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1일, ㈜도드람푸드에서 500만원, 도드람안성축산물 공판장에서 500만원, 도드람엘피씨공사에서 1,000만원을 (재)안성시민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김보라 시장과 ㈜도드람푸드 관계자,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 조합장, 도드람엘피씨공사 대표이사 및 (재)안성시민장학회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안성시 일죽면에 사업소를 두고 있는 도드람 기업은 한국의 축산업을 대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도드람푸드는 (재)안성시민장학회에 3회에 걸쳐 총 2천5백만원,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은 5백만원, 도드람엘피씨공사도 3회에 걸쳐 총3천만원을 기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와 인재 양성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도드람 기업에게 감사드린다.”며 장학금 기부에 감사를 표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법무부에서 지원하는 취약계층 무료법률서비스인 법률홈닥터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가 변호사 자격자인 법률홈닥터를 직접 채용,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치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법률서비스 내용으로는 채권 ․ 채무 ․ 근로관계․임금, 상속․유언, 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개인회생 ․ 파산 등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외에도 법률정보제공, 맞춤형 법률교육, 소송 방법 및 절차 안내, 법률기관 연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법률홈닥터 사무실은 안성시청 본관 3층에 위치하며 방문 또는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관내 노인인구의 활발한 사회참여 및 노후 소득기반 조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3,660개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은 12월 4일 월요일부터 12월 15일 금요일까지 집중 운영되며, 2024년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6개소에서 통합 접수할 예정이다. 신청 장소는 안성맞춤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안성시노인복지관, 안성 동·서부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며, 참여 희망자는 해당 기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신청 자격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일부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 참여도 가능하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지방자치단체 추진 타 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노인일자리 참여가 불가하다. 신청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일자리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12월 1일 시장실에서 안성시 평생학습관 관장 공개모집 최종합격자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이경애 평생학습관 관장은 앞으로 2년간 평생교육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하여 ▲평생교육 정책개발과 연구 ▲프로그램의 기획·운영 지원 ▲평생교육 기관·단체 간의 연계체계 구축 등 안성시민의 평생교육을 위하여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경애 평생학습관 관장은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만큼 더 나은 평생학습 도시 안성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은 “평생교육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평생학습관이 중심이 되어 모든 시민이 누구도 소외됨이 없이 평생동안 학습을 통해 일과 삶이 지속되는 포용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5월, 시민 누구에게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안성시 평생학습관’ 이전 건립공사를 착공했다.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335.59㎡ 규모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30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4회 안성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안성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은 UN이 1985년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 단체, 그리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한 유관기관 등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기념행사는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인, 단체, 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사업에서 선정된 우수단체 등을 대상으로 총 50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아로마테라피존을 설치해 아로마 향기를 담은 꽃차를 시음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고 행사장 내 포토존에 표창 수상자들의 활동을 담은 사진전을 열어 자원봉사 현장의 생생한 감동, 자원봉사 가치와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좀 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성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안성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추진으로 시정발전과 시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4명(최우수2, 우수 2)을 2023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는 ‘전국 최초 행정구역 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한 정보통신과 조규남 주무관과, ‘어르신 무상교통에서 소외된 저소득층 지원 방안 마련’을 추진한 교통정책과 김영진 주무관이 선정됐다. 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조기 정착 적극 노력으로 경기도 최초 1억원 달성’을 이끌어 낸 행정과 김수현 주무관과, ‘2023년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 자원순환과 전은혁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부서에서 추천한 10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1차 내부 실무심사와 시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6명의 후보를 선정한 후,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한 2차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4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적극행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후 실적가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등의 인사상 우대조치를 부여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환경과 다양해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0일 대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여성안심특구지정추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대덕면 내리를 여성가구 안심특구로 지정하여 안전시책을 추진하고 민관협력으로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구현에 기여하고자 온라인 설문조사, 간담회 및 회의를 진행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점검을 통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내실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회의는 수립된 사업에 대한 계획을 보고하고, 의견을 공유하고자 개최했으며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사업은 ‘여성이 안전한 도시, 모두가 행복한 도시’라는 비전 아래 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② 밝고 깨끗한 거리 조성, ③ 함께 만드는 안심도시 조성의 3대 전략으로 총 11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방범용 CCTV 시설 기능강화, 비상벨 및 가로등 설치 등 방범시설물 설치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지역주민이 함께 협업하여 추진하는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여성안심지킴이집 운영 등이 있다. 위원장인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은 “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협력사업으로 운영한 ‘2023 찾아가는 디지털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11월 30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관내 5개 초등학교 (현매초,명덕초,문기초,명덕초,공도초)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교별로 ‘종이로 만드는 컷 아웃 애니메이션’, ‘드로잉페이퍼 뮤직비디오 만들기’, ‘AI 작곡, 우리학교 3D 오케스트라’ 라는 3개의 과정 중 하나를 선정해 교육했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도구와 플랫폼을 활용한 자신만의 예술적인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담임교사는 “학교에서 운영했던 프로그램 중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도가 제일 높았다”며 “이런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경기도안성교육청은 “학생들이 디지털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창의성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문화의 폭넓은 이해와 다양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짚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미디어센터와 함께 개발하여 지역 내 모든 학생들이 예술과 디지털 문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와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은 공동으로 이응식(李應植 1878.12.21.~미상.) 선생을 '2023년 12월 이달의 안성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이응식 선생은 이죽면 장계리 사람으로 1919년 4월 1~2일 이틀간 죽산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에 참여한 인물이다. 이응식 선생은 4월 1일 이기훈, 최창달 선생과 함께 이죽면 두현리로 도로보수 부역에 나온 인부들에게 ‘조선 독립 만세’를 함께 외치자고 권했으며, 주민 수백 명과 이죽면 죽산리에 있는 이죽면사무소와 죽산주재소까지 만세 시위행진을 벌였다. 죽산 장날인 4월 2일에는 죽산 시장에 모여든 1천여 명의 군중과 또다시 만세 시위를 일으켰고 죽산주재소로 만세를 외치며 행진하다가 체포됐다. 선생은 1919년 6월 6일 경성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0개월을 받고 항소했으나 같은 해 7월 18일 경성복심법원과 9월 27일 고등법원에서 각각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이응식 선생의 공훈을 기려 2012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했으나 현재까지 후손을 찾지 못해 미전수 독립유공자로 남아있다. 안성시와 국가보훈부는 ‘독립유공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9일 LS미래원에서 “2023년 안성시 사회적경제 네트워킹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안성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60여명이 함께 모여 협동조합 총회준비, SVI측정 및 인사노무 컨설팅, 네트워킹 프로그램, 기념식 등 다양한 내용을 통해 서로 상생·연대·협력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사회적경제란 이름으로 안성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함께 고민하며 지역의 변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시간을 통해 안성시와 사회적경제가 함께 공존하고, 사회적경제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변화를 어떻게 만들어 낼지를 함께 더 고민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여한 기업을 대표하여 인사를 전한 안성사회적경제협의회 장문희 상임회장은 “사회적경제는 혼자서는 걸어가기 힘든 길이다. 오늘 자리를 통해 서로 협동하고, 연대하고, 서로 위로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성시에는 현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해결하는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