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30일 읍면동 현장 소통 세 번째로 장기동에서 현안을 청취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진행했다. 김 시장은 고촌읍, 풍무동에 이어 연일 소통에 박차를 가하며 읍면동별 현안에 귀기울이고 있다. 신년인사회라는 이름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번 소통 행보는 1월 25일부터 시작해 2월 8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신년인사회는 김포시의 방향에 대해 소통하고 현안을 듣고 어려움을 해소하는 방안을 찾는 적극 행정 프로그램이다. 30일 장기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통 행정자리에는 김병수 시장과 지역별 주요현안에 대한 실국과장, 자치행정과장, 장기동장, 장기동의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장기동 신년인사회에서는 2023년 장기동 성과, 2024년 주요 사업 계획 등에 대해 설명이 진행된 후,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해 시민이 질의하고, 시장 및 시 관련 실·국·소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장기동에서는 지난해 라베니체 야간경관 개선사업. 한강중앙공원 물놀이장 조성, 금빛수로 산책로 개선 공사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의회가 30일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자문위원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는 2024년 연간 회기 운영계획, 의회 신축청사 이전과 통합방송시스템 구축 등 시의회의 주요 계획을 청취한 이후 시의회와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자문위는 “전년도 전체 제·개정된 조례 중 의원 발의 조례가 40%에 이르는 등 시민을 위한 왕성한 입법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신청사라는 새로운 여건 속에서 김포시 발전을 위해 보다 상생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시의원 모두 “앞으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등 김포시의 굵직한 사안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위와 머리를 맞대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회 내부의 갈등은 지혜롭게 조정해 시의회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 ”고 답했다. 한편 작년 11월 구성된 제8대 전반기 시의회 자문위는 노인복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의회가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2024년 첫 회기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지난 22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2024년도 시정업무 보고 청취와 안건 심사 등을 거쳐, 30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조례안 등 상정된 11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오강현, 배강민, 김종혁, 유영숙, 김계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유영숙·김기남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마약류 및 의약품 오남용 예방을 위한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규칙안 7건은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김포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이어 시의회는 김계순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정영혜, 황성석 의원과 김광철, 임장환 세무사 그리고 박동익, 임헌경 前 공무원 등 총 10명을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했으며, 끝으로 '풍무역세권 개발사업 지연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을 가결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3월 4일부터 11일간 열리는 제231회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4년도 제1회 추경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9일, 5급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여성가족부 폭력 예방 교육 운영 지침 등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이다. 교육에 앞서 성차별 없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간부공무원 서약식’을 했고 간부공무원 실천선언문 낭독 및 서약서를 작성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폭력예방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이날 교육은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 86명이 참석했으며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례중심의 설명과 고위직 공무원의 책무‧역할을 강조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속적인 사례중심의 폭력예방 교육으로 직장내 성차별적 관행을 없애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전체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는 김포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2024년 제3기 주민자치협의회가 출범했다. 김포시는 29일 참여실에서 14개 읍‧면‧동 3기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된 주민자치협의회의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임원선출 ▲정기회의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으로 송명철 회장(통진읍), 김미경 부회장(마산동), 황도연 감사(장기본동), 김현숙 정책국장(양촌읍), 임종원 사무국장(김포본동)이 선출 및 선임됐다. 정기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의 주요 활동에 대하여 논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자치회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출된 통진읍 송명철 주민자치협의회장은 “협의회 회장으로 뽑아주신 자치회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치회장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우리 동네뿐 아니라 김포시 전체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특성을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고, 동네를 넘어 김포시를 대표할 수 있는 자원들도 많이 발굴해 주셨으면 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9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2024년에는 교육, 문화, 관광 분야에 행정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애기봉생태공원, 라베니체, 경인아라뱃길 활성화, 야간도시 조성 등 축제, 관광유입 요인 개발 등 다양한 컨셉의 문화관광 도시 조성과 서해 활용 방안 및 바다를 이용한 해양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정책개발과 비전전략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수영장 등 체육시설 개방은 시민이 원하는 시간에 이용이 가능하도록 최소 매주 공휴일은 계속해서 개방할 수 있도록 시민중심 공공위탁 체계 구축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콤팩트시티 구역과 GB내 불법 행위 점검, 단순 상담업무에 챗GPT 활용, 청소용역 및 수집운반 용역 체결 시 경쟁체계 마련, 골드라인 혼잡도 및 안전문제 제도적 방안 마련, 공유재산 관리점검 등 다양한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간부회의 시작 전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간부공직자 실천 선언식을 가졌으며, 회의가 끝난 후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이 이어졌다. 김병수 시장은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갑질 예방에 간부공직자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중 브랜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지자체 브랜드 중 1위에 이은 두 번째 1위로, 용인시와 용산구, 강남구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브랜드에 대해 2023년 12월 29일부터 2024년 1월 29일까지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328,410,482개를 분석한 결과, 1위 김포시 2위 용인시 3위 용산구 순으로 분석됐다고 29일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해 11월 기초자치단체 중 1위, 지난해 12월 4위, 올해 1월 1위를 차지하며 줄곧 상위권에 랭크되어왔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가 지난해 1위에 이어 줄곧 상위권을 유지해 오다 이번에 또 다시 1위에 올랐다. 김포시는 이제 전국적으로 브랜드를 인정받는 도시가 됐고, 서울편입, 5호선, GTX 등 호재가 시작점에 선 만큼 김포시의 도시브랜드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를 발표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평판분석을 진행하면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가치평가와 기초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평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오는 1월 29일부터 12월까지 “2024년 김포 방방곡곡 모바일 스탬프투어” 서비스를 재개한다. 2021년 출범해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누적 참여자 수 1만여 명을 넘어서며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김포시는 서울과 인접하고 북한과 맞닿아 있으며 한강에 둘러싸인 문화·관광이 공존하는 대표적 로컬 복합관광지이다. 일부 지역은 생태를 그대로 보전하고 있어 수많은 철새가 잠시 쉬어가고, 또 다른 지역은 복합관광지답게 유명한 맛집과 카페가 즐비해 있다. 이런 김포를 완벽히 즐기기 위해 “2024년 김포 방방곡곡 모바일 스탬프투어”와 함께 떠나보자.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북한과 불과 1.4km 떨어진 한반도의 유일한 남북 공동이용 수역에 있다. 과거 실향민들의 안식처였던 애기봉 전망대가 2021년도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내 평화생태전시관에선 평화·생태·미래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애기봉 전망대에 설치된 XR 망원경으로 강 건너 북한의 생생한 모습과 DMZ 생태환경을 고화질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소규모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김포시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2일까지 30일간 김포시 건축과 건축관리팀에서 접수하고,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사업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 제11조(건축허가) 규정에 따라 건축된 소규모 공동주택 중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지난 단지(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등)이다. 지원 공사 종류는 ▲단지 안의 도로·보도 및 보안등, 지상주차장 보수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보수 ▲하수도의 준설 및 보수 ▲석축·옹벽·절개지 등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사업 ▲옥상의 공용부분 유지·보수 ▲노후급수관 교체공사(공용부분) 등이다. 시 건축과 관계자는 “건축물의 안전·유지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2024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공항소음 대책지역(고촌읍, 풍무동)내 거주 관광취약계층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여행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행 여행사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공항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피해 지원 사업으로, 한국공항공사 주관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된다. 대행 여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김포시의 유명 관광지, 맛집, 체험활동 등으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대책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후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여행사에서는 김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여 2024년 2월 8일까지 신청서류를 김포시청 관광진흥과에 제출하면 된다. 2024년 2월중 대행 여행사 선정을 완료하고 3월부터 지원 대상자를 모집, 4월부터는 본격적인 여행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힐링 프로그램 제공으로 주민복지 증진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김포 여행 상품만을 대상으로 지원하여 김포지역의 체류형 관광지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