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2024년 노후 승강기 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노후 승강기 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거주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필요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내용으로 사용검사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1개소의 장기수선계획에 따른 승강기 교체 또는 수선,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사업승인) 1개소의 도로보수 및 외벽도색 등 31개 사업이 있으며, 지원 금액은 총사업비의 60%까지로, 최대 지원 한도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1억 2천만 원,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4천만 원이고, 2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총사업비가 5백만 원 이하는 최대 90%까지 지원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구리시 주택 조례' 개정(2022.12.29.)을 통해 아파트 주차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7일 예향교회 청소년부로부터 라면 8,456개를 전달받았다. 예향교회는 인창동 소재의 감리회 소속 교회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예향교회 청소년부에서 기부를 위한 공연을 개최해, 아동 취약계층을 위한 봉지라면 8,320개와 컵라면 136개를 후원했다. 특히 청소년들은 기부물품을 손수 박스 포장하는 등 후원품이 어려운 이웃들의 집에 선물처럼 전달될 수 있게끔 정성을 쏟았다. 김민아 청소년 부장은 “저희 청소년부도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으로부터 따뜻한 마음을 받았는데, 그 마음까지 보태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다.”라며, “곧 명절이 다가오는데, 따뜻한 한 해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4년 새해가 우리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훈훈해지고 있다.”라며, “다가오는 민족 고유 명절 ‘설’이 더 풍성해질 수 있도록 구리시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에 더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7일 덕현유치원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225만 3천 원)을 전달받았다. 덕현유치원은 구리시 덕현아파트 내 소재한 유치원으로, 이번 기부에서는 2023년 10월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정은경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몸소 체험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따뜻하고 밝은 미래에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돈이기에 더욱 뜻깊다.”라며, “어른들이 우리 아이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구리시 또한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방책을 마련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복싱 파이팅스테이션으로부터 라면 10박스, 퍼즐 45개와 기부금(50만 원)을 전달받았다. 구리복싱 파이팅스테이션은 수택동에 위치한 복싱 전문 센터로, 이번 기부에서는 소속 초등부(1~6학년)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품을 후원했다. 이준희 관장은 “가정형편이 녹록지 않은 아이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기부하게 됐다.”라며, “원생들이 나눔의 행복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학생들이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는 후원이라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라며, “물품과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서 뜻깊게 쓰이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1%의 저금리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신청 접수를 1월 17일부터 시작했다. 고물가 및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하는 이 제도는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개선자금 5억원(총 공사비용 20% 자부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1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또한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는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자금 2천만 원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3천만 원 ▲코로나19 긴급 운영자금(일반·휴게음식점·제과영업점) 2천만 원을 융자 지원한다. 융자 신청 대상 영업자는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상담 받은 후 구리시청 위생안전과 위생정책팀에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위생정책팀은 접수된 신청서를 심의하여 경기도청에 융자 결정 업소를 추천하고, 경기도청은 관련 서류 등을 검토해 융자 여부를 결정한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 → 식품·위생 → 음식문화 개선사업 → 식품위생업소 융자 안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올해 녹물로 수도관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주택을 대상으로 예산 1억5천8백만 원을 투입해 수도관 개량 공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본 사업 대상은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된 주택 중 연면적 130m²이하 주택이며, 수도관 부식 및 녹물 발생 등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수용가를 지원한다. 최대 지원금은 1가구당 옥내급수관 180만 원, 공용배관 60만 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소유 주택은 전액을 무료로 지원하고, 그 외는 주택 면적별로 30~90%까지 차등 지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도 시민들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의 홍보와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련부서에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해 4억8천4백만 원을 투입해 총 1,140세대(옥내급수관 63세대, 공용배관 1,077세대)를 지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고구려를 찾아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구려를 찾아라!’는 고구려 병사가 사용했던 유물을 눈으로 직접 감상해 보고, 고구려 와당 목걸이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이다. 프로그램은 1,500년 전 고구려 병사가 사용했던 도끼, 쇠스랑, 구절판 등 유물을 직접 눈으로 감상하고, 고구려 와당 목걸이를 색칠해 보며, 고구려 와당의 특징 및 대표 문양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시간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이며, 예약은 구리시청 문화예술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유아(7세) 및 저학년 어린이(8~10세) 단체로, 인원은 20명 이내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문화가 있는 날, 고구려 역사의 보물창고인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을 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68,995천원을 확보했으며, 총 사업비 137,990천원(국비 68,995천원, 시비 68,995천원)을 투입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과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계속지원 지자체는 구리시 포함 전국 48개 도시가, 신규지원 지자체는 12개 도시가 선정됐다. 시는 '장애인 스스로 만들어 가는 무장애 평생학습도시'를 비전으로 6대 핵심과제인 ▲스스로 학습의 선택권 존중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해 원하는 학습 내용 개발 ▲이동의 불편함이 없는 생활 환경 조성 확보 ▲장애인 인식 개선으로 무장애 도시 조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립 기회 강화 ▲당당한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사회 참여 확대를 통해 ‘건강하고 안락한 삶을 지원할 평생학습권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 및 안정적 교육 환경을 위한 이동 편의성 개선’을 목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각계각층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2024년 시민과의 대화’를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16일 갈매동과 동구동을 시작으로, 17일 교문1동과 인창동, 18일 교문2동과 수택1동, 19일 수택2동과 수택3동까지 4일간 관내 8개 동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 실시한 갈매동과 동구동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교통·복지·관광분야 등 각 분야별 궁금증에 대한 질의·답변이 있었으며, 현재 구리시에서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구리시·서울 통합,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 GTX-B 갈매역 정차, 테크노밸리 사업’ 등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백경현 시장은 현장에서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등 자유토론을 벌이며 격의 없는 소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관련 부서 국·과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작년 12월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5일 한뜻교회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신생아 용품 85개 키트를 전달받았다. 한뜻교회는 인창동 소재의 감리회 소속 교회로 무료 급식, 김장 나누기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예비 부모를 격려하고자 650만 원 상당의 신생아 의류 및 용품을 후원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출산이라는 새로운 시작점에 선 부모와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도들의 마음을 모았다.”라며, “인구절벽 시대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예비 부모를 위해 기부 물품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도분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구리시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기부인 것 같다.”라며, “구리시도 저출산 극복과 취약계층의 울타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