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은 2월 2일(금)부터 생활 취미 프로그램 ‘한땀 한땀 자수 공예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기초적인 자수 기술을 배우면서 두루마리 휴지케이스, 에코백 등 나만의 자수 공예 생활용품도 만들어 가질 수 있는 1석2조의 프로그램이다. 3월 6일부터 3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총 4회 운영을 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 운영자는 이 프로그램이 “농한기를 맞아 취미 생활에 관한 수요가 큰 지역 주민에게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취미를 갖는 것은 물론, 나아가 도서관 이용 생활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임업인과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5년 농림축산식품사업(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을 이번 달 16일까지 신청받는다.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은 임업인들의 소득증대 및 임산물의 생산성, 품질향상을 위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생산기반 조성사업(생산장비, 작업로 등), 임산물 상품화지원(포장재 등), 유통기반 조성사업,(저장·건조, 가공장비 등), 산림작물 생산단지(비닐하우스 등) 등이 있다. 농림축산식품사업(산림소득분야)은 매년 사업 신청을 받아 소관부서 검토 후 상반기 안성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우선순위를 결정해 최종 선정하며,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경영 실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 그 외 교육 이수, 수상 경력 등의 증빙자료 등을 준비해 안성시청 산림녹지과(안성시청 별관 2층)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사업 내용과 신청 요령은 안성시 홈페이지에 공고된 공고문 및 농림축산식품사업 지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산림소득분야)에 다양한 사업이 신청될 수 있도록 임업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을 개발 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 평생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 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안성시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되어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안성시에서는 오는 2월 15일까지 '모두e상점' 평생학습 문화공간을 모집한다. '모두e상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모두’, 장애인 평생학습(문화예술) 증진을 위한 교육‘e', 문화예술 유휴공간 시설‘상점'을 의미하며 '모두e상점' 지정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하는 평생학습을 확대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모두e상점' 평생학습 문화공간 신청대상은 장애인 이용에 불편이 없는 시설(카페, 공방 등)로서 평생학습(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시설이면 신청 가능하다. '모두e상점'으로 지정된 시설은 평생학습 관련 소식 게시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5일부터 ‘2024년 동네 어르신과 함께하는,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을 공고했다. 이번에 공고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은 총 2단계로 구분하여 신청하는 것으로, 진입을 추구하는 진입마을과 마을 소득사업을 목표로 하는 발전마을로 구분하여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 사업은 동네 어르신들이 마을사업에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을공동형 노인일자리 (기간제 인건비, 월 25만원 한정)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마을은 2월 5일부터 2월 21일까지 신청을 하면되고, 선정되는 마을은 진입마을 10개소, 발전마을 5개소 등 총 15개 마을이다.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원하는 마을의 편의를 위해 사업 신청 전 사업설명회를 오는 2월 14일(수) 오후 2시 안성맞춤 아트홀 4층(문화살롱)에서 개최한다. 마을공동체 관계자는 “3월~4월에는 ‘조직화 아카데미’, ‘마을공동사업 컨설팅’을 통해 우리 마을을 알고, 우리 마을의 문제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수업과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설명하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104일간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산불방지대책을 강력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본청 산림녹지과 및 15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산불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산불 예방 현수막 게시, 리플릿 배부, 등산로관리원 홍보활동 등을 병행하여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발생원인 중 대부분이 쓰레기 소각, 입산자실화 등 인위적인 부주의에 기인한 만큼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산림 내 무단 취사 및 화기 사용행위 ▲산림 인접 100m 내 불법 소각행위 등 산림보호법에서 명시한 벌칙조항에 근거하는 행위들로써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형벌을 받을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가 2024년 새해,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색다른 홍보영상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홍보영상은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이 공연 곡 “곰벵이 텄다”를 직접 개사해 부르고, 여기에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동아방송대 학생들의 흥을 더한 멋진 춤사위로 영상 제작에 의미와 재미를 더했다. 영상에는 안성을 대표하는 바우덕이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안성 8경과 전통시장 등 안성 전역을 보여주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함께 정겹고 아름다운 안성 지역 모습을 담았다. 즉석에서 영상 제작에 참여한 한 시민은 “풍물단과 학생들이 춤추고 노래부르는 광경이 색달라 눈길이 갔다.”며 “완성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이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영상은 안성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 그 의미가 크다.”며 “시민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안성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가 2024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축제하루 전인 10월 2일에는 추모제와 전야제 행사가 펼쳐진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안성시는 안성맞춤 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축제위원회를 열고 농‧특산물의 출하 시기와 판매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기를 고려하여 축제일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에 이어 저탄소 친환경축제, 시민 참여형 축제를 기본으로 바우덕이 축제의 정체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전통과 현대가 어울어진 문화예술의 장을 만드는 것으로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대한민국 예비 문화도시로서 전국의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바우덕이 안성문화장 페스타와 함께 진행하며, 세계민속공연, 관광상품개발 등 콘텐츠를 보강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축제 위원장인 김보라 시장은 “ 축제를 즐기기 위해 안성맞춤랜드를 찾는 관광객이 안성의 다른 관광지와 민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안성시-지역대학 상생협력 추진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안성시장을 비롯해 한경국립대 총장, 중앙대 산학협력단 부단장, 동아방송예술대 총장, 두원공과대 총장, 한국폴리텍대 반도체융합캠퍼스 학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2023년 안성시-지역대학 상생협력 추진과제 실적, 2024년 안성시-지역대학 상생협력 신규 및 지속사업 추진과제를 보고하는 시간을 갖고, 2부는 동아방송예술대학생들까지 함께 참여하여 대학상생협력 및 관내 대학생이 안성시에 정주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안성시는 2023년 관내 5개 대학과 평생 프로그램 운영 및 중장년 행복캠퍼스 프로그램, 청년 취업‧창업 입체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에 3억 7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2건을 추진했고, 2024년에는 반도체 인력양성 계약학과 설치 운영 등 8건의 과제에 4억여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지금은 국가적인 출산율 감소, 지역대학의 소멸 위기 등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상생의 길을 찾아 발 빠른 대응이 필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월 1일부터 약1주간 부서별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맛있는 간식을 구매하거나 식사를 하고 공단SNS 내 방문후기를 작성 공유하는‘전통시장 파인다이닝 맛집 탐방’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멋과 맛이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오감만족 식도락 여행을 통해“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자”라는 의미를 담았고, 경기침체 등 지속적인 어려운 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고금리와 고물가 장기화로 인한 소비둔화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시기에 미미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공단 여건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관내 환경 친화 및 사회적 가치 확산제품(사회적 기업, 자활기업, 녹색제품 등)의 우선구매를 실시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 3,524필지에 대한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0.74% 상승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개별공시지가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81필지 증가한 3,524필지를 표준지로 선정했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것은 물론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기준 및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지표가 된다. 안성시 내 표준지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서인동에 위치하고 있는 상업용지로 ㎡당 4,460,000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죽산면 칠장리 임야로서 ㎡당 2,030원으로 조사됐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누리집,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또는 안성시 토지민원과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1월 25일 공시된 표준지가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자는 2월 23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한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국토교통부에 팩스나 우편(서면)으로 이의신청서 제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표준지공시지가는 올해 4월 30일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이 되며, 개별공시지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