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전문예술인들의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을 위한 '예술공간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예술공간지원사업'은 창작예술공간인 작업실, 연습실, 공방 등의 월세 지원을 통해 예술인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재단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에게 예술공간지원금으로 개인당 월 30만원씩 10개월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난주 공고기간을 거쳐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공고일을 기준으로 군포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군포시 소재 공간에서 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여 창작 작업, 연습 등의 목적으로 사용 및 운영하는 예술인만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 국고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임차료 지원을 받는 공간은 신청이 불가능하다. 재단은 자격요건과 사업계획 심의를 통해 최종 지원대상자 6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지원사업의 이해도, 공간운영 역량, 운영계획 등을 평가하여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관내 청년들에게 청년을 당사자로 하는 네트워크 확대 및 활력있는 청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년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자격은 군포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군포시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직장에 재직하고 있는 19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나 동아리며, 청년단체는 청년이 5명 이상, 동아리는 3명 이상이 활동해야 한다.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가진 단체 및 동아리를 지원하며 지원분야에는 제한이 없으나 단순 친목도모, 일회성 행사·교육, 정치, 종교, 영리활동 목적을 가진 단체·동아리는 신청할 수 없다. 군포시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청년단체별 최대 300만원, 청년동아리별 최대 100만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금은 단체·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홍보비, 소모품비, 강사비 등 활동에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 선정된 단체 및 동아리는 지방보조금 회계교육 이수 후, 단체·동아리 활동 외에도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및 성과공유회 등 시에서 추진하는 청년 행사에 참여 협조해야 한다. 신청은 2월 16일까지며, 기한 내 지원서류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청년의 다양한 활동과 자립 지원을 위한 청년자립활동공간(가칭 I-CAN 플랫폼)을 현재 건립중으로 이를 운영할 민간위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공고기간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며 세부사항은 군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위탁기간은 위·수탁 협약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3월 중 민간위탁기관 선정위원회를 통해 수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2024년 1월 16일) 최근 3년 이내 청년관련 시설관리·운영 및 청년관련 사업실적을 보유하고 있거나 최근 3년 이내 취·창업 관련 사업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이며 실적이 없는 경우는 실적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군포시 청년자립활동공간(가칭 I-CAN 플랫폼)은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기반 형성을 지원하고자 산본동 1156-18(구 우신차고지) 내 건립하는 청년 공간으로 올해 4월 준공 후 7월 개관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청년정책에 전문성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가 시민과의 소통 강화와 편리한 민원실 이용을 위해 시청 12개 민원창구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했다. 시청 민원봉사실에 유리 가림판을 설치하여 비말감염 예방과 창구 직원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었으나 민원창구 직원과 민원인 간의 소통에 불편함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다. 양방향 마이크는 민원창구 직원과 민원인이 각각 마이크 및 스피커를 이용해 상호 간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민원인과의 원활한 대화가 가능하도록 한 조치이며, 민원인과 직원 모두 의사전달을 위한 피로감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 불편 최소화와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편리한 민원실 환경조성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적극적인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와 한국장학재단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2021년부터 시행된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지원사업이 올해부터는 지원액 및 지원대상을 상향하여 진행한다. 군포시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실질적인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하여 신용회복 사업의 초입금 금액(채무액 10% → 최대 100만원)과 조기상환 지원대상의 중위소득 기준(130% → 150%)을 상향했다. 군포시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지원사업은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신용도 판단정보가 등록된 자의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사업과 분할상환약정을 유지하고 약정금액의 50%를 성실히 상환한 장기연체자 중 기준중위소득이 150%이하인 자의 조기상환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두 사업 모두 군포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인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채무액 범위 내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할 수 있고 서류 심사 등을 거쳐 매월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청년 실업 상황 악화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월 20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2024 군포 경기이룸학교 학생의견수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학생의견수렴 워크숍은 학생들이 제안하고 직접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하는 과정을 통하여 2024 군포 경기이룸학교 운영 주제를 구체화하는 활동이다. 이러한 워크숍을 통하여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고, 학생 희망 주제에 따른 이룸학교 공모 주제 제시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활동 확산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번 워크숍은 초,중,고 희망 학생 총25명이 참여하여 5명의 공유멘토 선생님들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배우고 싶은 주제를 정하여 프로그램을 직접 편성해 보는게 흥미로웠고, 앞으로 운영될 이룸학교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정현 교육장은 “경기이룸학교는 학생주도 프로젝트 기반하에 이루어지는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있는 인재들을 키우기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육군 제51보병사단은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경기 서남부 일대에서 정례적인 ‘2024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경기 서남부 일대-수원·화성·오산·평택·군포·안산·안양·과천·의왕·시흥·광명·옹진군 영흥면 이번 훈련은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동계작전 수행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전적으로 펼쳐진다. 부대는 훈련 기간 중 군 병력과 장비ㆍ차량 이동, 실 사격으로 인한 소음 등이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으니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1월 9일부터 1월 16일까지 군포2동, 산본1동, 재궁동, 수리동, 궁내동, 송부동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및 소통워크숍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송부동을 시작으로 6개동을 방문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직접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 위원에게 위촉장 수여, 소통워크숍, 임원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순으로 진행됐다. 소통워크숍은 기존 1기 위원과 신규 위원 간 소통의 시간을 통해 주민자치회를 운영해 나갈 리더십과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시간으로 신, 구 위원 간 소통의 시간, 비전수립의 필요성, 임원에게 필요한 리더십 및 역할, 향후 민주적 임원선출을 진행하기 위한 임원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포시는 지난해 10월 17일부터 한 달간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학교 이수, 공개 추첨을 거쳐 위원을 최종 선정했다. 제2기 위원의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간이며 2024년 자치계획에 따라 사업을 직접 실행하며 지역문화, 주민복지, 교육, 마을 환경 등 다양한 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지난 해 12월, 2023년도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이음) 안정화 유공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행복이음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2022년 9월 6일 개통되어 각종 사회복지 급여 및 서비스 지원대상자의 자격과 이력에 관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지자체의 복지업무 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군포시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원활한 현장 안착을 위하여 각종 시범 테스트에 적극 참여했고,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간담회에 적극 참여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수시로 전달하고, 시스템 오류 개선을 위한 의견서 제출 등의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정상 운영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10개 시·군·구만이 선정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각종 사회복지급여를 조사하고 결정하며 자격을 관리하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효율적인 사회보장급여와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가 신분당선을 연장해 군포를 거쳐 안산으로 이어지는 철도 민자사업을 추진한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군포·안산·의왕 신도시에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로의 30분대 접근과 군포 부곡, 송정, 당동2, 대야미 지구 주변의 상습 교통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경기 서남부 동서 연결 철도로 주목받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 부곡,송정,당동2,대야미지구 주변의 상습체증을 해결하고 낙후지역개발을 위해 독자적인 철도교통망 계획을 수립해왔다. 여기에 이 지역이 3기신도시로 지정되고 수도권을 가로로 잇는 교통망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정부만 바라보고 있을수 없어서 용역을 시작했고 타당한 결과를 얻었으니 민자사업 추진계획을 세워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군포시는 지난 11월 29일 군포시철도망구축 및 사전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군포시를 포함한 3기신도시에서 수원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성(B/C)이 0.98로 최근 수도권에서 검토되는 철도노선과 비교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