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26일 오후 바른병원을 방문하여 24시간 응급실 운영 등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병원장으로부터 병원 현황을 보고 받고 ▲24시간 응급실 기능 유지 ▲평일 연장근무 ▲비상근무조 편성 ▲연장근무에 따른 인력, 시설 및 장비 보강 방안 등 현장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엄 부시장은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현실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의대 정원 증원 관련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의료기관 역할의 중요함을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마을기록관리 활성화와 기록의 활용을 높이기 위하여 마을기록 아카이빙북‘일상이천점: 이천시기록관 마을기록인단 7기’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일상이천점’은 이천시민의 일상을 2,000점 이상 무한히 보존하고자 하는 바람의 ‘일상이천점(日常二千點)’과 일상 아카이브(기록관)의 이천시 지점을 가정한 ‘일상이천점(日常利川店)’으로의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2023년 7월부터 5주간 실시한 마을기록인단 7기는 8명의 마을기록인이 참여하여 개인의 삶을 주제로 기억과 경험이 남은 장소의 사진과 영상 등 1,704점의 기록을 이천시기록관에 기증했다. 일상이천점은 마을기록인단 7기 운영 중 ▲아카데미 교육과정 ▲기록화 전략 수립 ▲기록화와 수집 ▲기록물 정리 ▲장소에 대한 기억과 경험의 기술(記述) 등 전 과정을 기록으로 보존(아카이빙)하여 마을기록 관리를 모르는 사람도 따라 할 수 있도록 한 책이며, 수집된 방대한 기록을 효율적으로 검색하기 위한 검색도구(카탈로그)이자 기록 자체를 볼 수 있는 도록과 같은 책이다. 일상이천점은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12개 직능단체가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2월 23일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옆 가와지광장에서 ‘2024년 대화동 정월대보름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화동 통장협의회가 주관한 윷놀이 한마당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화동 각 직능단체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결속을 강화시키고 한 해의 풍요로움과 대화동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이영인 대화동장 등 대화동 직능단체 회원,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음식을 나누며 전통 윷놀이 대회를 즐겼다. 윷놀이 대회에서는 직능단체원이 한 팀을 이루어 한마음으로 다른 직능단체와의 정정당당한 승부를 보이며 여느 때보다 뜨겁고 활기찬 경기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체육회와 안전보안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종 1등, 2등, 3등을 차지하며 타 단체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도 윷놀이 경기에 직접 참여하여 경기장의 열기를 체험하고 통장단이 손수 만든 뜨끈한 국밥을 함께 맛보며 주민들과 소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고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4일 고봉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2024년 고봉동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고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고봉동 직능단체와 고봉동 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하는 척사대회에는 고봉동 직능단체 회원,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윷놀이, 떡메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봉동 새마을부녀회는 정성 가득 준비한 정월대보름 음식을 지역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대접하여 주민들의 화합을 도왔다. 행사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통해 화합하기 위해 행사추진에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넉넉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호창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바쁘신 가운데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모든 이들이 건강하고 하는 일이 다 잘 이루어지기를 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겨울철 동파 방지 대책으로 임시 폐쇄했던 민방위 비상 급수시설을 오는 3월 1일부터 다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민방위 비상 급수시설은 전쟁이나 재난 등으로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시 최소한의 음용수 및 생활용수를 주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덕양구에서 총 33개소의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구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음용수를 제공하기 위해 동절기 폐쇄 기간 동안 급수시설 내 노후된 시설과 장비를 교체했고, 앞으로 매 분기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급수시설 위치를 확인하고 싶은 경우,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에서 ‘민방위 급수시설’ 메뉴를 클릭하고 주소를 검색하면 인근 급수시설에 대한 위치 정보와 시설 규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황수연 덕양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청결한 음용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방위 비상 급수시설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들께서도 급수시설을 청결하게 사용하여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 체육회는 지난 24일 퇴계원읍 다목적회관에서 정월 대보름맞이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현택 남양주시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퇴계원읍 사회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40여 개 팀이 함께 윷놀이를 즐기며 서로의 복을 기원하고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주광덕 시장은 “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퇴계원읍 체육회 및 관계자께 감사드리며, 의미있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며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문화가 담긴 소중한 행사가 지역사회의 화합과 전통문화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재권 회장은 “오늘 행사에 지역 어르신부터 청년,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며 화합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육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4일 일패2통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한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 주요 내빈,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 간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윷놀이 대회가 진행됐다. 특히,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행사기금과 물품을 모아 전통문화를 치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사회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윷놀이 잔치 준비 과정에서 보여준 관계자들과 주민들의 열정은 우리의 전통문화와 더불어 공동체를 지탱해주는 힘의 근원이다.”라며 “마음속에 풍성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라고,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주 시장은 “신도시 개발로 인해 변화와 적응에 마주해야 하는 양정동 주민들의 아픔에 깊게 공감하고, 어려운 선택을 위한 결의와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6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남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장 상호 간 협력을 위해 구성된 ‘남양주시 총상인연합회’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이희문 초대 총상인연합회장, 주요 내빈, 총상인연합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사 및 축사 △자문위원 위촉식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 회장은 “발대식 축하를 위해 참석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상인회 간 협력을 강화해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권익 보호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주 시장은 “총상인연합회의 결성은 남양주시 소상공인들의 번영과 나아가 지역 상권에 큰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소상공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남양주시와 경기도 관련 부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총상인연합회는 남양주 16개 상인회가 모여 결성된 단체로, 앞으로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책 제안을 위해 다양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공 위원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유병선 민간 위원장을 비롯한 위촉·당연직 위원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평가 및 우수사업 선정 의결 △별별시민아카데미 계획 보고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계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협의체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1년 차 시행계획인 ‘100만 시민이 함께 그리는 상상 더 이상 행복한 남양주’의 세부사업별 목표 달성도와 예산집행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앞서 지난해 시는 복지·건강·교육·고용·주거·문화·환경 등 사회보장 분야 전반에 걸친 시행계획의 9개 추진전략 및 48개의 세부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이어, 협의체는 48개의 세부 사업 중 △남양주형 돌봄체계 구축(1순위) △휴먼북 라이브러리 운영(2순위)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사업(3순위) 등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 주광덕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포시가 밤이 더 아름다운 특별한 야간도시로 거듭난다. 김포시는 야간에 안전히 여가를 즐기고 문화·관광·쇼핑·운동이 가능한 도시를 조성해 시민들이 밤까지 머무르고 싶고 밤에도 안전한 야간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우선 2월중 야간도시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야간도시정책 전담TF팀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야간도시 정책을 개발하고 구체화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야간도시’ 김포를 타 도시와 차별화하여 심야 관람 문화상품 개발, 평생학습센터·도서관 야간강좌, 야간·주말 체육시설을 운영하는 한편, 야간에 걷고 싶은 수변 산책로·공원 조성과 구래동 문화의거리, 라베니체 등 상업지구와 문화공간을 결합하여 특화거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야간경관이 아름다운 빛의 도시 이미지를 부각해 지역상권과 결합한 다양한 야간경관 관광사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도시를 조성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민선8기 ‘야간도시’ 조성 정책추진 방향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한강과 한강지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