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가 시민의 공항버스 8842번, N8842번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KD운송그룹과의 협의를 통해 좌석 예약시스템 도입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앞서, 지식정보타운 입주민들의 공항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 및 KD운송그룹과 원만한 협의를 통해 기존 원도심만을 통과하던 해당 버스 노선의 노선변경을 이끌어내 이달 20일부터 지식정보타운 경유하도록 한 바 있다. 과천시는 해당 노선변경 추진 이후,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더욱 높이고자 한차례 더 협의를 진행하여 예약시스템 도입을 이끌어냈다. 예약제 도입 전에는 과천에서 타는 공항버스를 이용하면 도착순으로 줄을 서서 기다리는 방식이어서 빈자리가 없으면 배차 간격이 다소 긴 다음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과천시는 좌석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해줄 것을 KD운송그룹과 적극적으로 협의했고, 지난 22일부터 예약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해당 공항버스 예약은 ‘버스타고’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하거나 ‘전국 시외버스 승차권 통합 예매(버스타고)’ 어플을 통해서 신청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는 28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과천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기업 지원 방안에 대한 기업인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관내 기업인 50여명, 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했다. 신계용 시장은 먼저 올해 과천시의 기업 지원 정책을 포함한 시정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인들로부터 관련 의견을 들었다. 과천시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지식정보타운 지식4BL에 복합지원센터(연면적 21,255㎡, 지하5층, 지상15층 규모)를 건립하여 지정타 입주기업과 중소기업, 창업기업 등에게 저렴한 입주공간을 지원하며, 150억원 규모의 창업지원펀드를 조성해 관내 우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발굴 육성을 통한 창업생태계 조성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외에도, 과천시민 우선채용기업 지원사업, 과천형 기업인턴 체험사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융자금 이자차액 보존사업 등으로 관내 입주 기업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과천시와 기업의 협력 방안과 지식정보타운 입주 기업들의 안정적인 조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 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통합임대공공주택인 과천포레드림(S10) 입주민의 조기 정착 지원과 편의 향상를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 내 별도공간을 마련하여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이달 2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에서는 전입신고서와 복지감면신청서,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신청서를 현장에서 접수하고, 신청자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등·초본을 배부한다. 현장민원실은 4월 1일까지 평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아울러, 갈현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과천포레드림(S10) 입주민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욕구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4월 말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분야별 복지서비스 요구사항에 대해 조사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동에서는 조사를 통해 만든 자료를 향후 신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주민들이 혼선 없이 편히 전입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 과천시는 복지서비스 욕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의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과천아카데미’의 2024년 첫 강연이 오는 3월 5일 저녁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양정무 교수의 미술과 음악의 대화-빛의 마법, 인상주의에 대하여’라는 주제의 강의와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첼리스트 윤지원, 기타리스트 곽진규의 공연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된다. 특히, 양정무 교수의 지식과 예술에 대한 열정은 참석자들에게 미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천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과천 유치를 기원하고, 지식⸱문화 예술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시민의 염원을 담아 이번 강연을 기획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하는 이번 강연은 예술의 경계를 넘어 서로 다른 분야를 연결하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예술과 문화의 즐거움을 시민에게 선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과천아카데미는 2003년 개강하여 올해 22년째로 과천시민의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3일 정부가 보건의료 재난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26일부터 비상대응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과천시 보건의료재난 비상대응대책반은 과천시 보건소장이 총괄하며 총괄반, 행정점검 3개반, 비상진료반 등 5개반 20명으로 편성, 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특히 시는 다음달 4일부터 보건소 진료시간을 2시간 연장하여 20시까지 운영하며, 위기 단계와 사태의 심각성에 따라 점진적으로 더 확대할 방침이다. 진료가능한 병‧의원은 과천시 누리집, 과천시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개원의 파업 참여 여부를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이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6일, 디테크타워에서 강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23명의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함께한 이들은 과천시가 운영하는 50플러스센터의 특화교육 ‘나는 과천시 강사다’를 수료하고, 현재 강사로 활동하면서 은퇴 이후의 삶을 보내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참석자들로부터 활동 현황과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경험, 소감 등에 대해 듣고, 참석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 참석자는 “은퇴 이후의 삶을 고민하던 시기에, 과천시에서 마련해 준 교육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 생활의 활력이 커지고, 자존감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개소한 50플러스센터는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인생 재설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일자리 마련과 사회공헌 연계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시는 50플러스 특화교육인 ‘나는 과천시 강사다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교양, 건강, 안전 등 각자의 분야에 맞는 전문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각 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는 내달 5일부터 11월 말까지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조기 검진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관내 경로당(34개소)을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 약 2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과천시는 어르신들의 검진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집 근처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 치매인지선별검사(CIST)를 실시한다. 방문 검진은 경로당별로 주 2~3회 이루어진다. 검진에서는 치매 상담과 선별검사가 진행된다. 정상군에게는 치매 예방교육을 하고, 고위험으로 나온 대상자에게는 치매 정밀검사(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를 실시하며 소득 기준에 따라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치매 판정 시에는 조호물품 제공, 실종예방 지문인식 및 인식표 보급, 치매 환자 가족 교실 및 쉼터 이용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 관리 서비스까지 연계해준다. 오상근 과천시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이번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조기검진 사업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치매조기검진에 대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23일 과천시의 제1호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는 과천자이약국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 공공심야약국은 올해 1월 1일 운영을 시작해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365일 운영한다. 신계용 시장은 김영훈 약사에게 공공심야약국 운영과 관련해 어려운 점 등에 대해 듣고,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고 있는 데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훈 약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할 생각이다. 시민분들이 심야 시간의 약복용 상담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시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밤 늦은 시간에도 책임감을 갖고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 공공심야 약국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잘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관악산, 우면산, 청계산 등에 대한 집중 감시 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입산객에게 산불 예방 요령 등 홍보에 힘쓰고 있다. 과천시는 올해 산불 예찰 활동과 초동 대처 강화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0명, 산불감시원 19명을 선발해 운영 중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훈련된 공무원 36명으로 구성된 보조진화대를 운영한다. 시는 산불 발생시 신속한 진화 활동을 위해 올해도 인근 3개 시‧군(군포,안양,의왕)과의 협약을 통해 산불진화 헬기를 공동 임차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900리터 용량의 물탱크를 보유한 진화 차량을 2,000리터 용량의 물탱크 차량으로 교체해 산불진화 장비를 강화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해 강화된 산불방지 대책과 더불어 시민 여러분께서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덕분에 산불이 발생되지 않았다. 올해도 과천시는 산불 예방을 위한 관련 대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어 지난해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과천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위원 등 20명으로 구성되어 시의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는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석해 과천시가 지난해 추진한 청년정책 성과에 대해 보고를 받고, 올해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기대효과 등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시는 올해 40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행복 △주거 행복 △복지 행복 △문화 행복 등 4가지 정책목표에 따라 총 29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시는 올해 기존 사업 외에도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천형 기업인턴사업, 출산장려 정책인 산모·신생아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 취업 프로그램, 청년주간 축제, 청년공간 비행지구 등 청년들의 호응이 높은 사업에 청년정책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에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