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봄이 성큼 다가온 2월 15일, 덕평랜드㈜, 비에이비스타, 이천기업인모임[BF]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3,300만원을 기탁했다. 덕평랜드㈜는 이천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를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덕평랜드㈜는 2016년 전부터 이천시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온 기업이다.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덕평랜드(덕평자연휴게소)는 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을 제공하는 이천시 대표 휴게소다. 국내 최초로 휴게소에 테마파크 ‘별빛정원우주’를 운영하여, SNS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비에이비스타CC는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회원제 골프장으로, 연시를 맞이하여 2,000만 원을 쾌척했다. 이번 기부 이외에도 2023년 제1회 세계 한민족 아마추어 골프 대회에 장소 후원과 협조를 통해 유소년 골퍼 발굴과 소아암백혈병 환우 돕기 캠페인 활성화에 일조한 바 있다. 이천기업인모임[BF](회장 정우현)은 2023년 10월 25일에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준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천기업인모임[BF]는 이천시 기업인 대표들이 관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의회가 14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법인택시기사연합회와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갖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간담회는 불법 렌터카 택시 영업 근절 등 택시업계의 어려움에 따른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하식 의장과 시의회 의원, 조남희 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하식 의장은 “금일 간담회가 이천시법인택시기사연합회와 갖는 두 번째 소통의 날”이라며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이 도출되고 상생하는 조율점을 찾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회 조남희 회장은 “똑버스 운행과 불법 렌터카의 무분별한 영업으로 택시업계 종사자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의회 차원의 노력을 요구했다. 이번 건의에 대해서 시의원들은 “깊이 있는 접근을 통해 타 시군의 좋은 정책을 벤치마킹하는 방법으로 미비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에 대해 고민하겠다”며 “택시 산업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도 다각도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지난해 연합회 측이 요청한 택시총량제 개선, 법인택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홍보담당자, 축제담당자 등 200여 명 직원 대상으로 『시몬스 브랜딩 성공 전략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평소 홍보의 중요성 및 이천시만의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을 강조한 민선8기 시정 운영의 연장선으로 김성준 시몬스브랜드전략기획부문 부사장이‘이천시 도시 브랜딩을 창조하라’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특강을 진행한 김성준 부사장은 자발적 바이럴 마케팅 및 팬덤 마케팅 등으로 시몬스 브랜드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인 전문가로 시몬스 브랜딩 성공 전략, 이천 지역사회 중심의 ESG 활동, 매체별 최근 트렌드에 맞는 홍보 방법 및 미래 방향성을 제언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대중의 자발적 참여와 교감을 통해 이천시만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이천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사람들도 이천시에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경쟁력 있는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15일 이천시청에서 이천시와 ‘꿈을 빚는 이천교육, 경계를 넘어 행복한 시민으로’를 비전으로, 지역교육 공동체 구축을 위해 2024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를 체결한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2023~2026)과 부속합의를 맺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을 실현하고, 지역공동체 구축을 통해 학생이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를 플랫폼으로 하여 미래교육협력지구의 행정·재정지원을 비롯한 특색 사업 기획과 운영 전반에 대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을 연계하고 학교 교육과정의 질적인 향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 균형, 미래의 3가지 추진과제를 바탕으로 9개의 사업(24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교육자치 활성화 교육으로 ▲학교특색교육활동 ▲교육공동체 운영 지원 ▲사회참여 시민프로젝트 ▲이천형 시민교육 실천학교 등의 사업이 전개된다. 또한 지역과 연계한 역량중심 교육으로 ▲새내기 적응 활동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최근 10만 제곱미터 미만 도시개발사업 자체운영기준을 폐지하고, 주거안정 강화 및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자체기준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고금리·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주택건설 사업성이 크게 악화되고 있는 실정에서 주택 공급을 가로막는 규제를 완화하고 민간자본 참여 확대로 주택공급 시장을 회복하고자 한다. 김경희 시장은 "불필요한 규제의 혁파는 주거안정을 강화하고 건설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요한 결정으로, 이천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주택 공급 확대와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개발사업 자체운영기준을 폐지하고, 이천시 지구단위계획수립 지침을 개정하여 용적률 상한 기준을 완화할 예정이다. (2종일반주거지역 230%→250%, 3종일반주거지역 250%→290%) 또한, 주거 용지조성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발전 및 건설산업의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서 타인의 주택 등에 거주하며 임차료를 지불하는 기준중위소득 48% 이하인 가구에 주거급여를 1인 가구 268,000원에서 최대 6인 가구 507,000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주거급여 수급을 희망하는 대상자가 거주지 읍, 면, 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이천시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련기관에서 소득 및 금융 정보 등을 검토하여 대상자를 선정하고 주거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또한 고시원, 여인숙, 쪽방, 컨테이너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계층에게는 공공임대주택(LH) 입주 신청을 수시로 받고 있으며, 이 외에 무주택 저소득층 및 수급자등 대상으로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지원사업도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주거복지의 사각지대가 없어질 수 있도록 대상자들에게 주거급여 신청을 독려하고, 열악한 주거지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 나은 환경의 임대 주택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 상향 복지행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의회가 14일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6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23건의 부의안건 심사에 들어갔다. 이날 이천시의회는 오전 10시 본회의를 개의하고 같은 날 연이어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할 부의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 및 규칙안 15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의 건 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2건 등 20건이며, 3건의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 이어 진행된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박명서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노희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송옥란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박준하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진모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6건을 심사 완료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의회가 지난 13일 43명의 이천시 한마음 유치원 원생들과 견학을 통해 지방자치와 의회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 한마음 유치원 원생들은 제8대 이천시의회 의원 소개 등 의회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실 등 의회 곳곳을 둘러보며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학습했다. 이번 견학에는 이천시의회 의원들이 함께해 원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환영과 격려의 말을 전하며 원생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다. 김하식 의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견학을 통해 원생들이 꿈을 펼쳐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미래 인재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많은 시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지역 내 다양한 단체 및 개인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의회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수량고갈, 수질 오염, 상수도 공급등의 사유로 지하수 사용이 종료된 후 원상복구하지 않은 지하수 시설(방치공)에 대한 지하수 방치공 원상복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방치공이란 지하수 개발·이용 과정에서 수량 부족 등으로 종료시킨 후 원상복구가 제대로 되지 않고 방치된 관정 및 소유자 변경 또는 토지주 허가 없이 설치돼 사용 후 방치된 지하수 관정 등 소유주가 불분명한 관정이며, 원상복구란 지하수 시설 또는 토지에 오염물질의 유입을 막고 사람의 보건 및 안전에 위험이 없도록 지하수 시설을 해체하고 해당 토지를 적절하게 되메우는 것을 말한다. 이에 이천시는 2022년부터 22개소의 방치공을 원상복구 했으며, 2024년에는 방치공 및 미등록 지하수 현장조사와 병행하여 원상복구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2024년 2월부터 8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비 4천5백만원으로 도비 50%을 지원받아 소규모 지하수 약 60개소에 대하여 원상복구할 방침이다. 추진방법은 미사용관정을 해당 읍면동 수요조사 기간에 신고하면 수도과 급수팀에서 신고된 자료에 대한 소유자 확인등 자료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난 1년간 콜센터를 이용한 민원 사례 분석을 통해 향후 시정업무 전반의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2023년도 콜센터 운영 연감’을 발간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천시는 One-Call, One-Stop으로 신속․친절․정확한 양질의 전화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22년 12월부터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민원콜센터 운영연감에는 연간 콜센터를 이용한 민원 상담 건수와 민원유형, 행정별․부서별 민원유형의 분석 및 개선안이 수록되어 있다. 콜센터의 2023년도 총 상담건수는 106,724건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과 상담업무가 17,212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정과 상담업무 7,764건, 민원여권과 상담업무 5,578건, 차량등록사업소 5,121건 순이다. 이는 주로 시민 생활에 밀접한 민원에 해당되며 콜센터가 정보제공 및 불편신고의 일원화된 민원 소통창구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콜센터에서 대표적으로 운영하는 상담서비스는 ▲상하수도 요금, 이사정산, 명의이전 등‘상하수도 요금 관련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