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는 자치분권대학 2023년 가을학기 온라인 캠퍼스 '지방시대, 지방정부 들여다보기'가 지난 19일 개강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자치분권대학 2023년 가을학기 '지방시대, 지방정부 들여다보기'는 정부 주요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에 맞춰 지방정부의 기본 개념과 지향점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교육과정은 ▶정부란 무엇인가? ▶지방정부와 권력구조 ▶지방정부, 무엇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 등 현직 교수와 정부 관계자 특강 및 시민 참여 특강 총 16강좌로 구성되어 지방정부가 시대별로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살펴보고, 지방정치와 주민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현재까지 75개의 시군구에서 2천 2백여 명이 가을학기에 참여했다. 교육 기간은 11월 3일까지이며, 지방자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치분권대학 강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공개 채널 ‘자치분권대학’에서 지난 강의 등을 미리 살펴보고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자치분권대학 온라인 캠퍼스는 박승원 시장이 회장으로 있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2016년 창립 이래 지역인재 발굴에 역점을 두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10월 6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공직기강 점검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총 6일간의 장기간 연휴를 맞이하여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 수수 및 근태 소홀 등 공직기강 해이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된다. 공사 감사팀 점검반이 △근무시간 무단 이석, 출장 관련 근태 소홀, 업무 해태 등 복무 위반 행위, △관용차량 등 공사 물품의 사적 사용 행위,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향응·선물 등 수수 관련 위반 행위, △기타 유사시 대비 연락체계 미비 및 업무 공백 등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긴 연휴를 앞둔 만큼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발생 우려가 있는 비위 행위를 사전 예방하고자 한다”며,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격려했다. 박 시장은 20일 오후 광명4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활 속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묻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위로했다. 박 시장은 “명절을 외롭지 않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응원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시민들이 힘을 내시도록 복지안전망을 촘촘하게 하고 지원을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박 시장과 시간을 함께한 최 모 씨는 “만나지 못하는 자녀와 손녀들이 더욱 보고 싶은 추석 명절인데 시장께서 직접 집에 찾아와 관심과 격려를 보내니 특별한 명절로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간부 공무원 등이 솔선해 사회복지시설 8개소 147명, 독거 어르신,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 가정 21세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가 내년부터 시 홈페이지 등에 지능형 챗봇을 도입해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 시는 이를 위해 20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인공지능 전문가, 용역 수행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지능형 챗봇 서비스 추진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디지털 전환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된 시민들에게 민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지능형 챗봇을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지능형 챗봇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이 사용자와 채팅 형식으로 대화하며 사용자의 의도를 인지하여 분석한 답변을 제공해 주는 기술이다. 시는 지능형 챗봇을 시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 도입할 예정이다. 챗봇과 대화를 통해 건강, 보건, 복지, 세금, 교통, 관광, 환경, 공원, 안전 등 광명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책과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방법을 찾기 위해 기존에는 홈페이지에서 담당부서를 확인하고 신청 페이지나 지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친화사회’를 주제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기념식에서는 치매 극복과 예방 활동을 활발히 펼친 유공자를 표창했으며, 광명병원 신경과 하삼렬 교수가 ‘즐거운 노후 생활 백세시대 뇌건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치매 환자와 가족, 봉사자로 이루어진 ‘기품합창단’의 공연도 펼쳐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 봉사자가 함께 치매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서로가 따뜻한 동반자의 역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며 “광명시 전체가 치매안심마을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주간 행사로 ▲카카오톡 채널 참여 퀴즈 이벤트 ▲따뜻한 동행 걷기 챌린지 ▲치매가족 행복사진 인증샷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는 지역 경제 회복과 촉진을 위해 민생경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운영한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일 민간 전문가 6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제2기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생경제회복위원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중소기업·지원, 규제개선, 물가안정 등 서민경제와 직결된 현안에 대해 선제적으로 의제를 발굴하고 대응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광명시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가동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이다. 시는 지난해 민선 8기를 시작하며 시정혁신기획단 내 경제정책, 소상공인, 일자리 분야 민간 전문가 4명으로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구성하고 10개 민생경제 신규사업을 제안한 바 있다. 시는 위원회의 제안을 검토해 지역화폐 확대 발행, 소상공인 수요 맞춤형 종합지원, 폐업지원금, 광명형 4차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 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이번 제2기 민생경제회복위원회 운영을 통해 기존 추진하는 정책을 보강하는 한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소방서는 19일 주택 밀집지역 화재예방 활동을 위해 '우리동네 화재안전지킴이'를 선정하여 위촉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지킴이는 주거시설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화재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소방서 기준 주택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유사시 주민들의 자율적인 화재예방을 위하여 운영된다. 그밖에도 광명소방서에서는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추진계획으로 화재현장 조기도착률 향상을 통한 골든타임확보, 공장 등 산업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자동차 소방시설 설치기준 강화 홍보, 재난약자시설 위험요소 사전 계도 및 홍보 등 여러방면으로 화재로부터 더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광명시를 위해 화재안전지킴이 활동에 흔쾌히 응해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화재위험을 낮추고 유사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시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광명소방서에서도 지속적인 안전대책 추진을 통하여 화재없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문화원은 24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 문화 활성화 사업인 제3회 '42번가의 기적_플레이그라운드 시즌2'를 진행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특화거리를 조성하고 거리 축제를 통해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여 광명시민들의 행복한 공동체 문화 형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광명문화원은 작년 플레이그라운드를 찾아주신 광명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42번가의 기적_플레이그라운드 시즌2'를 준비했으며, 작년에 아쉽게 많은 체험을 하지 못한 시민들에게 보답하고자 체험부스와 진행인력을 확대했다. 광명평생학습원부터 광명문화원까지의 구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알록달록’ 예술체험 ▲‘반짝반짝’ 문화공연 ▲‘오물오물’ 먹거리 ▲‘와글와글’ 놀이동산 등으로 운영되며 다식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네일아트, 전래놀이, 바이킹, 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행사구간은 23일 저녁 10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광명경찰서와 광명모범운전자회의 지원을 통해 차선확보 및 교통통제가 있을 예정이다. 윤영식 광명문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는 소하동 104-9번지 일원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A5블록 집단체비지(공동주택용지)에 대해 일반경쟁 입찰을 통해 공개 매각한다. 광명 구름산지구 A5블록은 부지면적 2만 9천145㎡(8천816평), 528세대 공동주택용지이며 건폐율 30%, 용적률 180%이다. A5블록은 서울에 인접한 교통요충지로의 입지적 장점을 보유한 곳으로 소하IC를 통한 광역 이동이 편리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주변에 위치한 학교, 편익시설 등과 더불어 생활인프라 확충을 통해 향후 주거 선호지역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이번 매각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이용한 일반경쟁 입찰에 따라 공개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며,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홈페이지 입찰공고 게시판 또는 온비드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현장설명이 없으니 입찰희망자는 사전에 제 공부를 열람하고, 대상필지와 규제사항 등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A5블록 체비지 매각으로 인하여 조속한 공동주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19일 관내 청소년시설의 청소년 전문가들이 한데 모인 가운데 광명시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며 청소년정책 5개년 계획수립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하여 해냄·나름·디딤·푸름 청소년활동센터와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 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의 청소년지도사와 청소년상담사들이 정책과제를 제안하고 검토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정책 5개년 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대내외 청소년정책 환경과 흐름을 분석하고 올해 2월에 발표된 제7차 청소년 기본계획 및 광명시 시정 방향을 토대로 청소년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광명시 청소년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청소년정책 현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관내 학교와 지역사회 청소년 유관단체·기관이 참여한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하여 청소년에 대한 현안 등에 대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오는 10월 7일에는 ‘광명시 청소년 정책개발을 위한 청소년 타운홀미팅’이 예정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