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1월 6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와 협력하여 대양주 시장개척단을 운영했으며, 뉴질랜드 오클랜드는 온라인 화상상담을, 호주 시드니는 시장개척단을 현지 파견하여 총 18건의 상담과 452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경우, 사전 시장성 평가를 통해 화장품, 건강음료, 접착테이프, 아이스쿨러 등을 제조하는 4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자사 내 화상 상담장을 구축하여 온라인 화상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최첨단 나노 기술을 보유한 전문 화장품 제조 기업의 경우 OEM 제조를 희망하는 현지 바이어와 밀도 있는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제품에 대한 자료 및 OEM 제조 관련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호주 시드니의 경우, 사전 시장성 평가를 통해 건강음료, 아이스쿨러, 컨테이너백을 제조하는 3개 기업이 선정되어 기업이 직접 시드시 내 현지 바이어 업체를 방문하여 1:1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지 대면 상담이 어려운 경우 코트라 시드니 무역관 화상상담실을 통해 비대면 화상상담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호주는 캠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관내 지역 주요 대학교 학생대표와 28일 청년문화공간‘청년톡톡’에서 간담회를 열고, 안성시의 대학협력사업과 청년정책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한경국립대학교․중앙대학교다빈치캠퍼스․동아방송예술대학교․두원공과대학교 총학생회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의 고민을 함께 공감하고 안성의 미래를 위해 자유롭고 진솔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에서 현재 진행중인 안성시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를 돕고, 청년․대학․지자체가 함께 협력해야 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의 내일을 위한 노력은 지역대학과 지역사회에 더 나은 미래를 가져올 것”이라며 “향후 학생들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생활속에서 체감가능한 정책을 적극 수렴하여 안성에서 학생들이 미래를 꿈꾸며 정착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관내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발굴 및 시정참여를 위한 안성시청년정책분과위원회 신규 구성을 위하여 지난 27일부터 모집중에 있으며,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낼 수 있도록 청년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부동산 경기침체 및 내수 부진으로 인한 세입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부족한 세입 확보를 위한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에 “2023년 하반기 경기도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맞이해 지난 29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월 현재 안성시의 체납 차량은 17,805대로 체납액은 82억 원이며, 특히 5회 이상 체납하고 있는 상습 체납 차량은 2,049대로 체납액은 44억 원이며 이는 안성시 체납 차량 체납액의 53%를 차지하는 것으로 안성시에서는 고질·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단속은 교통통제 및 안전을 위하여 안성경찰서 협조를 받아, 안성시청 징수과에서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일제 단속을 실시 했으며, 이날 체납 차량 45대를 적발했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차량 운행이 불가하고 체납액 납부 후 안성시청 징수과를 방문하여 번호판 부착한 후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시에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비봉산 탐방로에 야생멧돼지 출몰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에 대응하고자 오는 12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멧돼지 포획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야생멧돼지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포획하기 위하여 포획활동 일자 및 시간과 등산로 통제 사항을 안성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재난문자 발송, 마을방송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등산로에 산행금지 현수막을 게시하여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포획활동에는 안성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30명과 환경과 직원 등 12명, GPS가 부착된 사냥개 등을 동원하여 실시 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비봉산 탐방로 일대의 멧돼지 포획활동을 위해 비봉산 입산을 통제하오니 안전을 위해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라며 특히 "언론보도, 현수막 게시, 안전 재난문자 발송 등을 통해 멧돼지 포획 및 입산 통제를 홍보하여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가 연말정산 시즌에 맞춰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연말정산&고향사랑기부 선택이 아닌 필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e음(고향사랑기부 사이트) 안성시 지자체몰 방문·댓글 이벤트’와 ‘안성시에 고향사랑 기부하고 천사(1004번째) 기부자 되기’ 2가지의 특별한 SNS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지자체몰 방문·응원댓글 이벤트는 안성시 지자체몰에 접속해 화면을 캡쳐하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2024년도 1년간 사용이 가능한 남사당상설공연 티켓 2장을 제공한다. 천사 기부자 되기 이벤트는 안성시에 고향사랑기부 참여한 대상자 중 1004번째 기부자와 1003번째 1005번째 기부자에게 안성시 대표 답례품을 제공한다. 천사(1004번째) 기부자에게는 안성한우(15만원 상당)를, 아차상인 1003, 1005번째 기부자에게는 안성쌀4kg과 안성마춤쌀 4kg(3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단 천사 기부자 이벤트는 지자체몰 방문 응원 댓글 참여자에 한해 지급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10만원 기부하면 13만원 혜택받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다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해 관내 초·중·고 67학급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찾아가는 다문화감수성’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다문화감수성 프로그램’은 경기대다문화교육센터의 전문강사를 지원 받아 해마다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사 및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신청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학교급별 맞춤형으로 구성됐으며, △고정관념 △반편견·차별 △상호문화역량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성중 홍○○ 학생은 “다문화교육을 단순히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 친구들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수업을 마치고 나니 모든 문화는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임을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심상해 교육장은 “다문화교육은 다문화가정 학생만을 위한 시혜적 차원의 교육이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차이를 차별하지 않도록 실시해야하는 필수적인 교육이다. 앞으로도 상호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문화교육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8일 안성민속오일장번영회로부터 현금 5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안성민속오일장번영회는 오일장에서 점포없는 상인들로 구성된 친목단체로 매년 라면, 쌀, 생필품, 의류 등을 연말에 기부해왔으며 이번에도 취약계층을 돕고자 회원들의 정기회비와 특별모금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임문식 회장을 비롯하여 임원들과 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하여 안성시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 시설·기관 등에 배분하여 쓰일 예정이다. 임문식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돈이다. 어려운 여건에도 함께 마음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써달라.” 라고 말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경기악화로 힘든 경제 상황에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린다. 소중한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유용하게 잘 쓰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관내 청년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점진적인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1인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인 ‘마음산책’은 관내 청년 1인가구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성취감을 증진하기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으로, 9월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진행됐다. 파티플라워 지도사 자격증은 꽃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습득과 생화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고객 유형별 컨설팅을 제공하고 그에 맞춰 화훼 장식품을 제작하는 전문가과정이다. 총 8회기의 교육 및 실습 과정을 통해 필기시험부터 실기시험까지의 전 과정을 거쳐 지난 28일 수료자 12명 모두가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꽃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꽃 이름을 많이 알게 됐고 꽃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며, “매주 화요일이 너무 기다려졌고,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저만의 힐링 시간을 갖게 된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강생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자격증 취득과 같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 보건소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개인위생 및 식품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20℃에서도 장기간 생존하여 겨울철 식중독의 대표적 원인이다. 주로 오염된 어패류(굴, 조개류 등)와 오염된 물로 씻은 채소, 과일 섭취 또는 사람간 전파로 쉽게 감염이 발생한다. 감염 후 평균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지속되며, 회복 후 증세가 없는 상태에서도 감염자의 구토물이나 변을 통해 바이러스를 배출하여 접촉자를 통해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예방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어패류는 수돗물로 세척하고, 조리시 중심온도 85℃, 1분이상 익혀먹기 ▲지하수(음용수) 반드시 끓여마시기 ▲식재료는 깨끗한 물로 세척하기 ▲조리도구는 열탕소독 또는 염소소독하기 ▲용변 또는 구토 후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 ▲문손잡이, 수도꼭지 등 물품 소독하기 등이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있는 사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는 지난 11월 25일(토) ‘2023년 독서마라톤 대회 우수 완주자 시상식 및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총 신청자 490명 중 개인 및 단체 완주자와 가족을 포함하여 2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2023년 독서마라톤 대회는 지난 3월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232일 간 실시됐으며, 개인 걷기5km, 단축12km, 하프21km 3코스와 단체 풀42km, 더블풀84km 2코스 등 총5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 490명의 참가자 중 개인 완주자는 242명, 단체 완주자 16팀 61명으로 총 303명이 완주했다. 우수 완주자는 각 코스별 가장 많은 기록을 한 6팀이 선정됐으며 목표량을 완주한 완주자에게는 완주 인증서와 메달이 수여되며, 2024년 1년 동안 대출권수 10권이 상향된다. 시상식 후 로미오와 줄리엣의 ‘A time for us’, ‘왕벌의 비행’,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등 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을 지역음악가인 피아니스트 이제찬과 바이올리니스트 이보경이 연주했다. 본 공연은 관객들에게 큰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재미와 감동의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