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의회는 9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20건 동의안 10건, 기타 12건 등 총 42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광주시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1,482억 원 상당으로 사회복지, 교통 및 물류 분야의 증가가 두드러진다. 또한 『광주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20건의 조례안과, 『호우 피해 사망자 및 유가족에 대한 시세 감면 동의안』등 동의안 10건, 『2023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등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할 계획이다. 주임록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 접수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15건으로 지난 6월 정례회 이후 여러 의원들이 의원 입법 추진에 매진하는 등 다가오는 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며 이번 임시회를 앞두고 소속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제303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 활동은 시의회 누리집,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달 31일 도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광주시 시민 도자기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사)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가 주관했으며 광주시 장애인단체 연합회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체험 교실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도자기 물레 체험 및 도자기 꾸미기 등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종석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지부장은 “도자기 체험을 통해 광주시 장애인들에게 문화복지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장애인들의 문화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가을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 판매환경을 조성하고자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며 대상은 학교 주변 200m 내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82개소이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관련 공무원 등 8명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학교 주변 문방구, 슈퍼마켓, 학교 매점, 편의점, 분식점 등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해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조리 및 판매시설 위생적 관리 여부 ▲어린이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시는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고 위생 상태가 불량하거나 위해 우려가 있는 업소는 행정처분을 진행하며 향후 위반사항이 시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2024년도 광주시 미래교육협력지구 지역사회 연계 마을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탐방강사, 마을강사, 마을배움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지역사회연계 마을교육 프로그램’은 광주시 미래교육협력지구의 핵심 주제인 ‘마을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며 지역 내 공공기관 및 시설 등을 교육 공간으로 활용한 탐방프로그램, 정규수업 시간에 학교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수업을 진행하는 마을강사 프로그램, 마을 곳곳에 있는 학습공간을 발굴해 학교 밖에서 다양한 체험형 수업을 진행하는 마을배움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며 분야는 탐방프로그램의 공공기관 탐방강사, 마을강사 프로그램의 생태·역사·연극·진로·IT분야 강사, 마을배움터는 창의적 학습활동이 가능한 광주시 소재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탐방강사 및 마을강사는 주민등록상 광주시 거주자여야 하며 마을배움터는 광주시 내 사업장이 위치하고 있어야 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최종합격자는 10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목요 야간 여권 발급 서비스를 오는 7일부터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목요 야간 여권 발급업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여권 접수와 교부에 한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는 원거리 출‧퇴근자, 학생, 맞벌이 부부 등 업무시간 내에 여권 발급이 어려웠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여권 수요에 발맞춰 업무시간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여권은 거주지 상관없이 신분증, 6개월 이내 사진,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을 지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교부는 본인의 경우 신분증과 접수증(인터넷 신청자는 신분증)을, 대리인은 위임장, 대리인과 위임인의 신분증으로 찾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목요 야간 여권 발급업무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2일까지 ‘2023년 제2회 광주시 컬러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를 칠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광주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지역 명소 등을 전국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광주시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컬러링 도안은 △불교와 천주교의 역사가 깃든 ‘천진암 성지’ △현대미술의 중심지 ‘영은미술관’ △양질의 대민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주시청’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 ‘경안시장’ △광주시 최초 영유아 체육시설로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광주어린이체육센터’ △광주 8경 중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인 ‘경안천습지생태공원’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경기광주역’ 등 총 7가지이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또는 광주시 공식 블로그에서 도안을 내려받아 채색한 후 신청서와 함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통해 우수작 10점을 선정해 시장 상장과 총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시정 홍보 자료로 활용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한강 유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한강사랑포럼’ 4차 회의가 31일 이천시청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자연보전권역 입지규제와 계획관리 방안’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조영무 경기연구원(GRI) 박사의 발제 후, 최동진 국토환경연구소(TEI) 소장 및 박성구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 전문위원의 패널 토론과 포럼 회원들의 자유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조영무 박사는 자연보전권역 입지규제 개선방안으로 개발 총량 범위 내 산업입지 면적제한 완화 및 비도시지역 개발입지 억제 등을 제안했으며 패널 토론에 참여한 최동진 소장은 통합관리의 관점에서 팔당 유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마스터플랜 마련 필요성을, 박성구 전문위원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총량규제 및 배출규제 범위 내 토지규제 개선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개별 공장의 집적화로 난개발을 방지하고 소규모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공업용지 조성 사업 시 일정 규모(6천㎡) 이하는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고 시장·군수의 협의로 갈음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고시 개정을 건의했다. &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주민자치센터 ‘상상초월 슈퍼레이디 댄스팀’이 제12회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수원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상상초월 슈퍼레이디 댄스팀’은 광주시 대표로 출전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연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간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경기도 내 30개 시·군 대표가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으며 초월을 주민자치센터 ‘상상초월 슈퍼레이디 댄스팀’은 2023년 광주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고 경기도 대회 출전을 위해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한 결과 장려상 수상과 사업비 7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상상초월 슈퍼레이디 댄스팀은 “그동안 연습에 매진해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지만 이렇게 장려상을 받고 나니 모든 힘듦이 씻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오늘과 같은 영광을 또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광주시 노사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방세환 시장과 한현석 광주시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발전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해 갑질 예방 대책 마련, 시청사 주차장 추가확보, 읍면동·사업소 재택근무 폐지, 행사 동원 시 보상제도 마련 등 총 14건을 안건에 대해 합의했다. 이번 회의는 제3대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이 출범하고 처음으로 열리는 노사발전협의회로 2023년 8월 3일 공무원노조의 협의회 개최 요청 이후 여러 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열리게 됐다. 한 위원장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광주시 공직자들의 후생복지가 많이 증진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노사가 협력해 행복한 공무원, 행복한 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공직자의 행복지수가 곧 시민을 위한 서비스 질과 비례하는 만큼 광주시와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이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합심해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환경교육 뮤지컬 ‘탄소야! 탄소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3년 광주시 탄소중립 실천의 해’를 맞아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 동참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31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4회 동안 1천600여명의 어린이들이 관람했으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탄소중립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스토리와 노래를 바탕으로 한 공연 형식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육 효과를 최대화하는 동시에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방세환 시장은 “어린이들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통해 자신의 힘으로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주체가 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구를 사랑하고 보호하는 미래의 친환경 리더들이 많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