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11월 15일 오전 11시,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임헌우 회장의 '제18대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장' 취임식이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중앙회 이중근 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심재철 국민의 힘 전 국회의원, 최대호 안양시장 등 3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행사는 식전공연, 내빈소개, 국민의례, 등록증 수여, 취임사, 축사, 케이크 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임헌우 회장은 취임사에서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한 경기도연합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중근 회장은 축사에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큰 단체 중 하나"라며, 노인의 사회적 기여를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어르신들이 가진 경험을 젊은이들과 나누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심재철 의원은 냉·난방비 제도 개선 소식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생활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도 축하의 말을 전하며 임 회장의 모범적인 행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법원에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선거법상 벌금 100만원이상 형이 확정 될 경우 당선이 무효되고 향후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된다. 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으면 10년간 피선권이 박탈된다. 대장동 의혹 등 4개의 재판을 받아온 이 대표 사법 리스크 가운데 첫 번째 결론이 나온 것이다. 이 같은 사법부 판단은 향후 이 대표의 정치적 운명은 물론 정국에도 큰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34부(부장판사 한성진)는 15일 선고 기일을 열어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에게 허위 사실이 공표되는 경우 유권자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없게 되어 민의가 왜곡되고 선거제도의 기능과 대의민주주의의 본질이 훼손될 염려가 있다는 점에서 죄책이 가볍다고 할 수 없다”며 이 같은 선고를 내렸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은 모두가 이 대표를 향해 제기된 의혹이 국민적 관심사인 상황에서 의혹에 대한 해명이라는 명목을 빌어 이루어진 데다 방송을 매체로 이용해 그 파급력과 전파력이 컸다”며 “범행 내용 모두가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에 관한 중요한 사항으로 범행의 죄책
15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앞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수만여 명이 집결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를 강하게 비판하는 규탄 집회를 열었다. 이는 지난 10월 29일 경기관광공사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예정된 신천지 국제행사를 갑작스럽게 대관 취소한 것에 대한 항의로 진행된 것이다. 집회에서 신천지 측은 “헌법 제20조에서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와 정교분리 원칙을 위반했다”고 지적하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를 규탄했다. 행사 대관 취소 사유로 ‘대북 불안감’을 내세운 것에 대해 “이는 편파적 종교탄압의 명분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유재욱 베드로 지파장은 “이번 행사는 수백억 원 규모의 국제 행사로, 이미 해외 종교 지도자와 회원들이 대거 입국한 상태였다”며 “행사 당일에 대관을 취소한 것은 명백한 행정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신천지 측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경기관광공사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사과와 손해배상, 종교 차별적 행정 중단을 요구하며 “정치가 종교를 억압하는 행태에 침묵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집회는 대관 취소 경위 브리핑, 자유발언, 규탄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집회 종료 후 경기도청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요구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024년 11월 15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임헌우 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축사를 통해 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최 시장은 "임헌우 회장님이 큰 일을 잘 감당하실 것이라 믿는다"며, 참석자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요청했다. 이어 "각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주시는 이중근 회장님을 뵈니 참으로 기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안양시에서 진행된 자원봉사 활동에 대해 언급하며, "김동연 지사님과 사모님이 어르신들을 위해 짜장면 봉사를 하셨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사랑의 실천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박수를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최 시장은 임 회장님과 사모님의 모범적인 가정생활을 칭찬하며, "이런 분이 경기도 노인회장을 맡았다는 것은 경기도민과 대한민국 모두에게 행복과 축복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자의 가르침을 인용하며, "군자는 세 가지에 변함없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전했다. 임 회장이 지닌 인간미와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024년 11월 15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임헌우 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모여 임헌우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사에서 "임 회장님의 목소리와 내용이 청년 같으신 것 같다"며, 어르신들이 가진 열정과 사랑의 헌신에 대해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그는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개인적인 인연을 강조하며, 진천과 안양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그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 240만 어르신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이어 김 지사는 작년 노인의 날 행사에서 약속한 지원 사항들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최초로 어르신 간병 SOS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간병비 지원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어르신들을 돕겠다"며, AI를 활용한 돌봄 서비스도 약속했다. 또한, 김 지사는 내년도 경기도 예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11월 15일 오전 11시,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제18대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장'으로 당선된 임헌우 회장의 취임식이 거행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대한노인회 중앙회 이중근 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심재철 국민의힘당 전 국회의원, 최대호 안양시장 등 VIP들과 중앙회, 연합회, 지회 등 300여 명의 수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내빈소개, 국민의례, 노인강령, 약력소개, 등록증수여, 취임사, 축사, 케익커팅, 기념촬영, 축하공연과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먼저 대한노인회 중앙회 이중근 회장님 중심으로 16개 연합회장님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한 경기도연합회를 만들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대한노인회 수장인 이중근 중앙회장은 축사에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가장 큰 단체중 하나다."라며, "지역과 국가 발전에도 노인이 기여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모두 같이 노력해 주기를 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경기도의 김동연 도지사가 13일 오후. 군포시에 위치한 수리산 산림욕장에서 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맨발길 조성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0개 이상의 맨발길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 발표되었고, 많은 도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의 읍면동은 총 603개로, 각 읍면동마다 최소 1개씩 흙길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도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내며, 맨발걷기 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설명했습니다. 박동창 회장은 맨발걷기본부의 축사에서 “맨발걷기는 암과 심장병, 혈관 질환 및 노화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그는 경기도가 한국의 K-맨발걷기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를 희망하며, 건강 도시로 발전하겠다는 목표를 강조했습니다.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도 행사에 참석해 “조례를 신속히 개정하여 계획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군포 출신으로서 수리산에서의 선포식이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김동연 지사의 명예회장 위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배민경 기자)경기도가 도민들의 건강을 위한 맨발 걷기 운동에 본격 나섰다. 13일 오후 2시, 군포시 수리산 산림욕장에서 열린 ‘경기 흙 향기 맨발 길 조성 선포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맨발 걷기 국민운동본부의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 동창 맨발 걷기 국민운동본부 회장과 300여 명의 동호인들이 함께 참석해 맨발 걷기 체험을 진행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를 중심으로 도민들의 건강을 위해 흙길 1천 개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도내 603개 읍·면·동에 최소 1개의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2026년까지 총 1천 개의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하고, 기존 100여 개의 맨발 길에 대해 보강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이미 11월에 총 369억 원을 투입해 403개의 맨발 길을 내년 6월까지 먼저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동연 지사와 박 동창 회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풋프린팅 세리머니를 진행하며, 도민들과 함께 맨발 걷기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 지사는 평소 맨발 걷기 애호가로 알려져 있으며, 이 운동을 통해 도민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경기도 김동연 지사가 도민들의 건강을 위한 새로운 운동으로 맨발 걷기를 대대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을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군포시 수리산에서 열린 ‘경기 흙 향기 맨발 길 조성 선포식’에서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도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흙길 1천 개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최근 맨발 걷기 운동이 전국적으로 유행하면서 경기도는 이를 도내 건강 프로그램으로 공식적으로 채택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도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건강한 도정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도내에 흙길 1천 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2026년까지 각 읍·면·동에 최소한 하나의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올해 249억 원의 도비를 투입해 403개의 맨발 걷기 길을 우선적으로 개설하며, 내년 6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미 도내에는 100여 곳의 맨발 걷기 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향후 세족 시설 보완과 추가 조성 작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동연 지사가 박 동창 맨발 걷기 국민운동본부 회장과 도민들, 맨발 걷기 동호인들로부터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김 지사는 평소 맨발 걷기 운동에 관심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2일 30대 싱글맘이 사채업자에 시달리다 어린 딸을 남겨두고 안타까운 선택을 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불법채권추심 행위는 서민의 삶을 무너뜨리는 악질적인 범죄"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검찰과 경찰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불법채권추심을 뿌리 뽑고, 금융당국은 서민금융지원 정책을 전면 재점검해 서민들이 불법 사채의 덫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한국소통투데이 도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