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성남시의회는 5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성남시장 및 소관 부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과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의 건이 처리됐다. 시정질문에 앞서 박주윤 의원이 신흥동 법조단지 내 보호관찰소 이전 문제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이후 정용한 의원, 안광림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성남시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어지는 상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의 건에서는 성남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기금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성남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 한편 이번 정례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이 이루어지는 1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단대초등학교에서 열린 성남시 대표 마을축제인 ‘제10회 단대동 논골축제’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축사에서 “단대동 논골축제는 마을 주민들이 함께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성남시의 대표 마을축제”라면서 “올해부터는 축제와 주민총회를 동시에 개최하는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단대동이 정과 흥이 넘치는 마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오전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1회 중원구민 건강달리기 대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축사에서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 이른 아침부터 가족들과 함께 찾아주신 구민 여러분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활기차고 밝은 기운이 느껴진다”면서 “건강달리기 대회를 통해 중원구민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신 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중원구민들과 함께 93만 성남시민의 염원을 담아 희망찬 미래를 여는 ‘50주년 기념 함성’을 외쳤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성남시는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 절차에 따라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달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메리츠증권컨소시엄 선정 관련하여 일부에서 평가위원 사전 유출 등 공정성과 평가 절차에 의혹을 제기하자 즉각 감사실을 통해 사실 여부를 파악하도록 지시했다. 감사실은 성남도시개발공사와 관련 부서에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메리츠증권컨소시엄 선정과 관련하여 평가위원 선정 및 평가 절차 등을 파악했고 문제점을 확인할 수 없었다. 신 시장은 이미 지난해 9월, 도시개발공사에 백현마이스 사업과 관련해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각 부서가 포함된 TF를 구성해 공정하고 투명, 정직한 사업추진 방침을 지시했다. 도시개발공사는 지난달 26일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메리츠증권컨소시엄을 발표한 후, 30일엔 평가위원 17명 명단과 평가위원별 평가 집계표, 평가위원별 평가표 및 의견서를 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이에 앞서 도시개발공사는 선정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위원 공개 모집 공고문을 통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성남시는 시승격 50주년 기념 ‘우리 함께 그린(Green), 환경의 달’인 6월을 맞아, 2일 시청에서 국립중앙과학관과 ‘성남시 생물다양성 시민과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협약식에서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 한국사무국인 국립중앙과학관과 자원과 기술 등을 활용한 생물다양성 시민 과학 교류 협업으로 성남시는 명품 그린도시 및 4차산업 특별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국립중앙과학관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과학 생물다양성정보 공유체계 구축과 홍보 및 전시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와의 정보 연계 등 협업을 통해 성남시 생물다양성 시민과학 활성화와 생물다양성을 증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남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민과 함께 조사하여 축적한 5만 건에 가까운 자연 자원 데이터(49,294건)를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에 등록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성남시는 전 세계에 성남시의 생물다양성 시민 과학 성과를 공유해 성남시의 시민 과학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성남시는 2004년부터 자연환경 모니터를 운영,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성남시의회는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15일간 제282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진행한다. 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광순 의장의 개회사와 더불어 제282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하고,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 설명의 건을 청취했다. 또한, 성남시 정자교 붕괴사고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조사계획서 승인의 건과 성남시 정자교 붕괴사고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을 의결했다. 이후, 김종환 의원, 추선미 의원, 이영경 의원의 5분 발언이 진행됐다. 박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시에서 개최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대회조직위와 시 집행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성남시의 도시 역량을 확인하고 스포츠 발전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고, “우리 시에서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조례나 각종 의정 정보를 시민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제공하고자 ‘이로운’캐릭터를 만들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했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성남시를 대표하는 청년봉사단이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성남시는 5월 31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성남시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4세까지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 커뮤니티 연합조직인 성남시청년봉사단이 발대식 겸 ‘성남시청년봉사단 네트워킹데이’를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성남시청년봉사단은 성남시청소년재단 주관 아래 성남시 청년, 재난, 하천 등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구성돼 현재 총 21개의 단체에서 505명의 청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인사말에서 “생업과 학업, 취업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남시의 공식 청년봉사단으로의 역할에 앞장 서주신 점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시는 앞으로도 청년봉사단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며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청년봉사단은 앞으로 여름철 수해 복구 활동을 시작으로 겨울철 폭설로 인한 제설 활동 등 성남시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 복구 활동과 시 차원의 긴급한 현안에 함께 대응할 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봉사활동 등 청년들의 제안에 의한 기획형 봉사활동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이날 봉사단의 첫 번째 공식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6월에 경기중부교권보호지원센터 소속 4개 교육지원청(성남, 광주·하남, 안양·과천, 양평) 교원을 대상으로 ‘마음나눔 집단상담 프로그램’2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원의 심리 치유를 통해 심리적 소진을 극복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긍정적 에너지로의 전환을 돕기 위해 집단상담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문적・효과적 프로그램 운영, 개인별 치유 효과 극대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와 협력하여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하며, 교육활동 침해를 경험한 교원 및 직무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4월에 경기중부 권역 학교 교원의 신청을 받아 6개 그룹(총 41명)으로 구성했고, 심리검사를 통한 심리이해, 상담기법을 활용한 의사소통 기술 향상, 영화 및 미술치료에 기반한 심리적 안정감 회복 등을 주제로 5~6월에 걸쳐 프로그램별 3~4회(1회 2시간), 경기중부교권보호지원센터 상담실 또는 신청 학교에서 진행한다. 5월(1기)에 ‘TCI로 알아보는 나, 너, 우리’에 참여한 교원은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에 대해 알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게 됨으로써 학생, 동료 교원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30일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자체 담당자, 시·도의원, 학부모 대표, 지역 교육전문가 등 운영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성남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성남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회 발족식과 함께 2023 미래교육협력지구 성남미래교육(SFEdu:숲에듀) 사업의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한 자문을 얻고 학교-지역 연계 교육과정의 발전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미래교육(SFEdu:숲에듀)은 Seongnam Futere Education을 뜻하는 약자로 하나의 나무들이 모여 숲을 이루듯 성남 지역의 다양한 교육활동이 모여 빛깔 있는 성남 미래 숲을 이룬다는 뜻의 미래교육협력지구 성남교육 브랜드이다. 성남미래교육(SFEdu:숲에듀)은 지난 9년간의 지자체와의 긴말한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낸 성남 미래교육의 발전 방향을 담아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2023년 미래교육협력지구 성남미래교육(SFEdu:숲에듀) 계획 및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성남미래교육(SFEdu:숲에듀)의 발전적 운영 방향에 대해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성남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강원도 원주시와 상호 교류 및 우호 증진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를 유치하고 유네스코의 문화창의도시 승인을 받은 원주시는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인 우리 성남시와 유사한 점이 많다”면서 “지속 가능한 교류를 통해 성남시와 원주시에 부합하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면 양 도시 경쟁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신 시장은 “올해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이 되는 해로, 원주시와 자매결연을 통해 앞으로 50년 이후 미래를 향해 성남시와 원주시가 상호협력하여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 성남시와 원주시의 자매결연 협약은 지난해 원주시의 자매결연 제안에 따라 올해 2월 ‘원주시와의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이 시의회에서 의결되고, 지난 10일 원주시와 협약 체결 실무협의 등을 거쳐 추진됐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성남시와 원주시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 증진 및 행정·경제산업·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를 통해 양 도시 주민의 이익 증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