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6일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2023년 군포시 아동참여위원회 활동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시는 아동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아동이 훌륭한 정책제안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정책제언 발표 및 홍보 영상 시청 등을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며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과 학부모, 관계자 및 멘토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군포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한 과정을 통해 이번 성과발표회에서 ▲신호등이 없는 사거리 횡단보도에 신호등 설치 ▲낡고 고장난 놀이터 시설물 정비 및 교체 ▲공원 및 통학로에 쓰레기통 설치 및 지도 배포 ▲길거리 흡연 감소를 위한 금연표지판 부착 및 감시체계 확대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어린이 안심 승·하차 구역’ 설치를 제안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는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동정책과 아동친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동참여위원회가 제안한 의견을 바탕으로 아동의 참여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최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농심 안양공장은 지난 18일 군포시청에 라면 500박스를 기탁했다. ㈜농심 안양공장은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라면을 후원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윤종준 공장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라면 한그릇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 주신 ㈜농심 안양공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 2기 시민건강위원회가 12월 19일 2차 전체회의를 열고 그간의 운영결과를 점검하고 2024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2기 시민건강위원회는 건강정책 수립 과정에 지역사회 중심의 시민참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3년 3월 출범했다. 2기 시민건강위원회는 주요 건강문제를 세부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건강생활실천 분과와 정신건강 분과를 구성하고 보건소와 함께 시민 참여 프로젝트를 발굴, 기획하면서 시의 건강정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3년 건강생활실천 분과에서는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걷기운동 확산과 초등학교 학부모 교육에 대한 프로젝트 5건을 선정했고, 정신건강 분과에서는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정신건강 온라인 소식지 발행을 대표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두 분과의 2024년 프로젝트 시행계획에 대한 보고와 2023년 활동평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하는 2024년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2024년에는 프로젝트 실행과 함께 위원회와 보건소가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위원회의 활동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12월 18일 시설별 위험성평가 조치 결과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표이사 주관으로 실시된 합동점검에는 시설별 관리감독자 및 재단 안전감사팀, 안전관리 위탁기관, 시설 안전담당자가 함께 참여해 위험성평가 지적사항 개선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미비점 및 위험 요소 감소대책 방안을 파악했다. 재단은 지난 5월부터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산상상마을, 군포시평생학습원, 군포시생활문화센터 등 4개 시설에 대하여 전기, 소방, 물질안전보건자료, 작업환경 등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통해 12개의 개선사항을 도출했으며,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쳐온 바 있다. 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문화예술과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고 직원들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중요하다”라며, “임직원 안전보건 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보건교육, 안전전문 인력을 활용한 특별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중대재해 ZERO 현장을 달성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의회가 제271회 정례회에서 총 8천769억여원 규모의 2024년도 군포시 예산안을 심층 검토해 그림책꿈마루 운영비 3억9천만원과 그림책상 공모전 운영비 1억원, 군포철쭉축제 운영비 1억원 등 46건의 시 사업에서 39억600여만원을 삭감 의결했다. 전체 예산의 0.4% 수준이다. 시가 긴축재정 방침에 따라 사업 대부분을 축소했지만, 일부 예산에서 상황에 맞지 않게 증액하거나 과도하게 편성한 부분을 조정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시의원들은 시의 긴축재정에 협조하고, 선도적으로 예산을 절감하는 결정을 내려 내년 시의회 예산안의 4.4%(5천400여만원)를 자진 삭감했다고 밝혔다. 이길호 의장은 “2023년을 마무리하고, 2024년을 준비하는 정례회여서 시의원들이 심의에 더 집중한 것으로 안다”며 “심의 및 시정 요청 결과를 시가 잘 반영하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내년에도 더 나은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시의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례회 기간에는 시의원 발의 자치법규 11건, 시가 제출한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안) 의견청취의 건 등 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1월∼12월동안 총 4회에 걸쳐 직급별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자의 조직 관리 능력 배양 및 성과창출형 조직 기반 구축을 위한 관리자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 예비 리더로서 문제해결 능력 배양을 위한 중간관리자 브릿지 리더십 교육,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무자 차세대 리더십 교육으로 구성했다. 특히, 12월 18일 관리자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초청하여 ‘군포시 시정 방향 및 공사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의 군포시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의 내용을 담은 특강은 공사 전 직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각 직급에 필요한 역할을 재정립하고 직무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업무 능력 및 리더십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8일 본사 3층 컨벤션홀에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혁신성과 발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해온 ‘적극행정 혁신성과 발굴 경진대회’는 적극행정을 통해 혁신적인 성과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내외부에 공유함으로써 적극행정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추진하는 경진대회다. 지난 5일 팀별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한 17건에 대하여 발표 및 심사를 진행했으며,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 경험이 풍부한 적극행정위원회 소속 위원 4명이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 사례 ‘2023년 노사문화大賞 선정’을 비롯하여 총 6건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에서는 선정된 부서에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이번 하반기 경진대회를 통해 적극행정 문화가 현장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과 혁신성과 발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매트리스 빈대·해충박멸’을 위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과 매트리스 세탁·건조 서비스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빈대 유행이 길어지면서 매트리스 빈대·해충 박멸을 위해 군포산업진흥원은 입주기업 ㈜훌템과 함께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에 방문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를 직접 수거하여 세탁부터 살균, 건조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군포산업진흥원 이석진 원장은 “최근 빈대출몰로 취약계층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입주기업과 함께 매트리스 살균 건조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해 12월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훌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자원봉사단 발족식을 개최하여 관내 취약계층 시설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12월 16일 ‘2023년 청년활동&청년특강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3년 추진된 주요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군포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및 청년활동 참여 청년들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1년 동안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과 청년의 시각으로 보는 사회문제, 정책제안 등을 다양한 이미지로 표현한 청년생각 공모전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군포청년 70여명이 참여하여 「나는 선택을 하고, 선택은 길을 만든다」특강과 함께 한해를 돌아보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청년들이 청년정책과 활동에 많은 관심이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으며, 2024년에는 군포시 청년자립활동공간 I-CAN플랫폼을 통해 우리시 청년들이 꿈을 이루고 역량있는 시민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로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포시가 올 한해 사회적경제조직에 사업개발비와 지역특화사업비를 지원하여 사회적경제조직이 활성화되고 기업경쟁력이 더욱 강화됐다고 밝혔다. 사업개발비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보롬, 하늘빚다’의 시제품 제작, 크라우드펀딩 지원과 ‘군포애술협동조합, 빛사회적협동조합’의 홈페이지 구축과 홍보물 제작을 지원했다. 지역특화사업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올해는 기업 판로개척과 인지도 제고를 집중적으로 지원했으며 ‘가양주작, 수리산영농조합, 일촌꿈터’의 브랜드컨설팅과 ‘경기식음료개발센터, 보롬, 하늘빚다’의 박람회 참가와 패키지 리뉴얼 등을 지원했다. 올해 사업비는 9,791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31% 증액했고, 14개 사업으로 확대지원했으며 특히 ‘하늘빚다의 친환경 흙화분’크라우드펀딩은 3,280% 초과달성하여 기업성장의 발판이 됐다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지역에 뿌리내리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하여 군포를 더욱 가치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