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청소년 교육바우처를 2월 26일부터 교부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교육바우처 사업은 지난해 8월 인천 최초로 시행된 교육정책 사업이다.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교육활동 및 진로개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청소년 교육바우처 전용 동구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한 13~18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바우처를 수령한 청소년은 교육바우처 가맹점으로 지정된 서점, 문구점, 스터디카페, 안경점, 예체능학원, 공방 등 관내 교육활동 및 진로개발 관련 업체 122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는 교육바우처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에서 사용 가능한 신규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교육바우처 지원이 관내 청소년들의 꿈과 새로운 도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동구에서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정경애)은 중앙도서관 문화누리터에서 다문화 자원활동가 4기 신규 단원을 위촉하고, 2024년 다문화 사업 계획 수립 및 프로그램 안내를 위한 협의회를 22일 개최했다. 협의회는 ▶중앙도서관의 특색사업인 다문화 사업 주요 추진계획 안내 ▶2023년 사업 결과 보고 ▶기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중앙도서관은 올해 ▶다문화 자원활동가 양성교육 ▶다문화 자녀를 위한 이중언어 동화교실 ▶찾아가는 다문화교실 ▶다문화 가족그림책 출간 등 다문화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활동가들이 미래의 인적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다문화 지역주민이 점차 활동 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다문화 활동가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한 다문화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북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 상반기 유·초·중 학교관리자 교육설명회를 22일 실시했다. 설명회는 교육지원청-학교 간 유기적 업무 운영을 위해 ▶북부교육지원청 국‧과장 및 장학사 담당 업무 안내 ▶2024. 3. 1. 자 신임 교장 및 교감 소개 ▶2024학년도 인천교육 역점정책 및 주요정책 안내 ▶북부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안내 등으로 진행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부터 북부교육지원청 관할구역이 부평구를 포함해 계양구까지 확대, 변경됐다”며 “이번 설명회가 부평구와 계양구 학교관리자가 소통하는 기회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24 교육혁신지구 사업 설명회를 20일부터 21일까지 개최했다. 교육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과 기초지자체, 지역주민과 학교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구청이 협약을 맺어 운영하며 남부교육지원청 관내에는 미추홀구, 중구, 동구가 교육혁신지구로 지정돼있다. 사업 설명회에서는 예산 편성이 완료된 미추홀구와 중구 교육혁신지구 초‧중학교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4년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읽걷쓰를 기반으로 하는 마을연계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밖에 남부교육지원청 특색사업으로 운영하는 민주적공동체성장 프로그램 운영 기관에서 사회정서학습을 돕는 개별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마을을 품은 그림책’과 초등 사회 지역화 단원 장학자료 『우리마을 구석구석』을 전시하는 등 전년도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학생들이 마을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마음껏 놀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담임교사를 위한 새 학기 준비 관계 중심 생활교육 연수를 21일부터 22일까지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구성원 간 존중·배려, 공감·소통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지향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담임교사, 관리자, 학생생활지도담당자, 학부모 등 대상별로 맞춤형 연수를 실시 중이다. 올해 연수는 학부모와의 상담에 어려움이 많다는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학부모 상담 ▶단단한 학급 경영을 위한 학부모 상담 방법을 주제로 초중, 중등 학교급별 맞춤형으로 운영했다. 학생을 중심으로 학부모와의 유대감과 신뢰 형성이 중요한 만큼 실습 위주의 연수로 구성해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마음과 마음을 잇는 관계 중심 생활교육 안착을 위해 앞으로도 대상별로 다양한 연수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준비를 위해 운영한 초등 교육과정 디자인 워크숍을 23일 마쳤다. 워크숍은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과정 디자인 연수·워크숍 ▶1~2학년 교과 교육과정 디자인 워크숍으로 나눠 지난해 12월 5일부터 총 50회에 걸쳐 운영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과정 디자인 연수·워크숍은 관내 초등학교 30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 교육과정과 학년 교육과정 설계를 지원하는 연수와 워크숍으로 진행했다. 1~2학년 교과 교육과정 디자인 워크숍은 올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1, 2학년 교육과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내 초등교사 37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동학년 교사들이 함께 통합교과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워크숍으로 구성했다. 주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개정 방향 및 개정 중점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교육과정 설계·운영 시 반영 사항 ▶교과 교육과정 설계 등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교육과정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직원들의 재난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서구에 위치한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찾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무재해운동 추진 활동의 일환으로 안전관리 및 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통해 시민과 근로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과학관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및 화재안전과 응급처치 교육을 중심으로 ▲화재 및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 ▲전기 및 가스 이용 시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다양한 안전사고 대응 방법을 직접 체험해보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은 현재 무재해 6배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사고 없는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해 근로자의 재난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추진하여 안전문화 확산 추진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전 세계 해상풍력 1위 기업인 오스테드와 해상풍력 공급망 확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천광역시는 유럽 출장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현지 시각 2월 22일 오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덴마크 국영기업이자 글로벌 해상풍력 1위 업체인 오스테드(Orsted) A/S와 『인천-오스테드 해상풍력 발전사업 및 인천지역 해상풍력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스테드는 지난해 11월 인천해역과 인근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1.6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받았으며(인천 해상풍력 1호, 2호), 총사업비 미화 60억 달러, 단일단지로는 국내 최대규모다. 이날 협약은 유정복 인천시장과 토마스 투너 앤더슨(Thomas Thune Andersen) 오스테드 A/S 이사회 의장이 체결했으며, 협약식에는 라스 아가드(Lars Aagaard)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장관, 스벤올링(Svend Olling) 주한 덴마크 대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는 해상풍력 사업과 관련해 지역수용성 제고와 해상풍력 관련 정책 수립 및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 발병 소지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기 위한 ‘인지강화교실’과 경증치매 환자들의 사회적 교류 기회 확대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인지강화교실’은 인지학습 태블릿 PC를 이용해 주의집중력, 시공간 능력, 기억력 등의 인지영역을 개인의 눈높이에 맞춰 학습 및 훈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인지저하자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중 인지강화교실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경증치매환자를 위한 ‘쉼터 프로그램’은 미술·운동·캘리그라피·수공예 등 분야별로 인지영역을 자극해 인지기능 유지를 돕고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치매안심센터에 경증치매환자로 등록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송도권역 치매안심센터에서는 3월부터 12월까지, 선학권역 치매안심센터에서는 4월부터 12월까지 인지강화교실과 쉼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치매안심센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오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역의 특성과 시민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복지서비스 대상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아동정서발달서비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 Dream up, 진로탐색서비스 ▲오감쑥쑥 서비스 ▲성인심리상담서비스 ▲치매예방 ‘인지건강프로젝트’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정신건강 토탈케어서비스 ▲장애아동 학습지원서비스 ▲장애인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 ▲장애인 재활승마 서비스로 총 12개 사업이다. 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내 행정복지센터에 기한 내 방문 신청할 수 있고 이용자는 국민행복카드 또는 사회서비스 전용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정부지원금은 소득구간(등급)별로 차등 지원된다. 서비스별 기준 소득과 대상 연령 및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홈페이지 내 연수구 복지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