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파주시는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파주고용복지+센터(금촌동 엠에이치(MH)타워 8층)에서 2024년 제1회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13개 구인업체가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대행(이력서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생산(식품, 금속자재, 제과생산, 가공식품 등), 청소, 세탁물 정리정돈, 물류센터(포장, 입고, 진열, 반품 등), 반도체(생산검사, 자재운반, 현장청소) 등의 분야에서 총 154명이 고용될 예정이다. 구직자는 사전 신청 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파주시는 이날 행사에서 구직자에게는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게는 현장면접 장소 제공 및 채용대행 서비스를 지원해 고용률을 제고할 계획이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기업과 시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성공적인 취업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취업전략을 공고히 하고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파주시는 지난 7일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를 대상으로 특별징수 명세서를 2월 29일까지 제출할 것을 당부하는 안내문을 발송했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란 내국법인 및 국내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에게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으로 납부한 자를 말한다. ‘특별징수명세서’는 납세의무자인 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시 기 납부세액 공제 및 환급 검증자료로 활용되며, 지점 소재지 지자체 간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세액 정산자료로 활용된다. 구자정 납세지원과장은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와 자치단체 간 정산 업무 등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징수명세서를 기한 내 작성해 제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세무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납세자 편의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파주시가 올해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 환승투어 파주 노선’을 운영한다.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해 제3국으로 환승하는 여객이 대기시간을 이용해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환승투어에서 파주 노선은 공항에서 30~40분 거리에 위치해 더욱 매력적인 코스다. 지난해 인천공항 환승투어를 통해 디엠지(DMZ)평화관광 노선에 518명, 임진각 관광지에 2,160명 등 총 2,678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파주를 찾았다. 외국인 대상 재참여 선호도 조사 결과, 외부투어 9개 노선 중 파주의 디엠지(DMZ) 관광이 경복궁과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파주 평화관광 노선’은 ▲목요일 디엠지(DMZ)평화관광 코스(제3땅굴-도라전망대) ▲ 수요일, 금요일~일요일 임진각 관광지 코스(오두산통일전망대–임진각 평화누리 공원-독개다리)로 매주 운영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인천공항 환승관광은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매력적인 파주 관광지를 경험한 외국인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인천공항과 업무 협력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파주시는 지난해 11월 환경부에서 발표한 ‘일회용품 관리방안’에 따라 시민에게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변동된 사항을 공문으로 발송하고 지도 점검에 나선다. 지난 11월 환경부에서 발표한 일회용품 관리방안은 과태료 부과보다 일회용품 사용 자제와 자발적 참여를 통해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지원 정책이다. 변동되는 주요 내용은 식품접객업·집단급식소에서 1회용 종이컵이 사용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것과 플라스틱 빨대는 대체품 시장 상황을 고려해 계도기간이 연장된다는 점 등이다. 단,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이외에 기존 일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품목은 식품접객업·집단급식소 매장 내에서 사용할 수 없으며 포장, 배달 시에는 사용 가능하다. 매장 점검 시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매장 면적과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위의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한 공문을 휴게음식점 729개소에 우편으로 발송하고, 일반음식점 1,570개소에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24년도 2월 중순부터는 업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해 관련 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파주시 ‘파주장단콩축제’가 6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어 도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여 경기도 지역축제 중 축제 기획 및 콘텐츠 부문, 축제 운영 부문, 발전역량 부문, 안전관리 부문 등을 평가해 대표축제를 선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주시 ‘파주장단콩축제’는 2019년 첫 선정에 이어 올해까지 6년 연속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됨으로써 경기도 대표 축제로 자리 잡게 됐다. 파주장단콩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콩 장려품종인 장단콩을 주제로 지난 1997년부터 개최되어 축제를 참여하는 농업인의 판로확보를 통한 소득 창출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파주시 대표 축제다. 지난해 11월 24~26일 임진각광장에서 열린 파주장단콩축제에서는 파주장단콩을 비롯한 농특산물 24억 원이 판매되어 경제축제의 면모를 보여줬다. 올해 개최되는 제28회 파주장단콩축제는 ▲도시민과 농업인을 어우르는 도농교류의 축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주민 참여형 축제 ▲편의시설 증진을 통한 다시 찾고 싶은 편안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파주시 새마을회는 8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새마을회장단 및 단체장, 조합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16대 김경선 회장과 제17대 김명자 회장의 이취임식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김경선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6년 동안 새마을지회장을 역임하며 느꼈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아울러 파주시새마을회가 시민의 행복에 기여하는 단체로 발전하기 위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명자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마을회는 봉사가 우선인 단체라고 생각한다”라며 “회원들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자발적인 봉사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보람을 느끼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파주시가 삶의 터전으로 더 큰 희망을 뿌리내리고 나눔과 화합의 힘으로 행복과 결실을 피워낼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새마을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새로 취임한 김명자 회장의 훌륭한 인품과 타고난 열정으로 새마을회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번에는 현장이다. 새해 시정의 화두로 ‘민생’을 내세우고 민생경제 5대 정책 추진 과제를 추진하는 김경일 파주시장이 설날을 맞아 2월 8일, 대표적인 민생의 중심지인 문산자유시장과 금촌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시장 내 각 점포를 돌며 장보기와 더불어 명절 물가 동향을 파악하기도 했으며,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방안 논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파주시는 국비 지원이 대폭 삭감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화폐인 파주페이 충전한도를 행정안전부 지침상 최대치인 70만 원으로 대폭 상향하면서 10%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또한, 2월(설날), 5월(가정의달), 9월(추석)에는 최대 100만 원까지 10%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파격적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시민들의 생계비 부담이 증가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감소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시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공감하는 민생중심의 행정이 필요한 시기”라며 “물가안정, 일자리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기업성장, 농가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5대 정책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금촌명동로 상인회(회장 오진환)와 함께 ‘깨끗한 주차장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전통시장상인회 임원과 공사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청결 활동은 쾌적한 주차환경 제공과 깨끗한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살수차를 활용하여 배수로, 입·출구 물청소를 진행하고 주차시설물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비에 힘썼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최승원 사장은 “이번 청결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금촌명동로 전통시장 상인회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개선과 환경정비에 힘쓰며, 친환경 경영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지난 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산품 구매 운동을 전개했다. ‘설맞이 특산품 구매운동’은 지역 특산품 판매 수익 증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공사 직원들은 파주배, 사과즙, 장단콩파우치등 지역 농특산물 15개 품목, 총 23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했으며, 이날 월롱 청사에서 구매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최승원 사장은 “이번 행사가 관내 특산품을 홍보해 지역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파주시 해솔도서관은, 2월부터 11월까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양육자)들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연계 및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4분기에 걸쳐 분기별 9회차가 운영된다. 1분기 강연은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라는 주제로 2월 15일부터 4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는 2006년 유엔에서 발표한 ‘아동 폭력에 관한 유엔 보고서’의 후속 활동으로, 세이브더칠드런 스웨덴이 캐나다 조안 듀랜트 교수와 함께 개발해 아시아 및 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활발히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해솔도서관은 이번 ‘긍정적 훈육 부모 프로그램’을 통해 비폭력적이고 아동 권리가 존중받는 양육 환경을 만들고, 아이의 성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부모교육 강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긍정적인 훈육 방법 교육을 통해 올바른 부모 역할이 정립되고,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