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28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제2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향후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손기남 수석부회장은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복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남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에 따스한 햇살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보호종료 아동,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하겠다.”라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3년 경기도 도로정비 평가’에서 3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평가는 도로포장도 보수, 도로시설물 청결 상태 등의 15개 항목에 대한 현장평가와 행정평가로 진행됐다. 남양주시는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와 시설물을 적기에 보수·정비해 도로 이용자의 쾌적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복구 사업을 성실히 추진한 점과 겨울철 제설 작업을 위한 장비 정비·제설제 확보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기에, 도로정비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도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교통안전 확보 및 도로의 기능 유지 등에 대해 매년 31개 시·군 관리 도로를 대상으로 도로정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시청 여유당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션 및 핵심가치 수립사항 보고 ▲남양주형 돌봄서비스 전달체계 활성화 방안 논의사항 보고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사항 심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안) 심의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안)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심의한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년 차 계획으로, ‘100만 시민이 함께 그리는 상상 더 이상 행복한 남양주’라는 목표 아래 9대 추진전략에 50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시는 1인 가구 증가 및 인구 고령화 등 지역 여건 변화에 따른 2024년 핵심과제를 도출해 전년 대비 3개의 세부사업을 신설, 1개의 세부사업 폐지하고 39개의 세부사업을 변경했으며,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안)을 통해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다양한 시민이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공동위원장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부터 7일간 국제자매도시인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와 추진한 청소년교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에 남양주시를 방문한 안셀키스 국립고등학교는 살레르노광역시에 위치한 요리전문학교로, 호텔과 식당의 요리·프론트 데스크·서빙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5년제 국립교육기관이다. 이번 방문 일정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쿠킹·와인클래스와 사찰요리 체험 등 양국의 식문화 교류를 비롯해 도농고·펀그라운드 진접 방문 등 남양주시 청소년과의 만남, 정약용유적지·정약용도서관 등 시 주요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대표단은 25일 펀그라운드 진접에서 남양주시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한복·다도 체험, 달고나 뽑기 등의 활동을 함께했다. 또 태권도 시범을 관람하고 다 함께 K-POP 댄스를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현장을 찾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대표단을 만나 환영의 인사를 전하면서, 양국에 대해 서로 알아보는 퀴즈쇼를 직접 진행했다. 주광덕 시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서 깊은 역사·문화를 가진 살레르노광역시 대표단을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7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학교 공부와 수학능력시험으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3 어울림 음악회, 수고했어 오늘도’를 개최했다. 진접읍 주민자치위원회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음악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봉선사 주지 호산 스님, 진접읍 8개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발달장애인 피아노 병창 최준이 춘향가의 ‘백백홍홍난만중’을 불렀으며, 발달장애인 성악가 테너 윤용준의 멋진 공연으로 이어졌다. 또한, 국내 최초 발달장애 전문 연주단 ‘드림위드밴드’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소속 ‘샘웨이브’의 공연도 함께 진행되는 등 청소년과 지역주민 300여 명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드림위드앙상블’은 클라리넷 중주와 더불어 테너 윤용준과의 콜라보 공연으로 음악회의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했고, 특히 대경대학교 K-pop학과와 K-연극영화뮤지컬학과가 선보인 댄스와 뮤지컬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로 하나 되는 감동을 선사했다. &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사회복지종사자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남양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이하 처우개선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처우개선위원회는 ‘남양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 복지국장 등 당연직 위원 6명(공무원)과 위촉직 위원 9명 등 총 15명이다. 위촉직 위원은 처우개선 관련 전문가,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단체, 사회복지법인 등의 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식과 위원장 및 부위원장 등 임원 선출이 진행됐으며, 1기 처우개선위원회의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광덕 시장은 “상상 더 이상 행복한 복지 도시 남양주를 위해 사회복지 분야전문가들로 구성된 처우개선위원회의 역할을 기대한다.”라며“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 시설·기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 처음 구성된 처우개선위원회는 남양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사업에 관한 사항과 시설·기관의 직무환경 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장현리 545-5번지 인근에 위치한 진접 장현 도시계획도로(소로1-3호선) 개설공사를 지난 14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75억 원을 투입해 장현교회에서부터 삼삼마을 초입을 거쳐 샘재마을 입구까지 도로 연장 445m, 폭 10m의 진접 장현 도시계획도로 공사를 마치고 전면 개통했다. 장현리 545-5번지 일대는 삼삼마을, 샘재마을, 봉현마을 등 주거 밀집지역으로 신규 주택, 공장 등이 산재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은 폭 3~4m인 기존 도로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차량 교행이 가능하도록 차도폭을 확보했으며, 편측 보도 및 횡단보도 3개소를 신설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힘썼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보다 더 꼼꼼히 살피며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 더마음사랑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민서)은 27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사랑의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온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텀블러․비즈공예․도자기․공예품 등 20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 위해 그간 후원에 꾸준히 동참했던 ‘더마음사랑’은 이번 바자회 판매수익금도 남양주시 취약 발달장애인을 위해 전액 기부 의사를 밝혀 그 의미를 더했다. 김민서 대표는 “부족하지만 발달장애인의 참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만든 꿈의 작품”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상생과 화합을 위한 자리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바자회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여러분들의 꾸밈없는 순수한 감성에 감동받았다”라며 “나눔이라는 따뜻한 마음을 얻어갈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발달장애인의 끼와 재능을 응원했다. 한편, 2021년 설립된 ‘더마음사랑’은 주간․방과후 활동서비스, 발달 재활, 부모 상담 등 발달장애인 지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다산아트홀에서 ‘제6회 꿈의 오케스트라 남양주’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초등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남양주’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또래 연령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으로 많은 시민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연주회에서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등 클래식 곡 4곡과 영화 라이온킹 OST,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등 일반 시민들에게 친숙한 영화음악 등 5곡을 연주했다. 또한, 앵콜 연주곡인 ‘아름다운 세상’을 다같이 합창하며 감동과 치유를 선사했다. 시민들과 함께 연주회를 감상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미래 예술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이 큰 울림과 감동을 준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의 안목을 넓히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남양주시 공동 사업으로 운영되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의사회는 지난 25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진행된 추계학술대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남양주시의사회 한상철 회장의 개인 후원금 500만 원과 의사회 회원들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모은 성금 500만 원으로 마련됐으며, 향후 남양주시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들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상철 회장은 “올겨울 매서운 한파에 더욱 힘들어질 취약계층을 위해 의사회 회원들과 합심해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남양주시의사회가 지역 의료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의료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시며, 지역사회 나눔에도 동참하시는 남양주시의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더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남양주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상상 더 이상의 행복을 가져다주신 남양주시의사회 한상철 회장과 관계자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