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구의 날을 맞이 하면서 인구문제가 국정과제의 으뜸자리에 올라서니 가관이 아니다. 전 세계의 인구가 50억 명이 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89년 UN개발계획(UNDP)이 제정한 로 매년 7월 11일을 인구의 날로 제덩하였다. 인구수, 인구분포, 인구구조 등 다양한 인구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전 세계규모의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구 결과가 이날 발표되기도 한다. 한편으로 전 세계 인구는 1999년 10월에 60억 명,2011년 10월에 70억 명을 돌파하였다. 국제연합 인구기금(UNFPA)은 전 세계 전 인구가 70억 명을 넘어서기 직전의 세계 인구의 날인 2011년 7월 11일 청년과 여성예게 보다 발전된 가족계획,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70억 운동’을 펼친 바 있다. 2024년 7월 현재 79억 명으로 과거와는 달리 소폭의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인구 문제는 어떠한가?” 극단적인 저 출생과 고령화의 여파가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의대생들의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기피, 아기 관련 산업의 몰락, 결혼 관련 서비스업 붕괴 등도 우려되지만, 무엇보다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원희룡 후보가 3월 28일 계양구 임학사거리에서 본격적으로 선거 유세를 시작하며 출정식을 가졌다. 비가 살짝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세 행사장에는 수많은 지지자들이 모여 원희룡 후보를 응원하며 함께 했다. ‘국민의힘’의 상징인 붉은 색 물결로 ‘함께’, ‘길’ 등으로 새겨진 문구와 함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이날 원 후보를 지지하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함께하며 뜻을 전달하고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이어나갔고, 이어 원 후보가 단상에 올라 계양을 위한 공약을 선포하며 지지자들에게 유세를 시작했다. 원 후보의 주요 공약은 ▲서울인천경기 무제한 교통정액권인 ‘수도권 원패스’ ▲노후주택 재개발재건축 ▲사교육비 경감 시범지구 ▲서울 지하철 9호선과 2호선 연장 ▲대규모 복합 문화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 후보의 배우자 강윤형 씨도 지지 유세에 나섰고, 본인이 “아동 청소년 정신과 의사로서 원 후보의 양심과 건강상태는 보증한다”라며 원희룡 후보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계양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원 후보와 뜻을 함께하는 이천수 후원회장도 “현 상황이 비록 어렵지만 제가 축구를 할때도 어려운 상대가 있을 때 열심히 뛰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원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이달부터 각 보육·교육 기관을 찾아가 6·7세 아동을 대상으로‘꾸러기 치아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에 아이들이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을 형성해 성인이 되어서까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치과에 대한 공포심을 해소하고 치아 건강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자료와 치아모형 체험 키트 등의 교구를 활용해 치아의 역할과 충치가 생기는 원인, 적절한 치아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한다. 구강보건센터 관계자는 “치아건강교실 외에도 불소용액양치사업, 취약계층 구강질환 예방사업 등 치아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신규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팀파니와 호른 수석단원 각 1명씩 총 2명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해당 모집 분야 정규 음악대학 졸업 및 졸업예정자로 지방공무원법상 결격사유 등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이며, 원주시청 문화예술과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원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원주시립예술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실기·면접 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4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자신들의 예술적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2024년도 신규단원 모집에 열정과 재능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주 2040 장기종합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3차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월 25일 2차 중간보고회와 부서별 과제협의에서 나왔던 의견을 공유하고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장기발전계획은 2040년 인구 50만을 목표로 하고 있는 원주시에게 매우 중요한 상수원, 전력, 도로, 환경 등의 생활SOC를 비롯해 산업·경제, 도시·교통, 환경·녹지·재난·안전, 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교육, 농업·농촌, 행정·소통 등 시정 전반에 걸친 발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원주시 미래비전을 구체화하는 전략 등을 수립 시 지침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원주 2040 장기발전종합계획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수정·보완을 거쳐 4월 중 최종 수립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9일 원주지역 관광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강원관광재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원주시는 신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광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체류형 야간관광 활성화 상품’ 등을 통해 강원관광재단과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특별한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관광 분석 데이터 자료 공유, 관광 수요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전략, 원주시 축제·행사와 연계한 협업 사업 발굴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의 대표 관광지와 맛집 등 지역 상권을 활용하여 젊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신규 여행 콘텐츠 개발 발굴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한 강원관광재단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원강수 시장은 “강원관광재단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원주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발굴하겠다.”며,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전국구 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삼척시가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삼척시는 정부의 보건의료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의료계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비상상황에 대비하고자 2월 23일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지난 2월 8일부터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운영하여 왔으나 보건의료위기경보 단계의 상향으로 기능과 조직을 확대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혹시 모를 긴급상황에 대비하기로 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본부장으로 삼척경찰서, 삼척소방서,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게 되며, 의료위기 상황 발생 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응급환자 긴급 이송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또한, 시는 삼척의료원, 선한이웃병원, 삼척시의사회 등 관내 의료기관과의 핫라인을 구축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현재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삼척 관내 피해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라며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3월 4일 집무실에서 故박학목(3경비대대 병장)의 자녀 박종문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번 무공훈장 전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과거 무공훈장 전수가 결정됐으나 아직 전수 받지 못한 수훈자들과 그 유가족들이 그 대상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6.25전쟁에서 나라를 위해 싸운 참전용사에게 훈장을 전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무공훈장 전수가 수훈자들의 명예를 드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부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환경개선 사업과 통합해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명칭을 바꿔 추진한다. 국비 30%와 지방비 70%가 반영된 이전 사업과 달리 2024년 사업부터는 국비 없이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사업과 연계해 지방비(환경개선사업비)로만 추진한다. 이에 따라 울산교육청은 2028년 2월까지 15교를 새로 단장(리모델링)하고, 2029년 2월까지 15교를 개축한다.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는 기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학교 복합시설 조성, 학교 단위 공간 재구조화 사업 등이 포함된다. 올해는 병영초, 태화초, 화진중, 함월초, 약사중, 학성중에서 새 단장 공사를 완료하고, 방어진초, 주전초, 농소중, 청량중, 청량초, 메아리학교는 개축 공사를 진행한다. 강남초, 웅촌초, 울산여자상업고, 중남초, 울산양정초, 울산중앙중은 사전 기획을 추진한다. 남목초, 월평중은 설계, 학성초, 울산중앙초, 울산공업고는 임대형 민자사업(BTL) 계획서 평가·협상을 각각 추진한다. 울산교육청은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삼척시립박물관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3월 5일부터 3월 15일까지 2024년 숲과 역사 이야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숲과 역사 이야기 교육을 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숲과 함께 소통하며, 숲의 가치와 그에 얽힌 역사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기존 교육(2023년 이전 숲해설 입문과정 및 2023년 숲과 역사 이야기) 수강생을 제외한 19세 이상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 운영 특성상 현장 답사가 많은 관계로 원활한 교육 활동이 힘드신 분들은 신청 자제 바람) 교육기간은 오는 4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14회로 진행된다. 이론 강의와 현장 답사를 병행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삼척시립박물관을 방문하여 직접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립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예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숲과 인간의 역사를 비롯하여 최근 글로벌 이슈로 떠오른 기후변화에 대한 내용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주제의 강의 및 답사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