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민성 기자) ‘2024 신천지예수교회 말씀대성회’가 전날 2일 영남에 이어 서울 노원구에서도 열렸습니다. 이는 지난달 25일 마산과 29일 부산에서 열린 행사이며, 마산에서는 1만6000명, 부산에서는 7만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달 5일 서울 영등포에서 열리는 말씀대성회와는 별개로 진행됐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자로 나서며 요한계시록의 전장과 예언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했습니다. 그는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을 명확하게 전달해, 참석한 일반 성도와 목회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부산에서 참석한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의 독보적인 성장을 보며 희망을 느낀다”고 전했고, 또 다른 목회자는 “계시 말씀을 더 배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하며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신천지 관계자는 “이번 말씀성대회가 참석자들에게 계시 말씀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교재와 강의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행사들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과 영향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지며, 참석자들은 새로운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민성 기자) 의왕시가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2024 의왕백운호수축제'를 열었습니다. 축제에는 무려 2만 명의 많은 인파가 몰렸고, 가족은 물론 연인, 단체로도 축제에 함께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의왕시를 대표하는 행사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의왕시는 이번 축제를 ‘즐기고! 맛보고! 빠져들고 백운호수, 탐탐탐!’이라는 주제로 열었습니다. 2024 의왕백운호수축제는 백운호수 생태탐방로까지 축제장을 넓혀 호수변을 따라 즐기는 백운호수 낭만 버스킹, 문학 힐링 테라피, 버블 힐링 테라피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주간에는 메인무대에서 시민참여 열린무대를 운영해 시민들이 숨겨진 끼와 열정을 마음껏 선보였고, 상설 공연 존에서는 국악, 클래식 앙상블, 댄스, 마술 등 호시탐탐 라이브 공연과 추억의 음악다방이 진행됐습니다. 지난 28일 저녁 7시에 열린 개막공연에선 정미애, 이치현, 최진희, 옥희, 여나현, 김상민 등 인기가수와 성악가가 출연했고, 29일 저녁 7시엔 MC 박찬민의 사회로 장민호, 탑현 등 인기가수의 폐막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폐막공연 이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