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6일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국토방위를 위해 수고하는 군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근 세계 안보 정세가 매우 불안한 가운데 북한 또한 강경한 대미(對美)·대남 정책 기조 입장으로 변경하고 계속되는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안보가 강조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국토방위를 위해 수고하는 관내 국군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가 나섰다.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우리 고유의 명절에 관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여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해왔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위문품은 총 13개부대 11,870천원이 지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명절인데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국방의 임무를 다하는 군 장병 여러분들 덕분에 가족들과 편안히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둔 5일과 6일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함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이천시의회 의원들은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을 지정해 총 270만원 상당의 축산물을 전달했다. 아울러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전하고 사회복지시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훈훈하고 정감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 위문품은 축산업 농가를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축산물로 지정해 의미를 더했다. 김하식 의장은 “소외된 이웃이 외롭지 않도록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며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물품이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분들께 작지만 큰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의회가 5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확정했다. 이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명서)에서는 제241회 임시회를 오는 2월 14일~26일까지 13일간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제241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및 부의안건 등 24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 활동은 14일부터 25일까지이며 14일 개회되는 의회운영위원회는 의원발의 조례 및 규칙안 6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15일 개회되는 자치행정위원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부의안건 5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16일 개회되는 산업건설위원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집행부 제출 부의안건 3건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19일부터 23일까지는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이천시의 주요 현안과 시책에 대한 시정방향을 살펴보고 보완점에 대해서는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은 “2024년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동안 의회가 내실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의회가 바람직한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공직 윤리 의식을 강화하고자 부패방지·청렴교육을 실시했다. 5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이천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전 직원이 참여해 청렴의회로 도약하기 위한 역량을 키웠다. 이번 강연은 정승호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았으며, 청탁금지법과 공직자 행동 강령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입법 취지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금일 교육을 통해 의원 및 직원들은 공직자로서의 소명의식과 청렴에 대한 철학을 정립하는 등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식 의장은 “금번 교육과 함께 지속적으로 참여형 청렴교육을 활성화해 신뢰받는 공직문화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천시의회는 청렴 실천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의회가 청각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수어통역 업무협약을 이천시수어통역센터와 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이천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김하식 의장과 박현숙 이천시수어통역센터장, 시의원 등이 참석해 협약의 주요 내용을 청취하고 협약서 서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본회의 일정 공유 및 수어통역사 배치, 본회의 및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원활한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 등 협약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협약 내용으로 규정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아울러 금일 체결된 협약이 청각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시청자의 편의성을 제고해 평등권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식 의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각장애인들의 의정활동 접근성과 관심이 한층 향상되길 바란다”며 “이천시의회는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제241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부터 수어통역사를 배치하여 수어통역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민선8기 들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그 시작이 되는 첫 단계인 임신과 출산을 행복하게 선택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임신·출산 지원사업을 강화하여 다음과 같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천시 난임 지원범위 확대 임신 과정 지원 난임 시술비를 소득수준 상관없이 지원한다. 그간 이천시는 자체사업으로 기준 중위소득 180% 초과로 난임 시술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이천시민의 난임시술비를 지원해 왔다. 2023년 7월부터 경기도 사업으로 소득기준을 폐지하여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모두 지원하게 된다. 냉동난자 보조생식술을 새롭게 지원한다. 가임력 보존을 위해 냉동한 난자를 임신에 사용하는 경우 냉동난자 해동과 보조생식술 비용을 최대 2회(회당 100만 원 상한)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난임 시술 간 칸막이를 폐지한다. 체외수정(신선·동결) 시술 간 지원 횟수를 제한한 칸막이를 폐지하고 횟수를 통합하여 지원의 실효성을 높인다. 올해 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 이천시 출산 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3월 5일부터 초등학생 어린이 대상 독서 챌린지 ‘태어난 김에 도서관일주’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어난 김에 도서관일주’는 도서관 내 10개의 주제 내에서 30권의 도서를 직접 선택하고 독서하며, 도서관을 구석구석 탐독해보는 이용자 주도형 독서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에게는 임무를 수행할 ‘독서 다이어리’를 제공한다. ‘독서 다이어리’에 주제 분류별 도서를 대출하여 감상문을 작성하고, 문장 완성 미션 및 보물지도를 완성하면 탐험 완주에 성공한다. 30권을 기간 안에 모두 읽고 미션을 수행한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2024년 한 해 동안 총 1~4기 운영하며, 참가기간은 3개월씩이다. 1기는 2월 19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명 모집하며, 3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 운영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태어난 김에 도서관일주'를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편식을 예방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즐겁게 책 읽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2024년 수돗물 공급 종합 관리계획 발표와 함께 도수관로 복선화 사업 등 7개(수도공급 비상연계시설 확충, 이천취수장 시설개선 및 취수원 추가확보 계획, 상수도 시설물 확충사업, 도수관로 중간가압장 설치공사, 이천정수장 노후설비 개선 및 정밀안전진단 사업, 체계적인 수도관망 점검 및 관리방안 수립)의 역점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4년도 주민과의 대화 시에도 수돗물 관련 건의사항이 증가되어 시민들의 생활과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 대해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민체감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는 가운데 이천시 상하수도사업소(수도과)에서는 시민들의 안전과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수도계량기를 보호하고 있는 보호틀에 대한 교체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계획중인 노후 수도계량기 보호틀 교체사업은 1975년부터 수돗물을 보급한 이래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천시 전체 수도계량기 보호틀 48,633조(2023.12월말 기준)중 10~20%정도 노후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본연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부식 및 파손되어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4일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직접 만나며 민생현장을 챙기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민생현장 방문에서 경기침체 및 물가상승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설명절 성수품 등 물품을 직접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하면서 명절 물가 동향을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상인들의 현장을 살피고 애로사항 등을 꼼꼼히 챙기며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를 전했으며, 명절 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은 소비자들과 덕담을 나누며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기침체에 따른 농축산물 가격 불안 등 설 물가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상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인센티브 할인율을 6%에서 10%로 일시 상향한다고 밝혔다.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할인율 일시 상향은 설 명절 대목에 가계의 부담을 줄이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기 위한 조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 할인은 2월 한 달간 진행하며,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1인당 할인구매 한도는 월 70만원이며, 보유 한도는 150만원으로 기존 운영 지침과 동일하다. 지역화폐 발급은 만 14세 이상이면 지역주민이 아니라도 누구나 가능하며, 경기지역화폐 어플 내에서 카드발급 신청을 한 뒤 충전이 가능하다.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는 지역 내 음식점, 학원, 병원 등 8,700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등록된 가맹점 정보는 경기지역화폐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들이 지역화폐 인센티브 확대 제공으로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