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 박래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모란시장을 방문해 이수진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곳 중원선거구는 윤영찬 후보와 당내 경선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이수진후보가 공천을 받은 지역이다. 이수진 후보는 이곳 성남 중원구가 ‘이재명 대표의 심장이자, 차기 대선 승리의 발판‘이라며, ‘이 성남을 지키는 것은 민주당을 지키는 것이며 이재명 대표를 지키는 것’이라고 주장한 곳이기도 하다. 이날 이재명 대표는 성남 지원 유세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번 4월 10일날 우리 성남시민들이 가장 선봉에서 이나라 주인이 국민이라며 국민을 배신하는 권력자들을 두눈 푸르게 뜨고 회초리로 엄정하게 심판하겠다"는 것을 보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중원구 이수진 후보와 함께 지지자들을 만나 사진을 찍고 모란시장 주위를 돌며 인사를 나누는 등 지원유세에 나섰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박래현 기자 |
남양주시 100만 시대를 대비한 개혁신당 안만규 후보(남양주 을)는 16일 진접읍 금곡리 소재한 동신케미컬 타워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경영택 선거사무소 본부장은 개회선언에 이어 미약한 힘이나마 안 후보 소망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 자리에 섰다며 참석하신 지지자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안만규 후보는 내빈소개를 한뒤 바쁘신 일정에도 자리에 참석한 이준석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경의를 표한 뒤 조응천 최고위원, 구리시 김구영후보, 전) 남양주시장 김영희, 김미리 도의원, 선거캠프 전상호 고문, 정당 관계자등 지역주민 약 3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도로교통 전문가임을 공약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자료= 한국소통투데이 촬영 / 본회의 회의 장면]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3월 11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박광순 의장의 개회사와 5분 자유발언 순서로 진행됐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상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설치 지연문제와 조속한 사업추진 촉구’, 안광림 의원(국민의힘)은 ‘과거 민주당이 선거에 임하는 자세’, 이준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새로운 분당을 위한 재건축 로드맵’, 박기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양지동 리틀야구장 건립 반대’, 김종환 의원(국민의힘)은 ‘혈세 349억 이매공원 매입의혹 철저 조사하고 민주당은 주민과의 약속 이행해야,,,’ 각각 제언을 하였다. 이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 ‘성남시 학교 밖 무료 대안 배움터 지원 촉구 결의안’,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검추진 촉구 결의안’ 의결하고 폐회했다. 특히, 박기범 의원의 5분발언 이후에 방청석에 있던 ‘양지공원 내 리틀야구장 조성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고성과 야구장 조성을 반대를 촉구하는 구
[사진자료= 한국소통투데이 촬영]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청역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곳 용인(병) 선거구는 국민의 힘 고석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부승찬 후보간 본선을 치루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동훈 위원장은 지난 6일에는 경기도 수원시를 방문했다. 한국소통투데이 박래현 기자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 박래현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성남 단대 5거리에서 제22대 총선 표심잡기 공약을 펼치고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제22대 총선 표심 잡기를 위해 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고향'으로 불리는 경기도 성남을 방문해 이 대표를 난타하며 재개발 공약으로 표심 잡기에 나섰다. 성남 중원구와 수정구 선거구는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후보가 김태년이 승리한 곳이다. 한 위원장은 성남 수정구 중앙시장과 중원구 단대오거리역에서 성남지역 재건축·재개발의 적극적인 추진을 약속했다. 성남시 수정구와 중원구는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한 곳이다. 한 위원장은 "성남에 재개발, 재건축 이슈가 많고 정부는 시민 여러분 뜻을 받들겠다는 입장"이라며 "민주당은 이런 대책에 포퓰리즘이라고 주장한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4·10 총선 수정구 후보인 장영하 변호사와 거리 인사를 함께했다. 장 변호사는 지난 대선 국면에서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의 의혹을 조명한 책 '굿바이, 이재명' 저자다. 이어 단대오거리역에서는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국토교통 정책자문위원을 지낸 윤용근 중원구 후보와 동행하면
[사진자료= 대통령실 제공] 한국사회가 가진 가장 큰 시대적 과제는 저출산일 것이다. 지난해 4분기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사상 처음으로 0.65명으로 떨어졌다. 서울은 0.55명으로 더 심각하다. 오죽하면 영국 공영방송인 BBC가 우리나라 저출산을 특집으로 방송할 정도로 심각한 사건이라고 본다.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은 전액 비과세해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더 많은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대통령실의 의견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최근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아이를 낳은 직원에게 자녀 1인당 최대 1억원을 출산지원금을 지급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가졌다. 그 밖에도 현대자동차와 포스코는 첫째 출산시 300만원을, HD현대는 직원 본인 임신·출산시 1000만원 등 일부 대기업에서 출산지원금을 주고 있다. 그런데 출산지원금에 부과되는 세금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출산지원금 효과가 반감되는 듯 했다. 지난 5일 경기도 광명에서 ’청년‘이란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를 열면서 토론장에서 나온 출산지원금에 대한 비과세 건의가 있어고, 대통령실은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은 전액 비과세해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더 많은 근로자가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3월 4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박광순 의장의 개회사와 5분 자유발언 순서로 진행됐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용한 의원(정자동,금곡동,구미1동/국민의힘)은 ‘분당구 야외체육시설 확충안’, 서은경 의원(수내1동,수내2동, 정자1동/더불어민주당)은 ‘성남시 예산편성에 관해’, 성해련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시정에 관해서 행정집행에 대해’, 이군수 의원(신흥2동, 신흥3동, 단대동/ 더불어민주당)은 ‘성남시의료원 중증정신질환 입원시설 지정 협약에 대해’, 박명순 의원(태평1동, 태평2동, 태평3동,태평4동/국민의힘)은 ‘태평2,4동 도시재생 및 맞춤형 정비사업에 대해’, 김보석 의원(야탑1동, 야탑2동. 야탑3동/국민의힘)은 ‘K-반도체 전략에 대해’ 각각 제언을 하였다.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2024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3월 5일부터 8일까지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전북 의석수 10석 유지와 관련해 환영의 메시지를 냈다. 김관영 전북특별치도지사는“전북특별자치도 국회의원 의석수를 지켜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희망을 지켜주신 국회의 결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함께 하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면 해낼 수 있다. 오늘의 이 성취를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전진할 것이다.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이 가는 길이 되게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윤재옥,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해 전북 의석수 10석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오후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찬성 190인, 반대 34인, 기권 35인 등의 결과로 가결시켰다. 전북 의석수 유지에는 김관영 지사의 물밑 노력이 있었다. 이날도 김관영 지사는 전북 정치권과 국회를 찾아 "지역소멸을 부채질하는 선거구개혁 중단하라"며‘전북 10석 유지’를 함께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인 한병도 국회의원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오산시 주관으로 민선 8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5차 정기회의가 지난 28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시장과 군수가 참석했다. 협의회장인 신상진 성남시장 주재로, 경기도 내 총 38개 안건을 심의했다. 정기회의에 참석한 시장, 군수는 지역 발전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논의했으며, 각 시군의 발전과 안정을 위한 방안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으로 보냈다. 오산시는 시군종합평가 형평성 제고를 위한 기준 개선이 마련돼야 한다는 내용을 건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오산시가 세교3지구 신규 공급지 지정 등을 발판 삼아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로 도약하며, 1천400만 경기도의 상징성 있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도내 31개 시군에 알리는 시간이기도 했다. 이 시장은 환영사에서 “세교3지구 지정, GTX-C 오산연장 등으로 오산이 50만 경제자족도시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며 도시 발전상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회의 직
구리시는 지난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단장 및 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해 진행 중인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19만 시민의 행복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한 구리시 민선8기 시장공약사업은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등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개 과제이다. 이중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구리시 빛축제 개최 ▲수택삼거리 우회차로 확장 ▲저소득층 홈서비스 제공 ▲자원순환 교육센터 설치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초교주변 버스베이 설치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저소득 초중고 학생 스마트기기 지원 ▲한강변 가족힐링 테마파크 설치 ▲소상공인 판로확보 지원 등 현재까지 80개 과제(55.9%)의 공약을 달성 완료했으며, 나머지 63개 과제(44.1%)의 공약사업은 정상 추진되고 있다. 이 외에도 ▲원수택로 인도설치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별내역 자전거 직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