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4일 장내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을 만나 장내중학교에서 운영 중인 교육프로그램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안 사항을 경청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내중학교는 시 지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 연계 창의적 체험활동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 △학생자치회 활성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청소년 스포츠동아리 활동비 지원 사업 등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시가 지난 21일 평내동 궁집에서 진행한 ‘화길옹주 만나러 가는 날’행사에 장내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연극을 선보여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하며 지속적인 추진을 요청했다. 이어 학생들의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한 논의와 사회성 함양을 위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평내동 지역의 청소년 문화시설 확충 등을 논의했다. 또한, 등하굣길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시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주광덕 시장은 장내중학교 학생회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도 시민시장으로서 여러 분야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최근 열린 제3회 경기도 산업입지 심의위원회에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물량 120만㎡를 최종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수도권에 위치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중 최대규모다.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및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에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며, △경춘선과 8호선 △9호선과 GTX-B 환승 역사 예정지와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탁월하다. 또한, 서울과 가깝고 진접읍·별내동·다산동 등 택지지구와 인접해 정주 여건도 우수하다. 유치업종은 △바이오 메디컬 △의료 기기 △헬스케어 산업 △통신·전기장비 첨단업종 △신소재 융합산업 등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이 중점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더불어 시는 △반도체 팹리스 △정보통신기술(IT) △인공지능(AI) 등 지식기반산업을 적절히 배치해 첨단산업과 관련된 입주업종의 범위를 폭넓게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첨단산업단지 70만㎡를 확보한 것에 그치지 않았다. 이후에도 미래 성장의 확실한 기반 마련을 위해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했고, 그 결과 50만㎡를 추가 배정받아 총 120만㎡의 산업단지 규모를 확보하게 됐다. &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은 지난 24일 소비자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세미나실에서 소비자단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소비자 상담과 함께 소비자 피해구제 활동의 효율성 향상 및 직무 전문성 확보를 위해 복잡하고 다양해진 소비자 분쟁사례 및 해결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늘어나는 소비자 분쟁으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푸드테라피 특강 및 수목원 체험이 이뤄져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애쓰는 회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해 애쓰는 소비자단체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똑똑한 시민 소비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남양주시지회는 소비자 분쟁 상담, 피해구제를 위한 소비자상담실 운영, 소비자 교육사업, 지역 내 생활필수품 및 개인 서비스 요금 모니터링 실시 등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 장기요양기관 4개 협회(남양주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 남양주장기요양기관협회, 남양주시노인주야간보호협회, 통합방문요양협회)는 지난 24일 진접읍 더늘봄 야외 공간에서 ‘제2회 남양주시 장기요양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최재웅 복지국장, 채복순 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장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돌봄에 헌신하고 있는 장기요양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협회별 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및 만찬 등이 마련됐다. 행사의 추진위원장을 맡은 이대성 남양주시노인주야간보호협회 회장은 “뜻깊은 행사를 추진하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그동안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돌보느라 노고가 많으신 장기요양 종사자분들이 오늘 하루 직무에서 벗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남양주시에서 구성한 처우개선위원회를 통해 장기요양인들의 처우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월 24일 제298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에 걸친 제298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금일 3차 본회의에서‘왕숙천 유역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조사계획서’를 의결하고 각 상임위별로 심사를 마친 조례안 및 부의안건들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조사계획서’가 의결됨에 따라 시의회는 행정사무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특별위원회는 2024년1월31일까지 활동하며 관련서류 제출요구 및 열람, 현장 확인, 조사대상 기관 관계인 증인·참고인 채택 등을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입지 선정 및 행정절차 이행 과정과 관련된 사항들을 조사한다. 또한, 시의회는 본회의에서 이번 임시회에 회부된 조례안 및 부의안건 중‘남양주시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201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등을 포함한 32건을 원안가결하고‘남양주시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남양주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2건을 수정가결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3일 다산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수강 중인 예비 로컬 크리에이터 40여 명을 만나 격의 없이 토론하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는 다산1동 주민자치회(회장 홍진우)가 올해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으로 진행 중인 사업으로, 지역의 문화 및 자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접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창업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지도자로서 역할을 다해달라.”라며 “특히, 남양주시는 출산 및 육아를 해야 했던 경력 보유 여성과 자립과 역량 강화가 필요한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창업을 준비 중인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로컬 크리에이터 이해 △1인 라이브채널 구성 △퍼스널 브랜딩 △춘천시 지역탐방 등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한 전문적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다산동 소재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2023 모두의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의 슬로건인‘모두를 위한 일자리’에 걸맞게 장애인, 청년, 여성, 신중년,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에 폭넓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시와 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기관 남양주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참여한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자코모, ㈜일신비츠온 등 30여 개 기업이 사무, 생산, 운전, 물류 등 다양한 직무에 총 270여 명의 일자리를 제공해 구직자 간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및 북부장애인복지관이 직접 현장 채용관을 운영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발굴에도 적극 나선다. 그 외에 정보관에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경복대학교 취업지원센터, 경기북부병무지청, 남양주도시공사도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 현장 면접 외에도 체험관에서는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진단 △VR면접 체험 △현직자 직무특강 등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4일, 21일 양일간 센터 내 새콤달콤 건강 놀이터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골고루 먹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삼삼오오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영양교육 및 요리 활동을 통해 5대 식품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식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요리 교실은 식품구성자전거에 대해 알아보기, 활동지에 식재료 붙이기, 다섯 가지 식재료를 활용한 둥지 샌드위치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김미정 센터장(서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전공교수)은 “센터에서 진행한 학부모 대상 요리 활동은 아이와 함께 참여함에 따라 가정 연계 교육이 가능해 식생활 개선에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인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자 ‘예술인 기회소득’ 신청을 11월 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사업’은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자는 올해 6월 30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하는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중 개인 소득 인정액이 2023년 기준 중위소득 120%(월249만3,470원) 이하에 해당하는 예술인이다. 단, 신진 예술활동증명자와 19세 미만자 및 성범죄로 인한 신상 공개 대상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조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는 1인당 연 15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gg.go.kr)에 접속해 신청인 본인만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신청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면 신청인 본인 또는 대리인이 위임받아 신청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타 사회보장제도로 지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 ‘남양주시 찾아가는 미세먼지 교육’이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신청인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미세먼지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101회 실시해 약 3,500명의 어린이가 교육에 참여했다. 환경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유아 및 초등교육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이 투입된 이번 교육은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과 위해성, 고농도 발생 시 행동 요령 등 미세먼지를 바로 알고 대응하기 위한 과정과 동화구연, 퍼즐 퀴즈 등 아이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재개된 대면 교육인 만큼 참여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교육과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미세먼지 안심 버스정류장 설치, 학교 흙 운동장 먼지억제제 살포, 미세먼지 문자 알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