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일 다산 지금지구 문화공원에서 국가철도공단이 시행하는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건설사업의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에 참석하여 건설 관계자 및 시민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오완석 경기주택도시공사 균형발전본부장, 이계승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민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철도복개 건설사업의 안전과 성공을 기원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미래형 복합문화공원의 시작 현장에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큰 감동이다.”라며 “철도복개 후 조성되는 미래형 복합문화공원은 쾌적한 녹지와 힐링·문화의 여유를 제공하고,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행정·사법·교육·문화·예술을 잇는 복합행정타운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120만㎡ 규모의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및 영상방송단지가 남양주시 발전의 핵심 축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철도복개사업은 경의중앙선(도농~양정)으로 단절된 593m 구간을 복개( 약 760억 원)하고 그 상부에 약 18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각 부서별 관리감독자, 도급 등 사업담당자 등 약 2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중대재해예방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상반기 교육에 이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실국소와 읍면동을 중심으로 구축된 남양주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 요소인 위험성 평가와 중대재해처벌법이라는 2가지 콘셉트를 교육 주제로 정했고, 대한안전교육협회와 협력해 '1회차 △위험성평가의 이해', '2회차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의 내용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종영 시민안전관은 “남양주시 모든 직원이 항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보건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중대재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일 오후 경기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및 제1회 경기소방 예술제’에서 경기소방을 널리 알린 2023년 경기소방을 빛낸 10인(단체)에 남양주소방서 와부의용소방대가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와부의용소방대는 113년 전인 1910년에 제작된 우리나라 최고(最古) 완용펌프를 소장해오다 지난 6월 경기도소방재난본부로 기증하는 등 미래 소방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조직 정체성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한국 최고(最古) 완용펌프는 현재 오산시에 위치한 국민안전체험관으로 이송되어 일반인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있다. 조창근 서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소방 역사의 전통에 대한 인식과 계승, 발굴 노력을 해주어 대단히 감사하고 공로상 수상을 다시한번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남양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 금곡동에 소재한 마을공동회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16개 읍면동 남·여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주 시장은 새마을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김장을 담가 일손을 보탰다. 이틀에 걸쳐 담근 김치 약 3,900포기는 지역 내 홀몸노인,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약 7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김장에 필요한 사업비 일부가 지난 새마을 벼룩시장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덕우 회장은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김장 나눔을 계기로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고, 소중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시에서는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들이 최고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일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함양 및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 등 4대 폭력 예방, 성인지 감수성 함양 및 건강하고 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고위직 공무원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초빙된 갈등경영연구소 소장 장윤경 강사는 “4대 폭력 예방만큼이나 피해 발생 시 조직 내 리더의 올바른 대처가 중요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고 구성원의 고충처리 절차를 충실히 이행하는 등 2차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성인지에 대한 올바른 관점은 성평등 사회로 가는 첫걸음”이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간부공무원과 함께 성차별과 편견을 근절하는 데 앞장서서 건강한 조직문화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31일 퇴계원읍 새뜰마을사업 대상지(경춘북로 576번길 일원)에서 ‘2023 퇴계원 새뜰, 아주 작은 골목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을 정원으로 가꾸는 등 1년여 간의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자는 주민 제안으로 마련됐다. 축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뜰마을사업 기록사진 전시 ▲주민작품 전시 ▲작은 음악회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남양주시 교향악단의 목관 3중주 클래식 연주는 남녀노소 모두를 감동케 했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이 직접 꾸미고 운영한 △포토존·캔아트 △드립커피·아로마 테라피 등 체험부스 △지역 밴드의 통기타 공연 △예쁜말 콘테스트 등이 진행돼 축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곳들을 1년 동안 매일 들여다보고 가꾸어 보니 내 마을에 더욱 애정이 간다”라며 “골목길의 전시 작품이 늘어갈수록 이곳을 산책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일 가운중학교 인근에서 가운중 학부모회와 다산지역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스쿨존 교통사고 0%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S(School zone) 0(0%) S(Safe zone)’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가운중 학부모회와 다산지역 학부모회 및 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이 협력해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은혜 회장은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를 우회전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꼭 일시정지 해주길 바란다.”라며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이면 스쿨존 교통사고 0%를 달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은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가져야 할 일”이라며 “남양주시는 시 전역에서 이러한 유익한 캠페인이 꾸준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은 지난달 25일 도농중학교를 시작으로, 가운중학교에서 두 번째 캠페인이 실시됐으며, 가운고등학교와 남양주다산고등학교에서도 펼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는 경로당 이용이 어려운 오남진주아파트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인‘건강이 꽃피는 오남진주아파트’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이 꽃피는 오남진주아파트’는 매월 다른 주제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건강 프로그램으로, 이번 11월 프로그램에서는 관절염 등 만성적인 퇴행성 질환의 예방과 생활 통증의 완화를 위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맨손체조 및 라텍스밴드 스트레칭 등 운동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한 어르신은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을 배워서 좋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정미 소장은 “관절이 약한 어르신들은 활동량이 적어지는 겨울철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번 운동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꾸준히 실천하셔서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와부읍 팔당리 일원의 한강 둔치에 올해 처음으로 조성한 3만㎡(길이 1.1km)에 이르는 대규모 노랑(황화) 코스모스 초화단지가 개화를 시작해 앞으로 3주간 황금빛 물결이 펼쳐진다고 1일 밝혔다. 와부읍 팔당리 한강변은 수도권 상수원공급을 위한 특별보전지역으로, 빼어난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기에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기는 주민, 인근 상업시설 방문자가 많은 곳이다. 하지만 수년간의 폭우로 인한 퇴적토와 고사목 증가, 생태교란 식물 번성 때문에 생태계 훼손은 물론 하천경관 정비가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남양주시는 팔당리 한강변을 명소로 가꾸기 위한 프로젝트를 올해 2월부터 착수했다. 단계별로 지장목·퇴적토 정비를 비롯해 생태교란 식물 제거, 초화단지 조성을 위한 돌고르기·평탄화 등을 시행했다. 이후 시는 잦은 강우로 파종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생육조건 사례 분석을 통해 파종을 시행했고, 이제 10월말부터 3주간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낼 노랑코스모스의 개화를 시민에게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많은 규제와 기록적인 폭우 등으로 인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31일 ‘내 곁에 왕숙천 둘레길’ 추진위원 45명과 함께 다산동 왕숙천 일대에 조성한 장미 산책길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과 추진위원들은 왕숙천 둘레길 중 조성이 완료된 ‘장미 산책길’ 700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산책로에 설치된 경관 조명의 작동 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둘레길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 중인‘내 곁에 왕숙천 둘레길’은 도농체육공원부터 다산 선형공원·중앙공원과 도농사거리 경관광장까지 8.5km 구간을 연결하는 둘레길 조성 사업이다. 현장을 살펴본 주 시장은 “왕숙천 둘레길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길이자 여가 공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민관 협력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추진 위원들께서 둘레길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다산행정복지센터는 다산1동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추진 위원과 협력해 ‘내 곁에 왕숙천 둘레길’이 시민 소통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