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의회는 18일, 서신다목적체육관(서신면 매화리 274) 개관식에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송선영,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개관식을 함께 했다. 김경희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한국사회의 평균수명은 81.9세이지만, 건강수명은 70.7세”라며,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서신다목적체육관에서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과 활력 있는 삶을 누리고, 행복한 서신면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서신면 매화리에 건립된 서신다목적체육관 개관식에는 내빈 및 주민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지난 5월 15일 임시 개관한 이후 18일 개관식을 거쳐, 19일 정식 개관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의회는 18일, 반월도서관 건립예정지(반월동 972번지)에서 열린 반월도서관 건립공사 기공식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전성균, 송선영, 이용운, 명미정 의원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김경희의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정보가 곧 경쟁력인 문화사회에서 도서관은 주민들의 서재이자, 개인 역량 발전의 허브이며, 독서를 통해 함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숙원인 도서관 건립의 첫 삽을 뜨는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무척 기쁘며, 준공까지 안전한 공사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반월도서관(가칭)은 부지 24,052㎡, 연면적 4,315㎡, 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건립예정이며,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북카페, 열린무대, 문화체험실 등의 주요시설로 2025년 5월 준공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가 18일 ‘(가칭)반월도서관 건립사업 착공식’을 반월동 나노시티파크에서 개최했다. 착공식은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식전공연, 사업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세리머니,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시는 나노시티파크(반월동 972번지) 내 건축 연면적 4,315.87㎡(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도서관을 총 195억 원의 예산으로 조성하며, 2025년 개관할 계획이다. 반월도서관 내부는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북카페, 열린무대, 보존서고, 문화교실 등으로 구성되며, 외부는 ‘공원과 어우러진 도서관’을 컨셉으로 자연생태계와 유기적으로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 다양한 연령과 계층이 함께 하는 열린 공간 등을 구현해 지역 커뮤니티 및 문화생태계를 기반으로 하는 도서관으로 조성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반월도서관은 화성시 최초의 시민참여형 도서관으로 8명의 주민으로 구성된 건립위원회가 초기단계부터 건립에 참여했다”며, “지역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시민맞춤형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가 18일 서신다목적체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서신면 사회단체장,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관 등 각계각층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내빈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서신다목적체육관은 지난 5월 15일 임시 개관한 이후 임시 운영기간을 거쳐 18일 개관식 이후 오는 19일부터 정식 개관한다. 정식 개관에 따라 임시 운영기간 동안 시민에 무료로 개방됐던 것에서 이용요금이 유료로 전환되며, 시설 개방시간 또한 기존 오전 8시에서 오전 6시로 변경된다. 이용 종목은 배드민턴, 농구, 배구 등이다.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최근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체육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도 늘어나는 시기에 서신면에 생활체육시설이라는 큰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서신다목적체육관이 화성시민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이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장이자 서신면의 보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가 17일 화성시 관내의 지질명소 탐방을 테마로 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화성지질공원의 국가지질공원 본 인증 획득이 임박함에 따라 관내 지질자원의 학술적 가치와 우수한 경관을 널리 홍보하고 화성지질공원의 인지도 및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 SNS시민기자단과 지역 언론인, 담당부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의 동행 아래 화성지질공원의 대표 명소인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 우음도, 전곡항 층상응회암, 제부도를 현장 답사함으로써 화성지질공원이 갖고 있는 가치와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질명소 탐방과 더불어 인접해 있는 화성시의 아름다운 서해안 풍경과 해양 관광 요소를 경험함으로써, 향후 지질관광이 화성시 주요 관광요소와 연계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논의해보는 기회가 됐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우리 시의 지질자원은 친환경 생태 문화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우리 시의 소중한 자연 유산”이라며, “이번 팸투어가 화성지질공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100만 특례시로 나아가는 우리 시의 위상을 높일 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가 18일 시민주도형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 추진해 온 ‘동탄2 스마트도시 리빙랩’에 따른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험구축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 리빙랩(Living-Lab)이란 시민들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새로운 ICT 기술을 활용하는 ‘사용자 참여형 문제해결과정’을 의미한다. 동탄2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시와 LH가 지난 2020년 7월부터 LH가 전액 부담하는 총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동탄4동과 동탄5동 주민을 대상으로 90여 명의 시민참여단을 모집해 지역 내 이슈사항을 도출하고, 스마트도시 전문가 등과의 회의를 거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폴, 스마트 버스정류장, 미디어파사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도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도출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까지 구축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시험 구축된 서비스에 대한 주민 피드백 수렴을 통해, 문제 발굴부터 스마트도시 서비스 도입 및 검증에 이르는 전반적인 과정을 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립도서관(화성시문화재단 운영)이 오는 11월 ‘사람책 도서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사람책 도서관(human library)’이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대화로 독자에게 전달하는 일종의 멘토-멘티 프로그램이다. 화성시 사람책은 작가, 군인, 가죽공예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재능기부자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들은 읽고 싶은 사람책을 선택하여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며, 종이책에서는 다 느낄 수 없는 생생한 경험과 생각을 들을 수 있다. 궁금한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질문할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2023년 사람책 도서관은 △시조로 세상과 소통하기(공화순) △라틴아메리카 문화여행과 해외봉사 도전(이천상) △회사 밖을 나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기(오규림) △시간이 흘러 변한 진실들(박병규) △단 세 권만 읽어도 행복해집니다(송주연) △농업은 생명, 세포라는 대우주(박광근) △나를 이해하는 MBTI(이은미) △입대하는 너에게(노성현) △운동 없는 다이어트(장세진)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3일, 의회 소속 직원들과 역사 및 생태, 문화 콘텐츠가 융합된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했다. 이날 일정은 정흥범 위원장을 비롯한 김상균·유재호·임채덕 의원이 함께 동행했으며, 상임위 및 사무국(홍보팀) 소속 직원들 간 창의·소통능력 강화와 화합의 장을 갖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마련됐다. 포천아트밸리는 전 세계 유일의 폐채석장 업사이클링 관광지로 과거 청와대, 국회의사당 등 국가 주요기관 건물에 사용될 만큼 재질이 단단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포천석을 1960년대부터 30여년 간 채석하던 화강암 채석장이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양질의 화강암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폐채석장으로 방치되어 황폐화 됐던 곳을 포천시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훼손된 자연경관을 친환경적으로 복구하고 일부는 과거 경관을 그대로 보존함으로써 근대산업 유산의 흔적과 문화예술공간을 만들어 자연을 훼손한 반성의 공간을 함께 살려낸 의미있는 장소라 할 수 있다. 정흥범 위원장은 “오늘 의회 직원들과 의미있는 장소에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의회는 17일, 수원과학대학교 SINTEX 1층 로비에서 열린 '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개막식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공영애, 위영란, 배현경, 김상균, 이용운, 배정수, 장철규, 김종복, 박진섭, 김영수 의원이 참석하여 개막식을 축하했다. 김경희의장은 축사를 통해,“몇 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전기차, 수소차가 주행하는 것을 신기하게 보았지만, 2023년 현재는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우리나라 모빌리티 업계의 노력으로 전기차, 수소차를 아주 흔하게 볼수 있게 됐다”라며, “대한민국의 모빌리티를 이끌어가는 화성시, 그 중심에 여러분들이 계시고 화성시의회 또한 모빌리티 관련 기업의 힘찬 전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을 전했다. '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는 화성시가 주최, (재)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현대자동차, 기아, 화성상공회의소, 수원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후원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수원과학대학교 SINTEX(메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가 17일 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는 수원과학대학교 SINTEX에서 화성산업진흥원, 홈앤쇼핑, 경기도수출기업협회와 함께 화성시 기업 판로개척 활성화를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기업 판로 개척 및 마케팅 활성화 △유망 기업 육성 △기업 글로벌 진출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 △기업의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 지원 등 기업 하기 좋은 화성시를 실천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기업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각 기관은 화성시 우수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판로개척을 위해 다각적 협력을 통해 제품홍보와 매출 증대 등 기업 성장을 도모하고자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경기도 내 제조업 기업 수 1위, 수출 규모 1위의 기업 선도 도시이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화성시 중소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화성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는 관내 기업들의 수출 지원을 위해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 화성산업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