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좋은 교육환경 만들기 연구모임(대표 : 유매희 의원)’은 11일 김포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왜 경기도교육청은 IB 교육을 도입했을까(김포시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교육청에서 도입 예정인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바칼로레아) 교육과정에 대해 분석하고 김포시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을 비롯하여 유매희(대표), 김기남 의원과 김포시 학부모 관련 단체 임원진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주제 강연 및 정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최상아 이사(사회적협동조합 맘스런)는 주제 강연에서 “OECD 국가 중 100% 객관식 선다형으로 대입 시험을 치르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며, “이러한 입시 평가 방식은 대한민국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자기 주도적인 사고와 창의성을 가진 인재 양성과 괴리가 크다”고 우리 교육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IB 교육과정과 현재 일반 고등학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노인의 날을 맞이해 김포지역 어르신과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11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가 주관한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노인의 날을 맞이해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노인의 권익 신장과 노인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1부 행사에서는 노인복지사업에 이바지한 모범노인과 기여자들 15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하고 참석한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며 경로의식을 다졌다. 2부 행사에서는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어르신들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체육대회 및 한궁대회가 열렸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우리 사회의 버팀목이신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김포시가 70만 도시를 바라볼 수 있었다. 지역 발전의 근간인 어르신들께서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복지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도록 김포시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문화와 체육에 더욱 쉽게 접근하실 수 있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갖추고 노인종합복지관 분관 설치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 북부권 지역주민에게 복지 허브 역할을 할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이 오는 10월 13일 열린다.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은 통진읍을 중심으로 5개 읍·면·동(양촌, 대곶, 월곶, 하성, 구래) 등 복지시설이 부족한 김포시 북부권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로 지난 9월 4일 개관했으며 오는 13일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이번 개관기념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포함한 약 150여명의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복지관의 개관과정과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개관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북부권 바꿀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김포시 북부권의 촘촘한 복지그물망을 제공할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통진읍 마송1로 150)은 김포시에서 건립하고 김포복지재단이 위탁하여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설 규모는 지하2층부터 지상4층까지 연면적 7,402㎡의 규모로, 1층에는 소통의 숲, 아이성장 놀이터, 가족도서관, 세미나실 등 주민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는 부부합산소득이 1억 원 이하이고 자녀가 1명 이상 있는 시민이 4억 원 이하 경기도 內 주택을 2023.10.11. 이후 생애 최초 구입할 경우 취득세 전액(최대 400만원)을 면제받는다고 밝혔다. 감면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가구주를 포함한 가구원 전부가 주택 취득일 현재까지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어야 하며, 가구별 주민등록표에 연령제한 없이 1명 이상의 자녀가 기재돼 있어야 한다. 또한 부부합산소득은 취득일이 속한 연도의 직전 연도 소득 기준으로 부부의 모든 합산소득이 1억 원 이하여야 하며, 감면받을 주택 취득가액은 4억원 이하여야 한다. 감면을 받으려면 취득세신고팀을 방문하여 감면신청서와 주민등록표, 소득금액 증명원 등 증명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취득세를 감면받은 사람은 주택 취득일 이후 3개월 이내에 전입해 상시 거주해야 하며, 3개월 이내에 상속 주택 외의 다른 주택을 추가로 취득하거나 상시 거주기간이 3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증여·임대할 경우 감면받은 취득세 등이 추징된다. 세무2과장은 “청년, 서민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추석연휴기간 전후로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진행해 불법행위를 적발하는 한편,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했다. 이번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는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됐으며, 위반업소 집중단속 및 환경기초시설 현장점검을 통해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는 한편, 배출사업장에 대해 자율점검 및 환경기술지원 실시를 병행함으로써 사업자의 안정적인 산업활동을 도울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먼저 배출사업장 단속을 위해 환경지도과에서는 2인1조로 6개조의 단속반을 편성하여 39개 업소를 점검했고, 그 중 6개 업소가 환경관련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위반내용은 △방지시설 미가동 1건 △환경시설 무허가(미신고) 1건 △배출허용기준 초과,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작성, 시설고장·훼손 방치 등 기타 6건 등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통진읍 소재 A폐목재 재활용업체의 경우 분쇄시설을 가동하면서 배출되는 먼지가 여과집진시설로 전량 유입되지 않는 상태로 운영하다가 적발됐으며, ‘방지시설 미가동’ 혐의로 행정처분 및 사법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환경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실용적 소통 시스템으로 보다 촘촘한 행정체계로 나아가는 한편, 다양한 시민과 소통하는 구조로 시민 소통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협치행정을 강조하는 민선8기 김포시는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일 중심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책임행정의 기조를 굳혀가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매주 1회 국·소장과 함께 하는 소통회의를 주재하는 한편 월 1회 현장 현안 보고회를 통해 현장행정행보를 이어가고 있고, 부시장 역시 주1회 국·과장 소통회의를 주재해 보다 촘촘한 행정을 도모하고 있다. 시민 소통 통로 역시 확장되고 있어 편의성이 증진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모아지고 있다. 전국 최초로 소통관제를 도입해 찾아가는 행정으로 시민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한편,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비대면 소통 확대를 위한 사업을 검토 중이다. 민선8기 들어 김포시 행정 소통에 긍정적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책임행정의 기조 하에 협치행정으로 나아가고자 간부회의시스템부터 바꿨다. 김병수 시장은 매주 1회 국,소장과 함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안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2023년 김포시 라베니체 도심축제’를 나흘 앞둔 10일 라베니체 일원에서 ‘10월 현장 현안보고회’를 열고 축제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0월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라베니체 도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역별 이벤트 등 그간 준비사항들을 돌아봤다. 회의가 끝나고 김 시장은 축제 주최, 주관부서 관계자와 국소장 등 20여명이 함께 축제장소를 돌며 ▲행사장 공간배치 ▲관람동선 ▲셔틀버스 운행 ▲방역 및 안전 관리 등 전분야에 걸쳐 현장점검을 가졌다. 특히 축제 기간 중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수상불꽃공연 메인장소인 문보트 선착장, 인근 육교 등의 안전성에 대한 꼼꼼한 현장점검 후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시설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라베니체 도심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김포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며, “축제의 시작과 종료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모두가 안전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진행됐던 라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소재 복합형 생활체육시설인 양곡문화체육센터 수영장이 10월 16일부터 2주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김포시는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을 통해 50만 김포시민의 스포츠 수요 충족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 6월 완공된 양곡문화체육센터도 그 일환으로, 대도시 김포의 위상에 걸맞은 문화체육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운영 전부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비 47억, 시비 59억 등 총 156억의 사업비가 투입된 양곡문화체육센터는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시범운영하는 수영장은 1층에 위치하며 25m 성인풀 6레인과 유아풀 2레인을 갖추었다. 시범운영 기간인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의 평일 2주 동안 김포시민 한정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4부제 자유수영을 즐길 수 있다. 단, 만 3세 미만은 입장이 불가하며 만 3세 이상 만 7세 미만 아동은 동일성별 보호자 동반 입장시 이용 가능하다. 모든 이용객들은 김포시 주소가 명기된 신분증 혹은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내방해야 한다. 운영기관인 김포도시관리공사에서는 2주간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는 7일 진행한 『TV동물농장 안지환 성우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반려 생활』 반려동물 토크콘서트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반려동물은 가족 구성원의 하나로써 인생을 함께 나누고 동행하는 귀한 존재로 일상에 자리하고 있다. 1인 가구 증가, 개인주의, 사회 고령화 등에 따라 사회적 관계에서 얻지 못하는 위안과 격려를 반려동물로부터 얻고 그 힘을 동력으로 살아가는 가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김포시는 반려인·비반려인·반려동물 모두가 공존하며 동행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반려동물 문화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강의는 TV 동물농장의 안지환 성우, 고민정 수의사의 진행으로 운영됐다. 『TV 동물농장 안지환 성우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반려생활』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다시 돌아올 봄”이라는 테마로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비롯한 건강관리에 대하여 사랑스러운 반려동물과 생애를 함께하면서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민과 주고받는 질의응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김포종합운동장에서 각계 기관이 참가하는‘제23회 시장기 기관대항 축구대회’를 7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김포시청을 비롯해 김포경찰서,김포소방서,김포우체국,김포도시관리공사,우리병원,뉴고려병원,김포시이북도민회 등 총8개 기관이 참가했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체육회와 김포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진행되는 기관대항 축구대회는 시민 편의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관들이 축구라는 종목을 통해 서로 역량을 겨루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김포시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오기 위해 진행돼왔다. 김병수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여러분의 열정적인 동호회 활동이 국내 축구의 저력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동호인과 어우러질수 있는 대회 개최를 위해 시에서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관대항 축구대회에서 우승은 김포시청이, 준우승은 김포소방서가 차지하며 대회가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