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는 30일 향남버스터미널에서 개최된 향남역~평택지제역 노선신설에 따른 시내버스 H123번 개통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도시건설위원회 정흥범 위원장, 공영애,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의원을 비롯한 화성도시공사, 집행부 관계자 등이 함께하였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향남은 서부권 사통팔달의 교통거점도시로서 그 어느 지역보다 중요한 도시다.”라며, “이번 노선 신설을 통해 가까운 화성시민의 생활권 보장으로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향남역과 평택 지제역을 잇는 H123번 신설 노선은 7월 1일 개통하여 주요 경유지로는 향남역, 향남2지구, 고덕국제화지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평택 지제역 등이 있으며, 운행 거리는 61.5km이다.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정흥범)는 지난 2022년 7월 14일, 제9대 전반기 원구성을 시작으로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불편한 교통체계를 정비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위원회 구성 후 지난 1년 간, 세 차례의 정례회와 일곱 차례의 임시회를 통해 화성시의 도시계획 및 주거, 교통, 녹지 분야 등 위원회 소관 주요부서의 업무보고 청취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의 강화로 시민들의 질 높은 정주여건을 조성하고자 이바지 하였다. 특히, 도시건설위원회의 괄목할 만한 입법 성과로는 화성시민의 ‘맨발걷기’에 적합한 환경조성과‘건강증진’에 이바지 함을 목적으로 「화성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맨발 산책로 조성 등에 관한 조례」가 경기도 31개 시·군·구 중 최초로 제정되었으며, 「화성시 야간택시 인센티브 지원에 관한 조례」의 제정으로‘야간 택시승차난’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 해소와‘교통편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더불어 위원회 소관 주요사업에 대한 시설 및 현장방문(6회)과 국내·외 선진지 벤치마킹(4회)을 통하여 화성시가 당면하고 있는 주요 현안들에 대한 선도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였으며, 간담회 개최(2회) 등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7월 3일, 동탄 9동 행정복지센터를 개청하고 본격적인 업무 개시에 들어간다. 동탄권역의 9번째 행정동인 동탄 9동은 동탄 7동에서 분리돼 법정동인 목동과 신동 9.97㎢, 21통 173반을 관할하게 된다. 인구는 5월 말 기준 13,676세대, 3만 8,124명이다. 동탄 9동 행정복지센터는 신동 309-1번지 일원에 연면적 8,436㎡,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상주차장 143면을 포함, 시립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시립아동청소년 센터와 함께 운영되며, 직원은 3개 팀 17명의 직원이 배치된다. 다만, 개청식은 모든 기관이 입주하는 9월 중에 입주기관 통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동탄 9동은 신거주문화타운으로 쾌적한 자연과 주거환경을 갖춘 지역”이라며,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는 물론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의회는 30일 향남버스터미널에서 개최된 향남역~평택지제역 노선신설에 따른 시내버스 H123번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도시건설위원회 정흥범 위원장, 공영애,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의원을 비롯한 화성도시공사, 집행부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향남은 서부권 사통팔달의 교통거점도시로서 그 어느 지역보다 중요한 도시다.”라며, “이번 노선 신설을 통해 가까운 화성시민의 생활권 보장으로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향남역과 평택 지제역을 잇는 H123번 신설 노선은 7월 1일 개통하여 주요 경유지로는 향남역, 향남2지구, 고덕국제화지구,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평택 지제역 등이 있으며, 운행 거리는 61.5km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가 삼성전자 메모리기술혁신팀·민간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4월 부터 6월 까지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해오던 ‘국가안전대진단’의 새로운 명칭으로 민관이 합동으로 노후·고위험 시설물을 점검하여 안전을 확보하는 예방 및 대비 활동이다. 시는 당초 91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선정했으나, 정자교 붕괴에 따라 교량 등 구조물 20개소를 추가하여 총 111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또한, 시에서는 90개소를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실시했고 특히 그 중 21개소는 삼성전자 메모리기술혁신팀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재능봉사의 일환으로 참여했다. 점검 결과 약 50여 개소에 대한 현지시정 및 보수·보강 사항들이 발굴됐으며 매월 마지막 일자에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점검결과 및 조치현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승호 기획조정실장은 “집중 안전 점검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이번에 함께 안전진단에 참가한 삼성전자 메모리기술혁신팀 등 민간 전문가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사고없는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가 29일 ‘2023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브랜드’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는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는 소비자·전문가 집단이 분야별 브랜드 신뢰도를 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를 받는 기업과 지자체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이다. 시는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시정구호로 삼아 ‘균형․혁신․기회’의 3대 가치를 기반으로 전국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행정혁신에 매진한 결과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전국 최초 사례인 ▲ 응급상황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양방향 긴급차량 우선 신호제어시스템’, ▲ 실시간으로 도로위험요소를 수집하여 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AI 기반 디지털도로시스템' , ▲ 빠르고 효율적인 '스마트 인허가시스템' 도입 등도 수상에 기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민선 8기 중점 가치인 ‘혁신’을 공직자 모두가 함께 실천한 결과”라며, “100만 시민 시대를 맞이하여 시민들께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화성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상 수상 외에도, 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기도 규제합리화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시는 29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1,000만 원을 획득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개발제한구역 내 저온저장고 설치 절차 불편 해소’사례는 법령 개정을 통해 복잡한 건축 허가 대신 간편 신고만으로 농민들의 불편함을 덜고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이번 수상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돼 전국 우수사례들과 경쟁을 벌이게 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선 공직자들의 노력이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2022년 7월 14일, 제9대 전반기 원구성을 시작으로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불편한 교통체계를 정비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위원회 구성 후 지난 1년 간, 세 차례의 정례회와 일곱 차례의 임시회를 통해 화성시의 도시계획 및 주거, 교통, 녹지 분야 등 위원회 소관 주요부서의 업무보고 청취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의 강화로 시민들의 질 높은 정주여건을 조성하고자 이바지 했다. 특히, 도시건설위원회의 괄목할 만한 입법 성과로는 화성시민의 ‘맨발걷기’에 적합한 환경조성과‘건강증진’에 이바지 함을 목적으로 '화성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맨발 산책로 조성 등에 관한 조례'가 경기도 31개 시·군·구 중 최초로 제정됐으며, '화성시 야간택시 인센티브 지원에 관한 조례'의 제정으로‘야간 택시승차난’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 해소와‘교통편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했다. 더불어 위원회 소관 주요사업에 대한 시설 및 현장방문(6회)과 국내·외 선진지 벤치마킹(4회)을 통하여 화성시가 당면하고 있는 주요 현안들에 대한 선도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했으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가 오는 7월 3일, 동탄 9동 행정복지센터를 개청하고 본격적인 업무 개시에 들어간다. 동탄권역의 9번째 행정동인 동탄 9동은 동탄 7동에서 분리돼 법정동인 목동과 신동 9.97㎢, 21통 173반을 관할하게 된다. 인구는 5월 말 기준 13,676세대, 3만 8,124명이다. 동탄 9동 행정복지센터는 신동 309-1번지 일원에 연면적 8,436㎡,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상주차장 143면을 포함, 시립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시립아동청소년 센터와 함께 운영되며, 직원은 3개 팀 17명의 직원이 배치된다. 다만, 개청식은 모든 기관이 입주하는 9월 중에 입주기관 통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동탄 9동은 신거주문화타운으로 쾌적한 자연과 주거환경을 갖춘 지역”이라며,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는 물론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화성시가 7월부터 재택치료단(응급환자관리팀) TF을 해체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하향되고 방역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경기도 환자관리반이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만 운영되고, 야간 응급환자 행정안내 이용이 현저히 줄어든 데 따른 조치다. 화성시는 재택치료단(응급환자관리팀) TF 해체로 인한 업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감염병관리과로 업무를 이관하고 확진자 의료상담 및 응급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주간에는 행정안내센터(5189-1200)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 야간에는 119로 응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방역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재택치료단 TF운영이 종료됐다”며, “코로나19가 일반의료 대응체계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