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은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2024 타임캡슐, 오늘을 기억하다’ 경기도 문화주간 체험을 준비했다. 오는 27일부터 관람객 선착순 200명에게 옹기 타임캡슐 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도민의 평등한 문화 환경조성과 문화향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 마지막 주를 ‘경기도 문화 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작은 옹기에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넣고 각자의 소중한 장소에 보관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타임캡슐은 땅에 묻으며, 옹기 역시 땅에 묻는 저장 용기로도 사용됐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옹기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으며 새해의 소망과 꿈을 담는 저장 용기로 경험해 보길 바란다.” 말했다. 안성맞춤박물관 입장은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입장 마감 5시)까지이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2동 주민과 함께하는 2024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가 12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1월 18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개최됐다. 시민들과 다양한 정책을 공유하고자 열린 이번 정책공감토크에서는 안성의 현재 상황이 반영된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김보라 안성시장의 시정 설명과 더불어 안성2동 주민들이 생각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아양지구 내 미착공 부지의 쓰레기 투기 및 잡초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됐으며, 아양지구와 더불어 자연마을의 균형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지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2동 주민들의 박수와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며 안성2동 주민들의 환대에 화답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7일부터 녹색농업대학 2개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녹색농업대학은 농업마케팅과와 발효학과가 운영된다. 안성시 농업인 대상 교육이며 모집인원은 총 40명(과별 20명)이다. 수강생 선발 기준은 농업마케팅과는 판매 가능한 상품이 있고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안성시 농업인, 발효학과는 농산물 활용 발효식품에 관심이 있는 안성시 농업인이 지원가능하다. 교육은 3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9월 수료식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마케팅과는 농산물 및 농산물가공품을 SNS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전자상거래로 직접 판매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안성시 농업인을 육성한다. 발효학과는 다양한 발효식품의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생산할 수 있도록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1월 17일부터 2월 20일까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에서 현장접수로 실시된다. 신청 시 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를 필수서류로 제출해야 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근로자의 생활안정 지원 등 4개 분야의 지원사업을 1월 17일부터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사업, 중소기업 특례보증 추천 지원사업, 산업재산권 출원등록 지원사업, 국내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 등 4개 분야로,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사업은 안성시 중소기업 육성과 근로자 생활안정 지원 기금을 활용하여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 추천 및 이차보전금 지원, 생산직 근로자 생활안정자금지원, 생산직 근로자(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운전자금 융자 추천은 기업당 2억원 이내의 기업 운전자금에 대해 안성시가 융자 추천을 하고, 융자 이자의 일부를 지원한다. 또, 생산직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추천은 세대당 1천만원 이내에서 안성시가 융자 추천을 하고, 융자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며, 생산직 근로자(자녀) 장학금은 1인당 1백만원씩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중소기업 특례보증 추천 지원사업은 신용등급 저하로 신용보증서 발급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안성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 특례보증을 추천하는 사업으로 보증한도는 기업당 3억원 이내이며, 융자 이자의 일부를 안성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7일 '안성맞춤돌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안성맞춤돌봄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돌봄시스템 구축을 안내하고 돌봄사업 등록기관 모집 공고 관련 사업참여를 안내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최근 급격한 고령화 등 당면한 노인문제 대응을 위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고, 또한 가족구조 변화에 따른 중장년층 1인 가구 증가, 실직, 건강 악화 등 새로운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현실은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면 서비스가 있어도 소득 기준으로 이용이 어렵거나, 기존의 복지서비스가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년이나 중장년층은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 이에 안성시는 기존 돌봄의 틈새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경기도 공모사업인 2024년 누구나돌봄사업에 ‘안성맞춤돌봄사업’으로 선정됐으며, 보건복지부에서 별도로 추진하는 ‘일상돌봄서비스’도 추진 할 계획이다. 안성맞춤돌봄사업과 일상돌봄사업은 시민 누구에게나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되 소득에 따라 지원비용을 달리하여 여러분야에 걸쳐 공백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대덕면 지역주민들의 숙원인 ‘롯데캐슬아파트 앞 제설자재 보관창고 이전 사업’을 16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덕면 롯데캐슬아파트 앞에 위치한 제설자재 보관창고(대덕면 신령리 500-27)는 2009년 준공 이후 주변 도시개발로 아파트 및 상가 등이 입주하면서 도시미관 및 생활환경을 저해한다는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되어왔다. 이에 시는 국토교통부 수원국토관리사무소와 협의를 통해 대덕터널 중분대(신소현동 1 일원)를 대체 부지로 선정하고 2023년 8월 16일 본격적인 신축공사를 시작으로 금년 1월 16일 롯데캐슬아파트 앞에 위치한 기존 창고부지 철거를 완료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오랜 민원을 해소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철거 완료된 부지에 대해서는 녹지, 단지, 광장, 체육공원 등 다양한 활용방안에 대해 검토중에 있다. 김보라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기울이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하여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실시한 2023년 경기도 장애인복지관 평가에서 A등급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3년마다 시행되며 전국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총 5개 영역(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 권리, 시설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로 진행된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2017년도에 개관하여 처음으로 사회복지시설 평가를 진행하여 A등급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병하 관장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참여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이용자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직원들이 있어 가능한 일이였다. 이러한 노력들이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의 성과로 나타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여 지역사회에서 최고의 장애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2017년 개관하여 안성시에서 직접 운영하다가 시설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2021년부터 민간위탁으로 전환하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1월 15일부터 농업인상담소 운영방식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농업인상담소는 당면 영농기술 상담 및 농업기술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농업인학습단체를 육성하는 등 농업인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안성시 전 지역을 10개의 농업인상담소가 담당하고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상담소 운영 개편 사유로 “기존의 농업인상담소 운영 방식이 1개의 농입인상담소를 1인의 상담소장이 운영하는 방식으로, 현장출장으로 인한 사무실 부재와 다양한 작목으로 확대되는 농업인의 상담 수요를 충족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변 운영 개편의 핵심은 농업인상담소의 명칭 변경, 거점화, 팀제 운영을 통해 기존 대비 향상된 농업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했다. 개편의 세부내용으로는 ‘농업인상담소’에서 ‘농업기술상담소’로 명칭이 변경되며, 기존 10개의 농업인상담소가 4개(중부농업기술상담소, 동부농업기술상담소, 서부농업기술상담소, 남부농업기술상담소)의 거점으로 통합 운영된다. 거점별 담당지역으로 중부농업기술상담소(이하 중부)는 보개·대덕면·안성동, 동부농업기술상담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퇴·액비 시비가 많은 해빙기에 가축분뇨 악취와 수질오염을 저감 하고자 2024년 해빙기 가축분뇨 적정처리를 위하여 1월 22일부터 1월 31일까지 홍보를 하고, 특별점검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축분 퇴·액비를 완전 부숙 시키지 않고 무단 살포하는 경우 농촌환경을 오염시키며, 농지에 야적된 가축분뇨 또는 퇴비가 우천 및 침출수로 인하여 수질오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시는 “축산농가가 알아야 할 필수사항”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고 안성시 홈페이지, 네이버밴드 ‘안성시 축산인 나눔터’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안성시청 환경과 또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퇴‧액비 살포시 활용하면 된다고 밝혔다. 또한, 특별점검반을 운영하여 가축분뇨 배출 및 재활용시설을 대상으로 가축분뇨 적정 관리 여부에 대하여 점검하고, 농지에 가축분 퇴비 등 불법야적 행위, 가축분 침출수의 공공수역 유출 등 위법행위 등에 대하여 특별 단속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충분히 부숙시킨 퇴비를 사용하고 퇴비를 농지 살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증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매년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여 등록신청을 하여야 한다. 비대면 간편 신청은 올해에도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시행한다.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이 신청대상이다. 특히 올해부터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원 지급되므로 등록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여 등록정보의 변경이 있거나, 신청유형을 변경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방문 신청을 해야한다. 농업인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접 신청하는 방문 신청은 비대면 신청 기간 직후인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비대면 간편신청 대상자 중 비대면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들도 방문 신청기간에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