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청주! 안전대책 개선에 총력! 청주시는 안전 걱정 없는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재난관리시스템을 하나부터 열까지 재구축 하고 있다. 각종 풍수해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풍수해 재난대응 행동 매뉴얼을 정비하고, 청주시의 재난 대응 원스톱 체계를 통해 재난상황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한다. 청주시 안전관련 부서 조직개편을 통해 교육․훈련을 통한 재난 예방적 기능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부서와 실시간으로 재난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부서를 세분화해 재난대응 협업체계를 위한 공공오피스 공간마련을 통해 원스톱 재난대응 체계를 마련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의 재난안전통신망 재구축, 공간 재배치를 통해 청주시 내 부서간의 협력과 외부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풍수해 자연재난대비 매뉴얼 강화 시는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 개선대책을 전격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호우 및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실질적 운영과 하상도로 통제 기준 강화, 유관기관과 응원체계 구축 등 재난관리시스템을 개선해 세부적으로 계획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청주시는 민선 8기 주요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범시민 실천운동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는 청주(淸州)의 지명 유래처럼 맑고 깨끗한 청정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모든 시민이 참여해 치우고, 줄이고, 가꾸어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범시민 운동이다. 시는 지난 1월 전 부서 추진계획보고회를 개최한데 이어 2월 2일에도 43개 읍면동의 자체 계획보고회를 열어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시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청정 도시 조성을 위한 방역활동 강화, 1사 1하천 사랑운동 확대, 단독주택지역 쓰레기 배출 편의 제공, 마을정원 만들기 등 연계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또한, 읍면동에서도 환경업무 전용 카카오톡 채널 개설, 외국인을 위한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청소활동 모범상가에 환경씨앗가게 인증 마크 부착 등의 시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 부서에서 사업 추진 시 맑고 깨끗한 청주를 염두에 두고 시정 역량을 모아 체계적으로 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청주시는 올해 공모사업 추진 종합계획을 수립해 2024년도 공모사업 국‧도비 2,790억 원 확보를 목표로 삼았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목표금액은 지난해 국·도비 2,632억원(97건 공모사업 선정)을 확보한 금액 대비 6% 높은 수치이다. 정부의 재원 지원 방식이 기존 단순 재원 배분에서 공모형식으로의 전환됐으며, 전체 국고보조사업 대비 공모사업 비중이 약 10% 정도인 10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적극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2024년 공모사업 목표액을 상향하고 관련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체계적 관리체계 수립 청주시는 중앙부처 홈페이지, 보도자료 등 공모사업 정보를 수시로 모니터링해 해당 부서에 실시간 공유하고, 공모사업이 누락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빈틈없이 관리 및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분기별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성과와 미흡한 점 등 부서들의 공모사업 추진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향후 추진 방향과 과제에 대해 지속 논의할 계획이다. &nb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충북 의용소방대를 이끌어갈 신임 의용소방대장들이 새롭게 선임됐다. 충북소방본부(본부장 고영국)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신임 의용소방대장 69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해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 김도영 충북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115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의용소방대장 69명은 앞으로 도내 각 지역에서 화재 진압보조, 생활안전 활동, 화재예방 홍보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안전한 충북을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여러분들의 활약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충북을 만드는 데 큰 주춧돌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갖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의용소방대는 도내 12개 소방서에 총 169개 대 5,260명으로 구성돼 화재 등 여러 재난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을 도와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옥천군은 5일 2024년도 옥천군 마을만들기사업 선정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사업에 선정된 3개 마을과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과정에서 주민이 책임감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옥천군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직접 설계해 살기 좋은 마을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청 상황실에서 황규철 옥천군수, 장계리 성낙석 이장, 지정리 장만호 이장, 환평리 임봉엽 이장과 주민, 송기선 농촌활력지원센터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 참여한 이장은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쁘고 협약식을 하니 책임감도 생긴다”며 “사업을 통해 주민 화합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주민이 주체적으로 만들어 가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부터 마을만들기사업의 역량강화분야를 중간지원조직인 농촌활력지원센터에서 전담해 기초생활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역량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 인문고전 독서교육자료 '책으로 함께 성장하는 우리'와 '인문독서 교육자료'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으로 함께 성장하는 우리'는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의 특색있는 인문고전 독서교육 사례를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그림책 패러디하다, 1학년 작가가 되다 ▲인문고전으로 성장하는 우리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책 읽는 학교 ▲시가 흐르는 학교 ▲책으로 달리는‘책 마라톤’ 등 독서를 통해 마음 근육과 삶의 지혜를 키우며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과 학교의 모습이 담긴 30편의 사례를 수록했다. 사례집에는 ▲'순례주택'온작품 읽기 ▲장애수업 도전 ▲언어 감수성 키우기 통계 활용대회 ▲교과 융합‘지용처럼 지용답게’프로젝트 수업 등 독서를 기반으로 한 교사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수업 이야기와 ▲북 어게인(책버스킹) ▲책과 놀기 좋은 날 ▲시가 있는 약국 ▲내 인생의 반려책 북큐레이션 등 학교별 특색있는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담았다. 독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은중학교 학생은 “윤동주 시인의 책을 필사하는 게 힘들긴 했지만, 한 권의 책을 완필 했을 때 뿌듯함을 느꼈고 시인의 문학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동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00여 명과 소방펌프차량 등 장비 40여 대가 동원되어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체계 구축을 통해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화재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주택, 요양원,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장소에 대한 순찰 활동을 1일 2회 이상으로 강화하여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기습적인 폭설, 한파에 대비해 즉각적인 현장대응이 가능하도록 소방용수시설 등 월동 장비 100% 가동 상태를 유지하고, 대형화재 발생 시 소방공무원 비상동원을 통해 신속한 초기 대응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그리고 조상묘를 찾는 성묘객들의 산악사고 등 갑작스런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구급차량 출동태세를 강화하고, 지역 내 의료 기관, 약국 정보 파악을 통해 생활민원도 적극 지원한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명절 기간에는 음식 조리 중 부주의에 따른 화재가 빈번히 발생할 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괴산군의회는 5일 자매결연 도시인 신안군의회와 기부문화 활성화 및 상생 협력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를 실시했다. 신송규 의장을 비롯한 괴산군의회 의원 7명은 고향사랑 기부금 70만 원을 신안군에 기부했다. 신송규 의장은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 간 경쟁이 아닌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차 기부를 통해 두 지자체 간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괴산군의회는 지난해에도 인근 증평군의회와 교차 기부를 했으며, 매년 인근 시군 자매결연도시 의회와 교차 기부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정영철 영동군수가 5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부서별 대응방안 보고회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철저한 준비와 홍보 붐업을 지시했다. 정 군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사무국이 출범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며 ”우리군도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행정지원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군청 각 부서는 물론 △영동교육지원청 △영동경찰서 △영동축제관광재단 △난계기념사업회 등 유관기관·단체 등으로 구성된 행정지원단을 꾸려 조직위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정 군수는 “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대중화와 국악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국제행사이다”며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영동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엑스포 기간에 역대 최대 규모의 100만명 인파가 영동에 몰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국악엑스포 개최 준비태세에 돌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엑스포를 찾은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도시 미관을 위한 환경 정비와 △숙박 △음식 △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옥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5일부터 2월 13일까지(9일간) 주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무료로 운영되는 주차장은 옥천공설시장 주차타워, 옥천농협 공영유료주차장, 보건소 앞 공영주차장, 금구주차타워 4개소(총 421면)이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같은 기간 통계청사거리, 김밥천국사거리, 매일약국사거리 등 CCTV 주·정차 단속 지역 12개소(어린이보호구역 제외)와 주민신고 앱의 신고 대상인 안전신문고 신고 건도 유예한다. 단, 6대 주·정차금지구역(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인도, 교차로 모퉁이, 소화전 5미터 이내, 버스정류장 10미터 이내)에 주차하면 주정차 단속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군은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기간 동안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함께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위주로 지도 단속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 및 주민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과 시내 C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