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전세 사기로부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무주택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작년 저소득 청년층에게 제한적으로 지원하던 사업을 올해에는 모든 연령의 저소득층으로 확대했고, 전세 보증보험 가입을 유도하여 전세 사기 피해를 방지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저소득 무주택 임차인이며, 소득 기준은 청년의 경우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의 경우 부부합산 7천 5백만 원 이하, 그 외 대상자의 경우는 6천만 원 이하이다. 사업 신청은 3월 4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복지정책과 방문 또는 경기 민원24 온라인으로도 가능하고,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30만 원까지 신청인 계좌로 보증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박형덕 시장은“무주택 저소득층의 전세 사기 피해가 없도록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여 모든 시민의 주거 안정 기반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동두천시 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시립안흥어린이집 원장의 퇴임을 맞이하여 공로패을 전달했다. 이날 정년퇴임한 시립안흥어린이집 박문희 원장은 1994년부터 동두천시에 소재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약 30년 동안 근무했으며, 65세 정년이 도래하여 보육 현장에서 아름답고 영광스럽게 퇴임했다. 박형덕 시장은“그동안 동두천시 보육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여 힘써 주신 박문희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퇴임 후 앞으로 제2의 인생도 멋지게 펼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립안흥어린이집은 2023년 10월에 변경위탁으로 공개채용 된 개인 위탁자와 2024년 3월부터 5년간의 계약에 따라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3월 3일“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건전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의무자의 자진납세 의식을 고취하고자 지방세 성실납세자 200명을 선정했다. 시는 경기침체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최근 3년간 지방세(시세) 30만원 이상을 기한 내 성실히 전액 납부하고 체납된 세금이 없는 납세자 1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전국 표준지방세 프로그램을 통해 전산 추첨 방식으로 성실납세자를 선정했다. 이날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성실납세자 200명에게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5만원 상당의 동두천사랑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며 감사 서한문을 함께 동봉하여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성실한 납세 시민이 더욱 우대받는 납세풍토가 조성되도록 납세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납부해 주신 지방세는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국가 상징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105주년 삼일절 맞이 태극기 달기 운동 대상은 관공서 및 각 가정, 민간기업·단체, 주요 도로변 등이며, 게양 시간은 매일 국기를 게양하는 국가·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청사는 평소대로 24시간, 삼일절 당일은 각 가정과 민간기업·단체에서 07시부터 18시까지 국기를 게양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제105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의 동참을 부탁드리고, 국기를 게양하거나 강하할 때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 달라”고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주요 도로변에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가로기를,동두천시 명예도로인 만세로(보산광장삼거리~동두천역)에는 삼일절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3월 31일까지 게양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29일 시설관리공단 운영을 위한 초대 이사장 공개모집을 재공고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월 이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실시했으나 이사장 직위의 자격요건 충족 응시자가 2배수에 미달함에 따라 재공고를 결정했다. 공개모집 대상은 이사장 1명이며 임기는 3년, 향후 경영 성과에 따라 일 년씩 연임이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2월 29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며, 신청 양식과 자격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동두천시 기획감사담당관 시설관리공단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한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소량폐기물 처리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되며, 가정과 학교, 사업장에서 소량 배출되는 폐페인트, 폐유 등 소각 가능한 지정폐기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적이 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소량폐기물을 배출하려는 시민이 권역별 접수처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관련 업체에서 방문 및 지정폐기물을 수거하여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폐기물 처리 불편을 해소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전 부서 중대재해처벌법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순환 근무를 하는 공무원 조직의 특성을 고려하여 담당자 변경 등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예방하고, 동두천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에 목적을 두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 부서인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실시됐고, 관련 부서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이행을 위한 방법 설명과 중대재해 발생 사례를 통한 사업장 위험요인 제거에 초점을 맞췄다. 박형덕 시장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는 요즘 중대재해뿐 아니라 경미한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하고, 앞으로도 동두천시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과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선배공무원 및 신규공무원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멘토‧멘티 교육 및 결연식을 개최했다. 동두천시에서 추진 중인 새내기 공무원 멘토링은 신규공무원의 빠른 조직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공직 경험이 풍부한 선배공무원을 멘토로 지정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신규공무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결연식은 멘토-멘티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발전적인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선서문 낭독, 멘토링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 멘토-멘티 간 대화 순으로 진행됐고, 이날 처음 만난 멘토와 멘티가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시장은“이제 막 공직생활의 첫 단추를 끼운 우리 새내기들과 멘토가 된 선배들이 앞으로 6개월 동안 소중한 인연을 맺어 좋은 추억과 값진 배움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 25명과 사업 담당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대표협의체 신규 위원 및 변경사항 보고에 이어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변경 심의,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 결과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열린 마음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공동체’라는 목표 아래 9개 추진 전략과 10개 중점 추진 사업, 59개 세부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2023년도 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우수사업으로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 독거노인 스마트 안심 서비스, 산후 조리비 지원 사업을 선정했으며, 민관협력 사업으로는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MOU 체결, 의료 취약계층 보건복지 증진사업, 주민 참여를 통한 돌봄 체계 구축 사업을 대표 성과로 평가했다. 회의에 참석한 박형덕(공동위원장) 동두천시장은 “열악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회보장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동두천중앙성모병원에서 지역완결적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다양한 주체 간 연계 협력을 위해 동두천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이 주재하에 동두천시 보건소, 동두천 소방서,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동두천시의사회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동두천시 응급의료 현안 사항와 119 응급 이송 및 지역 응급실 운영현황 등을 공유했으며 지역 응급의료체계 구축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중증응급환자 이송 지연 방지 및 필수의료 공백예방 등 안정적인 의료체계를 구축하는데 각 기관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 보호를 위해 지역필수 의료와 응급의료 핫라인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 기관들간 상호 협조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 응급의료협의체가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면서 “다수 사상자나 감염병 발생 등 지역의 의료재난 상황 발생 시, 상호 유기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