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아산시 이순신파크골프장에서 ‘2023 아트밸리 아산 아스트로배 전국 파크골프 대회’가 13일 개최됐다. 아산시파크골프협회(회장 원점식)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여 부문 개인전으로 이틀간 치러지며, 36홀 개인 타수 경쟁으로 저 타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고 샷건과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해 전국 대한파크골프협회 회원 43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는 14일 폐회식에서 남・여 부문 시상식과 이벤트 행사가 치러지며, 오는 27일에는 ‘2023 아산시체육회장배 파크골프 대회’가 개최돼 다시 한번 동호인 간의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고품격 문화예술과 온천의 도시 ‘아트밸리 아산’에 오신 걸 환영한다”며, “추운 날씨에도 대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원점식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는 또 “아산은 이순신 파크골프장 등 최고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파크골프장 99홀을 추가로 조성하려 한다”면서 “앞으로도 곡교천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남일보와 청도군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3 청도신화랑배 전국사회인 야구대회”가 11월 11일부터 26일까지 기간 중 주말 6일간 운문면 소재 청도베이스볼파크에서 진행된다. 청도신화랑배 사회인야구대회는 2019년도에 청도베이스볼파크를 개장한 이후 코로나19로 인하여 대회가 잠시 중단됐다가 지난해 제2회 대회에 이어 이번에 제3회 대회를 맞이하게 됐다. 경기진행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NH브라더스 등 청도야구협회 소속 7개 팀을 포함한 전체 32개 팀이 참여하여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 준우승팀 300만원, 공동3위팀에게는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각각 주어진다. 아울러, 청도를 대표하는 황소리틀야구단을 포함한 리틀야구단 4팀과 여성사회인야구단 4팀을 초청하고 특별 경기를 열어 대회의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시리즈가 진행 중인 가을날에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가을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운문지역에서 진행되어 대회에 참여하는 야구선수뿐 아니라 가족들과 주말 나들이객 등이 대거 청도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옹진군은 12일, 영흥면 영흥종합운동장에서 제2회 옹진군체육회장배 족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옹진군 관내 영흥, 신시모도, 대이작, 장봉 팀과 인천시 각 군·구에서 초청된 팀을 포함하여 21개팀의 약 12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친목과 우정을 나누면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군수, 백동현 군의원, 영흥면 유관기관장, 인천시 각 군·구 족구협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 축하와 함께 옹진군 족구의 활성화를 기원했다. 한편, 족구경기는 관내일반부, 관내50대부, 초청50대부, 초청60대부로 나뉘어서 경기가 치러졌으며, 관내일반부 대이작팀 , 관내 50대부 대이작팀, 초청팀 50대부 계양스카이, 초청팀 60대부 부평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문경복 군수는 “생활체육동호회는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우리군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수단으로 옹진군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최근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 지방교부세가 크게 줄었으나 생활체육동호회 지원 보조금을 증액 편성하여 옹진군 생활체육동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 10일부터 2일간 계양유소년축구장에서 개최한 ‘제1회 계양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계양구가 주최하고 계양구체육회와 계양구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유소년 축구대회에는 계양유소년축구클럽을 비롯한 16개 팀이 참가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 경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U-11(초등학교 5학년 이하 계양구 관내 및 인천 유소년 팀) 팀별로 조별리그를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우승은 계양유소년축구클럽, ▲준우승은 서창FC, ▲공동 3위는 동구청 유소년축구단,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이 차지했다. 구는 또한 개인상, 특별상, MVP(각 팀 1명씩 총 16명)에게 트로피와 부상을 수여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유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친목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에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우리 구에서는 청소년들의 스포츠 열정을 응원하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과 유소년 축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제41회 봉화군협회장기 직장(단체) 테니스대회가 지난 11일 봉화군 복합스포츠단지 실내테니스장 등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봉화군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봉화군, 봉화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동호인들의 실력에 따라 송이부, 은어부로 나눠 관내 직장·단체 25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펼쳤다. 대회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박창욱 도의원, 박종화 봉화군체육회장, 서한철 봉화군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치열한 승부 끝에 마무리된 이번 대회는 송이부에서 △우승 송이A클럽 △준우승 백작클럽 △3위 우체국클럽 △4위 송이B클럽이 각각 수상했다. 은어부에서는 △우승 백작클럽 △준우승 영석B클럽 △3위 봉화클럽 △4위 봉성클럽이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서한철 봉화군 테니스협회장은 “테니스 동호인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젊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창녕공설테니스장에서 열린 제20회 창녕화왕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의 하나이자 억새평원으로 유명한 창녕9경 중의 하나인 화왕산을 알리고 테니스의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된 이 대회는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됐다가 제20주년을 기념하며 4년 만에 개최됐다. 창녕군테니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창녕군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테니스 동호회 192팀 40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여자부인 개나리부와 남자부인 전국신인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양일간의 열띤 경쟁 끝에 대회 첫날 열린 개나리부에서 류숙희(광양 중동클럽)·이태명(김해 위드클럽) 선수가 우승했고, 마지막 날에 열린 전국신인부에서는 이근석(김해 한별클럽)·김도완(창원 용담클럽)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4년 만에 창녕에서 다시 모인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들은 화왕산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즐기며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회를 축하했다. 한편, 대회 첫날 경기를 참관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임실군 체육의 한해를 되돌아보고, 군민의 화합을 위한‘2023 임실군민과 체육인이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행사가 지난 11일 임실군 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 이성재 임실군의회 의장 및 의원, 박정규 전라북도의회 의원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체육경기, 노래자랑, 유공자 시상식,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오전에 열린 체육경기는 34개 회원‧종목단체가 참여해, 족구, 제기차기, 400m 계주와 뉴스포츠 3종목 총 6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점심 후 열린 노래자랑에 9개 팀이 참가해 흥을 돋웠다. 유공자 시상은 올 한해 임실군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단체 및 체육인에 임실군수 표창, 임실군체육회장 표창, 전라북도체육회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임실경찰서장 감사장 등 5개 부문으로 개인 20명과 3개 단체가 수상했다. 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은“모든 군민이 질 높은 스포츠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오늘 행사가 2023년을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는 자리이기보다, 체육인뿐 아니라 행사에 참여한 군민 모두 화합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제2회 무성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기념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배드민턴 동호인 512개팀 10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마음껏 겨뤘다. 특히 선수 출신 동호인 8팀이 참가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총 68개 종목으로 나눠 예선과 본선 경기 모두 25점 랠리포인트 1세트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한, A등급부터 초보등급까지 조를 나눠 실력에 따라 같은 등급끼리 승부를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열띤 경쟁 끝에, 정읍시 두산클럽 소속 박진희 선수가 여자복식 2종목, 혼합복식 1종목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같은 클럽 소속 장미린 선수 또한 여자복식 2종목에서 1위를 하면서 2관왕의 기쁨을 누려 정읍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학수 시장은 “대회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선수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정읍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정읍시가 지난 8일 폐막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정읍 선수단은 7개 종목 23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론볼, 보치아, 파크골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등 총 7개 메달을 획득하면서 장애인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지난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페러게임 론볼 종목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건 김승희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보치아에서는 박옥란 선수가 금메달, 게이트볼, 파크골프에서는 은, 동메달을 수상했. 이학수 시장은“열악한 환경에서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장애인들이 불편없이 체육활동과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정읍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제2회 정읍시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중스포츠로 거듭나고 있는 파크골프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정읍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고 정읍시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정읍 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등 전국에서 392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코스별 결과를 총합하여 남녀부로 나눠 시상을 진행했다. 대회 결과, 남자부 유원기(광주) 선수가 110타로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2위 김정두(광주), 3위 김환영(익산) 선수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는 박전자(대전) 선수가 111타로 1위, 2위는 구백은(광주), 3위는 김미영(대전) 선수가 영광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전국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좋은 파크골프장에서 경기할 수 있어 너무 즐겁다”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즐거운 대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의 자랑인 신태인파크골프장에서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돼 매우 기쁘다”며 “내년 상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