007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선물 세트와 백미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구는 기탁 받은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명절 전 한부모가정 583세대 및 성우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13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구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경북한의원과 하나로클리닉의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과 고물가와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침체된 전통시장의 상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중리, 법동, 신탄진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러 온 시민들과 함께 손수 장을 보고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물가안정 캠페인, 착한가격 업소 이용 홍보, 전통시장 이용 촉진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구는 명절 대목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서민 경제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자 지난 1월 17일부터 오는 8일까지 설 명절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성수품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주는 착한 소비에 우리 대덕구민들이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를 발판 삼아 전통시장이 좀 더 활기를 찾기를 바라며, 모든 구민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환경부 주관 기후변화 지자체 국고보조 공모사업'녹색공간조성사업'에 선정됐다. 환경부는 폭염․한파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고령자, 아동, 장애인, 야외근로자 등 사회적약자의 위험노출 및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녹색공간조성사업'을 공모했다. 공모에 선정된 유성구는 사업비 3억 4천만원을 확보하여 금년 6월까지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 내 옥상녹화, 그린커튼, 벽면녹화를 조성하고 장대동·외삼동 양묘장에 야외이동쉼터를 설치하여 혹서기 폭염에 대응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모든 주민이 기후변화에 따른 위험을 예방하고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에 5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은 지역 중심의 생활 밀착형 작은도서관에 전문인력인 순회 사서를 파견해 작은도서관의 운영을 내실화하고 공공도서관과 연계를 통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도서관 운영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지난달 17일 순회 사서 1명을 선발했으며,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동구 내 사립 작은도서관 3곳(손소리영상도서관, 대주파크빌 작은도서관, 큰빛문고)에 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작은도서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18곳에 도서구입비 6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도서관에 순회 사서를 지원해 작은도서관을 활성화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구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고 환경 소양 함양 및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환경교육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올해 환경부로부터 ‘환경 교육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지난 2022년 ‘제1차 환경교육 관련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완료한 후 2023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마쳤으며, 같은 해 9월 동구 환경교육 관련 조례를 정비하는 등 꾸준히 준비해 왔다. ‘2024년 환경교육 운영 계획’은 제1차 환경교육 관련 기본계획 연구용역과의 연계성 확보를 위해 3개 영역, 10대 주요 과제로 구성됐으며, 환경교육 기반을 강화한 후 학교 환경교육과 사회 환경교육에 전념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올 하반기 환경교육 전담 조직 신설 검토, 지역 환경교육센터 지정, 환경교육위원회 구성, 환경교육 관계망 구축 등 환경교육 기반 강화의 내용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 환경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환경기초시설 1일 현장체험학교, 생태체험 환경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맞춤형 환경교육,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포럼개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